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자고일어나니 톡!!!!!!!!!!!!!!!!이게뭐야!!!!!!!!!!!!!!!!!!!!기적이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쁜마음을주체못하고 바로 집짓기 들어갑니다 영자님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런사건은 이때가 처음이었구요, 저희도 잘못한거알아요.... 우발적인사고였어요 그래서 이후로 이렇게 또라이될정도로 술 안먹고요. 자랑이라고 쓴건아니고...그냥 생각나서 같이 웃자고 쓴건데.. 몇몇분들의 심기를 거슬렀나 봅니다? 싸이공개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62385242 ------------------------------------------------------------------------ 하.......방금 태어나서 처음 판쓰는데 사진넣다가 한시간반동안 쓴게 도로아미타불..... 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음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시련을 극복하면 톡의영광이있으리라믿고 다시 써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데 벌써 뭐라고 썼었는지 기억안남ㅠㅠ...나의한계 진짜 삘충만하게 썼었는데..아까처럼안써짐..시망 오늘 피자헛오전알바 땜빵으로 나갔는데....한가한 오전이라서 나갔는데....(저희매장은홈서비스매장이랍니다~배달전문!) 갑자기 단체주문들어오고 자꾸 외쿸인들 방문해주시고 후덜....난 분명 주방알반데.... 배달알바아닌데......오토바이탈줄몰라서 걸어서 배달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만들어서 배달까지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제는 6천원짜리 미니피자만들어서 택시타고 배달갔다왔는데 택시비가 7천원나옴 이게 바로 배보다배꼽이더큰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도아니고 평일 오전인데....단체주문 이거하나덕분에 디게바빠져서 연장근무하고 배는고프고...양말없어서 수면양말신고 출근했더니 발냄새가 진동을하고ㅠㅠ..... 오늘피자 50판쯤팔고온듯? 왜 난 맨날 무슨 알바만하면 망하던가게들이 내가 출근하면 요래요래 미친듯이 터져나가는건쥐....전생에 무슨 죄를 졌는지 일복하난타고났음 아구...글날라가서 하소연을 한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시작! ----------------------------------------------------------------------- 안녕하세요 군대에서 와도된다고 신검1급줘서 자원해서 군대갔더니 이젠 제가 필요없어졌다며 군대에서 버림받고 창원으로 돌아와(은근슬쩍사는곳밝힘..) 하루하루 잉여거리며 살아가는 빠른91男입니다ㅋㅋㅋㅋㅋㅋ제가바로 신의아들 저에겐 같은동네사는친구들끼리 노는무리가있다죠ㅋㅋㅋㅋ동네만같지집은띄엄띄엄.. 하여튼 6명의무리이름이 동네이름을따서 MS라는, 2009년 7월 여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창 풋풋한새내기의마음가짐으로 1학년생활을 하고있었어요 다들 평일엔 학교가랴 알바하랴 생활하며 나름 바쁘지만서도 수시로 만나지만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한주를 버티고 황금같은 주말이왔어요 올레!!!!!!!!!!!!!! 토요일밤에 다들 급 고기가 땡긴다며 고기고기노래를하면서 애들을모아 저희동네인지 옆동네인지 분간이안가는 가까운 유흥가에 고기먹으러 퇘랑이나가자!!(벌집.....벌집도있어요.......벌집...맛있죠!!!!근데 비싸요..ㅠㅠ) 이렇게 결 정나고 나중에 합류한다는1명과 또 야간알바하는친구1명 놔두고 한밤중에 4명이서 고기먹을생각에 그저 신나서 큭캭칵끆큭거리면서^^*********명곡로타리까지 걸어갔어요 저희동네에서 10분쯤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앞이죠 가게들어가니깐 주말이라 그런가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는 tv바로아래, 목빠져라올려봐야하는테이블에 앉았어요.(전 뭐먹을때 tv를봐서.. 