제약회사 VS 대기업공장직원

글쓰는토깽2010.03.17
조회2,722

헤드라인 톡톡 뭐 이런거 되려고 둑흔둑흔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올린글에 객관적인 입장으로 글을 남겨주신다면

제가 쵸이스 하는데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될듯 싶어 올리는 글이니

악플, 쌩뚱맞은 글.... 인생이 달린 문제니... 사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용^^

고딩 졸업장 받기도 전에 취직해서 지금 1년 3~4개월 된 20살 녀성입니다^^(빠른91욤)

 

학교 추천으로 인해

제약회사라는 곳에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이 나쁜편도 아니였고, 솔직히 고딩 때는 생산직 추어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무시하는건 아니고 선생님들 또한 넌 성적이 좋으니 사무직가라고 하셨으므로...

지금도 제약회사에서 자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친구랑 대화 하고 있는 도중에(이친구는 대기업생산직에 근무중)

임직원추천제도로 현재 사원을 뽑고 있다고 했습니다.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왜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면은요..

 

<이제 본론..^^ㅋㅋ>

현재 제가 다니는 제약회사는 계약직으로 1년마다 다시 계약하구요

말이 계약직이지 하는건 정직입니다.

사무실에 경리직 즉 여직원이 한명이여서 저혼자 아저씨들 사이에 있습니다.

연봉은 1600만원 정도 되는것 같구요

복리후생은 그냥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고졸에 사무직인데 1600이면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월 세금제하고 130이니..

허나.. 문제점이 하나하나 발견되면서

1. 저흰 보너스가 없습니다. 명절보너스, 이딴거 들어본적 없습니다. 정직은있구요

2. 그렇다 해서 3년 후 정직으로 변하는?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3. 여직원이라는 이유로 다른지점에서 일하는 언니는 한 15년 됐는데 아직 주임입니다.

    나머지 여직원은 사원이거나 촉탁?

4. 연차수당이 없네요... 사용안한 연차에 대해서는 원래 돈으로 주는데.. 인사팀 말로는 연차를 다 쓰게끔 하신다 하시는데... 막상 연차쓰면 부서차장님이 전화하시네요 무슨일때문에 사용하냐고.. 이거 뭐 눈치보여서;;

5. 사내식당 이런거 없어서 사먹거나 도시락 싸야하는데 월급내에 중식수당이 6만원..

한끼에 3천원.. 요새 기사식당도 3천원 안할껍니다.

6. 정직도 안되고 임금인상되봐야 몇만원이니... 비젼이 없는것 같습니다.

7. 여긴.. 몸은 편한데.. 머리가 죽어납니다...

8. 아무래도 남자만 있으니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회식도 별 재미도 없고,

9. 좋은 점은 자기계발??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거구요

(제약회사도 좋은 곳이니 취업 생각하시는 분들 너무 제말만 믿지 마세요..!!!!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도 다르고 회사마다 다르니)

10. 무엇보다 여직원에 대한 대우도;;별로... 퇴근도 눈치보다 눈빠지겠어요.

11.회사도 점점 어려워 지구요....

 

자! 이제 대기업생산직!!

1. 대기업인 만큼 복리후생 뛰어나고, 기본급은 그저그래도 보너스와 수당, 등등이..

제 친구는 연봉 2700정도 받았다고 하네요..

2. 맞교대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던데

3. 아무래도 전기회로 이런거때문에 건강상 많이 안좋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구요..

(그런데 이부분은.. 10~12시간 동안 앉아서 컴터만 죽치고 바라보는것도 힘들어요;)

 

나머지부분은 제가 다니는 상황이 아니니 장단점 잘 모르겠구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솔직히 돈입니다.

제 연봉 1600만원... 친구 연봉 2700

연봉 차이 1100 입니다.

이게 4년 이면 4400...

제가 4년동안 죽어라 벌어야 6400인데 친구는 4년동안 죽어라 벌면 104000입니다.

물론 연봉으로 ㄸ졌을때..

제가 저 친구보다 자격증이 없는것도 아니고 ,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급여 차이가..

특히 저희는 대학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업이 6시 시작하는데 6시 퇴근이라 해도 눈치보거나 거의7시에 퇴근합니다.

그러면... 가는데도 시간이 걸릴테고... 본사에서는 대학을 보내주려 하지 않습니다.

허나 대기업안에는 사내대학이 있구요 (2년제지만..) 퇴사하고 편입으로 들어갈수도 있지 않습니까?

30%정도의 마음은 그냥 여기서 있자인데..고민되는 건 타지역이니 집 떠나 생활하고, 많은 시간내에 계속 같은 작업만 하니..휴우..근데 아무래도 비젼이 너무 없습니다.

 

 

아무래도 가고 싶은 마음이 70%인데....

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제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신중한 답변

친동생이라 생각하고 진실된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22일 원서 마감이니...

최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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