목아파죽는줄ㅠㅠ그래도끝까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포기못함) 역시 삼겹살이 최고라며 고기도시키고 삼겹살엔 역시 소주라며 술도시키 고기가나왔어요 유후 지글지글지글 고기익는소리가 예술이네요 그런데 왜 집게가 제 손에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슬픔..ㅠㅠ 항상 어디서든 고기먹으러가면 집게는 내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것드롸........날좀내버려둬.....나 고기못굽는데...나 뭐 먹으면 짜게먹고 바싹익혀서 약간태워먹는걸좋아해서 남들과는뭔가다른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맨날 니가고기를참잘굽네..니가구운고기를먹으면 술이 술술넘어가네하며(고기가 다 탔으니 목이타겠지 이놈들아!!!!!!!!!) 극구 사양하는 저에게 참 친절하게도 손수 집게 를 가져와 쥐어주지요.. 하지만 뻔히 보이는 수작인데... 그걸알면서도 엔돌핀이 돌면서 기분좋아져서 헤벌쭉웃으며 집게를 넙죽 받는 나는 뭔가.........................나란남자....이런남자... 그렇게 전 또 고기를 굽습니다........고기가 익고~ 술도먹고 하다보니 서너병쯤일까? 갑자기 S군이 "오늘 목표는 10병이다!!!!!!!!!!!!!!!!!!!!!!" (저희 원래 밸로안먹어서...) 이러는겁니다. 처음엔 다들 뻇죠..그러다 "다못먹으면 니가계산해라-_-" 이러니까 S군이 움찔하더니 1초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정신을 차리더니 또 자신만만하게 큰소리를 칩디다 자꾸 그러니까 애들도 한명씩 막 넘어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 지랄하지마라 달리보까? 내오늘니보내삘끼다 B: 술이뭐임? 물아님? 술이물임? (막 요래요래 죵니깐죽ㅋㅋㅋ아..이건 진짜 얼굴보고 표정보면서 들어야 제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니 막 이건 뭐 술못먹는 나만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고ㅠㅠ 결국 전 금방 한계를 느끼고 빠져서 쉬었어요..(근데 저만 그런건가요...왜 고기를 구우 면서 술을먹을때랑 그냥 먹기만할떄랑 뭔가 다른거같죠?느낌이상해..) 그러다보니 1명이 더 합류했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와서 술이랑 고기도 더시키고 이 친구가 맥주만 먹는친구라서 맥주도몇병시키고..소맥으로 넘어가네요 여전히 계속 달리고있고...술이 물이라던 B가 쉴새없이 부어라 마셔라하더이다 결국 저는 빠진 상태에서 14병쯤 먹었더라구요 계산하고 나와서 근처 노래방이나 들어갔답니다. 저랑 J는 노래를안해서 스피커빵빵하게 음악감상이나 하다가 그냥 곯아떨어졌죠ㅋㅋㅋ저도모르게 갑자기 깨니까 B(술이물임)랑 S(오늘목표 는10병이다!!!!)가 미쳐날뛰고잇고..이건 뭐 짐승도 아니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울부짖 기나 해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멀쩡한 L(온리맥주남) .......하지 만 그래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거기 새벽2시쯤되니까 적절하게 시간끝나고....버스다니는 큰길가로 나와서 다시 저희동네 로 걸어가고있었는데 J,L / 저,B,S 이렇게 집방향같은애들끼리 나뉘는 갈림길이 나온겁니다 잠깐 멈춰서 집에가긴 뭐하고.. 당구치긴 짝이 안맞네 요래요래 일단 J,L을 데려다주고 오자해서 계속 큰길가에서 쭉 올라갔습니다.그러다보니 버스정류장이 나왔어요 갑자기 B군이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가는겁니다.. 왜 버스정류장에 벽처럼 감싸고있는 두꺼운유리있잖아요? 거기다 손을갖다대더니... 이런망언을 했지요. "내가 이걸 깨부수겠다!!!!!!!!!!!!!!!!!!깰수있다!못깬다?" 저흰 다들 한마디씩 해줬죠ㅋㅋㅋㅋㅋ남자가 그걸못깨냐 솔직히 그건 아무나깨는거아 니냐 그거못깨면 그냥 곧휴떼자 막 장난삼아 약올렸지요 L군 혼자 "그러다 진짜깨면 다칠라" 이러면서 말리고ㅋㅋㅋㅋ(은연중 못깰꺼라는믿음) 이러고있으니까 B가 표정이 굳더니 왜 다들 오락실 펀치기계하는 자세있잖아요 그 자세를 잡더니 진짜 완전 저희말끝나고 0.00000000000001초만에 뻥!!!!!!!!!!!!!!!!!!!!!!!!!!!!!! 진짜 구라안치고 온동네 떠나가도록 뻥!!!!소리 울려퍼지고 그 친구는......악!!!!!!!!!!!!!!!!!!! 네.....고대로 뒤로 튕겨지듯 날라가더니 한동안 저렇게 땅바닥에 누워서 손목붙잡고 떼굴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흰그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휴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정도누워있다가 일어나더니 장난아니게 아프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걸어가는내내 그걸로 깔짝깔짝 놀려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또다시 버스정류장이 나온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설마 하면서 또깰꺼가?ㅋㅋㅋㅋㅋㅋㅋㅋ해봐라ㅋㅋㅋ굴욕이다 이러면서 은근 뭔가를 기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B를 보니까 왠지 이번엔 뭔가일어날거같았어요 그래서 갑자기 다들 혹시라도 깨봐야좋은거하나도없고 위험하다고 말렸죠..그런데.. B : 슈발!!!!!!!!!!!!이번에 못깨면 진짜 내손에 장을지진다! 이러면서 달려나가는거에요ㅠㅠ 뛰어가더니 저흴보곤 솔직히 손으로는 못하겠다고 발로해보겠답니다ㅋㅋㅋㅋ...솔직히 발로하면 그냥 깨질거같은거있죠 S군이 말리려고 뛰어가는데 그순간 바로 뻥!!!!!!!!!!!!!!!!!!!!!!!!!!!!!!소리가안나고 쩅~그랑!!!!!! 맙소사.........결국깨고야말았습니다 저흰 입으론 미쳤다 아이고 하면서 한숨을 쉬지만 여전히 태연하게 걸어가고있고.. B군은 3초동안 제자리에 멍하니 서있더니 처음엔 걸어오다가 갑자기 한발로 깽깽이로 뛰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쩡하게 걷다가 갑자기 깽깽이하는건 뭬야!!!ㅋㅋㅋ 우리가갈테니깐 뛰지마라!!!!이러니깐 자리에 누워버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눕는게취미 바로앞에서 보니깐 1분도안지났는데 발에 상처를 입었는지 운동화랑 바지사이로 피가새어나와 바닥에 피가 한웅덩이 고인겁니다...일단 남방으로 둘러싸서묶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 병원가야겠다 119부르자 했는데 또다시 B의 망언 "괜찬타 내 지금 진짜 한개도 안아프다 집에가자 이거 집에가서 후시딘바른담에 자고일어나면 다낫는다 " 이걸 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픈놈이 길바닥에 왜 눕는게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시딘이만병통치약도아니고 약발라도 피에 흘러내려갈 기세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실가면 집에연락이가고 술먹고사고쳤다는걸 부모님이 알게되는것에 대한 걱정에.. 저흰 피나오는거봐라..말이되는소릴해라 과다출혈수준이다 이거 이러다 발짤리면 어쩔래 이러니까 목발쓰겟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응급실가서 연락안 가게 해달라고 애써보겠다 연락가도 우리가 부모님한테 잘말해보겠다 실수한걸로하자 어째어째 설득하고 다들 도로한복판에 서서 택시잡고 다행히 택시가 바로오더라구요 가는동안 변명거리가 필요하다기에 술먹고 소주한병더사서 들고가다가 술이취했는지 손에서 병이미끄러져 땅에 떨어뜨렸는데 그게 하필 발쪽이라 튄거같다고하자!라고 잔머리를 굴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럴때만 두뇌회전빠름ㅠㅠ... 10분도안되서 기본요금으로 병원도착! S 랑 L 은 담날 학교가얗는데 너무 늦어서 집에 가야된다기에 인사하고 저흰 바로 응급실에 들어갔어요 일단 간호사누나에게 상황을 말해주니까 일단 한번보고 바로 진료해주시더라구요 인턴같은분이 오셔서 한번 보시고 경위조사같은걸 하시더니 곧 의사선생님 오셔서 마취도못하고 바로 막 상처 쫙~벌려서 안에 유리조각이나 그런게없나 보시는데... 안끝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아파죽을라그러고 결국은 잘안보인다고 촬영을 해보자고하셔서 저흰 나가달라시길래 나가서 환자신고부터하는데 주소도 모르고...아는게 아무것도없고.... 그저 B가 저랑 생년월일이랑 혈액형이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민번호앞자리까 지만적고 번호랑 아는데로만 적어드리고 접수처에 계신분께 혹시 이거 신고하면 집에 연락이가냐고 여쭤보니 무조건 가는건 아니고 진료비랑 검사비뭐 그런 돈 내야하는게있는데 그걸 다 지불하면 연락안해도된다네요? 그래서 저흰 최대한 돈있는데로 모으기로하고 일단 연락하지말아달라고 꼭좀부탁드린 다고 빌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하고 한시간정도 친구기다리고있는데 어떤아기가 막 울고ㅠㅠ 얼마나 아픈지 아주 종일 울더라구요. 근데 저만 보면...바로 뚝!하면서 고개돌려요 마치 못볼걸 봤다는듯이.................................엉엉ㅠㅠ난안될놈이야 애기마저도.. 막 요러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응급실 문이열리더니 소방관아저씨들 디게 커다란담요뭉치들고 들어오시는데 이런말하면안되는데 첨에 무슨 양념치킨들어오는줄알았음 ㅈㅅ......... 담요에서 김이 드라이아이스처럼 쏴~~~~~~올라오고 탄내?같은게 나더라구요 (머리 카락타는냄새?) 그리고 으.흐!!!!흐엉ㅇ으으으.....막 이런 소리도 들리고... 바로 수술실 들어가시고.....그런 상황 첨봣어요.. 디게힘들어보이시던데...거기서 잠확깨고! 이때가 새벽 한 4시반쯤...응급실은 환자고 병원이고 다들 힘든거같아요 저흰 친구기다리면서 술먹고 날밤을 지새웠죠..아침되면 중간고사치러가야하는데ㅠㅠ 담날 시험있는놈이 새벽까지술먹고논건 제정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새벽6시쯤 되니까 친구가 나오더라구요, 환자신고접수 마저하고 아침8시에 또 검사 해야한다고 기다려야된다네요..다들 너무 피곤하기에.. 2시간이라도 자자고 휴게실에가서 의자에누워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자고일어나서 요금납부부터해야되서 대기표뽑고순번기다리는데 으헉!!!!!!!! 대기순번300번대.... 하...이거 금방없어지겠지하면서 30분기다려도 그대로ㅠㅠ.....좌절 일단 밥부터먹고오자해서 병원지하에있는 식당가에가서 밥부터먹고왔어요 아니 이게모야!!!!!!!!밥먹고 오니까 그렇게 안지나가던 순번이........... 큐큨큐흏큐ㅠㅠ 대기표 다시뽑음 대기순번200번대...이번에 또 놓치면 진짜울거야... 그런데 아무리기다려도 대기번호가 안쭐어드는거있죠ㅠㅠ 어느덧 시험시작시간 20분전...학교까지 택시타고가면 딱15분거리... 일단 재수강안하려면 시험은 쳐야지않겠나 싶어서 환자친구B 와 J에게 가봐야될거같다고 시험치고바로올테니까 일단 내 카드주고갈게 이게 20만넘거나 조금모자랄텐데 얼마있는지 모르겠으니깐 일단 긁어보고 안되면 카드긁고 돈을합쳐서 내라고 하고 바로 나왔어요(요금납부해야하 게 22만이라고 간호사누나가 미리말해줬거든요..병원ATM이 제 카드요금조회안되서 얼 마잇는지 확인도못해서 불안감급상승ㅠㅠ..나중에 알고보니 28마넌있었음ㅋㅋㅋㅋㅋ 괜한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비쌈ㅠㅠ.. 어차피 친구어머니께서 나중에 다주심ㅋㅋ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택시잡고 "아저씨ㅠㅠ..저 시험쳐야되여 빨리 가주세요" 하고 빌고빌어 아저씨가 절박해보엿는지 마구 밟기시작하심ㅋㅋㅋㅋㅋㅋㅋ지금길로 가겠다고하길래 좋다고 바로 콜했음 근데 길잃엇음...시망 어떻게 다시 길찾아서 학교 건물앞까지 도착...돈드리고 감사하다고 잔돈은됐어요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계단뛰어올라가는데...하필 시험장이 건물꼭대기에 있는게 원망스럽고.. 문을열고들어갔는데 오잉? 분명 시험시작5분지났어야하는데.....교수님께선 시험시간 15분남았는데 시험을칠테냐? 이러시는거....뭥미....이게 웬 날벼락 캐드시험이었는데ㅠㅠ....알고보니 시험시각바뀐거임 나만몰랐어..다들 일찍 왔었기에 시험날지각한사람없으리라 생각하고 인원체크도안하고 그냥 바로 시험시간앞당겨서 친거....휴 무튼 어째어째 시험치고 나왔어요...그래도 다행히 제옆에있던 사람보단 캐드그림 더많 이 그리고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제가 달리기같은걸해도 제앞에 사람있으면 디게 잘달리고 내가 맨앞이면 못달리고 그런식으로 이상한 오기같은게 있어가지고 옆 사람꺼 디게 열심히 따라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시험치는동안 전날 먼저들어간 다른 친구들은 혹시 핏자국이 문제가되 서 경찰서에 잡혀갈거같은 두려움에 스펀지에서 본대로 콜라들고가서 핏자국 다없앴다는....뭐 그런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떻게 끝내야하 는거?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친구사진올릴게요 이후에 친구랑 병원에서 살던시절 찍은사진올리겠어요! 집짓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봐도 재미없음.............톡은 글러먹었음...........하...이전글이 재밌었는데... 글한번날라가니까 못쓰겟음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난썻음 어쩔....읽어줘서감사해요 고생많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 내린사람 패배자 패배기념 추천 ㄱㄱ 베플이 되고싶다면 제 이야기를 요약하세요 . 4
[사진有]응급실에서 밤새고 시험쳤던 사연
우왕................자고일어나니 톡!!!!!!!!!!!!!!!!이게뭐야!!!!!!!!!!!!!!!!!!!!기적이일어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쁜마음을주체못하고 바로 집짓기 들어갑니다
영자님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런사건은 이때가 처음이었구요, 저희도 잘못한거알아요....
우발적인사고였어요
그래서 이후로 이렇게 또라이될정도로 술 안먹고요.
자랑이라고 쓴건아니고...그냥 생각나서 같이 웃자고 쓴건데..
몇몇분들의 심기를 거슬렀나 봅니다?
싸이공개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623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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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금 태어나서 처음 판쓰는데 사진넣다가 한시간반동안 쓴게 도로아미타불.....
으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음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시련을 극복하면 톡의영광이있으리라믿고 다시 써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데 벌써 뭐라고 썼었는지 기억안남ㅠㅠ...나의한계
진짜 삘충만하게 썼었는데..아까처럼안써짐..시망
오늘 피자헛오전알바 땜빵으로 나갔는데....한가한 오전이라서 나갔는데....(저희매장은홈서비스매장이랍니다~배달전문!)
갑자기 단체주문들어오고 자꾸 외쿸인들 방문해주시고 후덜....난 분명 주방알반데....
배달알바아닌데......오토바이탈줄몰라서 걸어서 배달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만들어서 배달까지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제는 6천원짜리 미니피자만들어서 택시타고 배달갔다왔는데 택시비가 7천원나옴
이게 바로 배보다배꼽이더큰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도아니고 평일 오전인데....단체주문 이거하나덕분에 디게바빠져서 연장근무하고
배는고프고...양말없어서 수면양말신고 출근했더니 발냄새가 진동을하고ㅠㅠ.....
오늘피자 50판쯤팔고온듯? 왜 난 맨날 무슨 알바만하면 망하던가게들이 내가 출근하면 요래요래 미친듯이 터져나가는건쥐....전생에 무슨 죄를 졌는지 일복하난타고났음
아구...글날라가서 하소연을 한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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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에서 와도된다고 신검1급줘서 자원해서 군대갔더니
이젠 제가 필요없어졌다며 군대에서 버림받고 창원으로 돌아와(은근슬쩍사는곳밝힘..)
하루하루 잉여거리며 살아가는 빠른91男입니다ㅋㅋㅋㅋㅋㅋ제가바로 신의아들
저에겐 같은동네사는친구들끼리 노는무리가있다죠ㅋㅋㅋㅋ동네만같지집은띄엄띄엄..
하여튼 6명의무리이름이 동네이름을따서 MS라는,
2009년 7월 여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창 풋풋한새내기의마음가짐으로 1학년생활을 하고있었어요
다들 평일엔 학교가랴 알바하랴 생활하며 나름 바쁘지만서도 수시로 만나지만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한주를 버티고 황금같은 주말이왔어요 올레!!!!!!!!!!!!!!
토요일밤에 다들 급 고기가 땡긴다며 고기고기노래를하면서 애들을모아
저희동네인지 옆동네인지 분간이안가는 가까운 유흥가에 고기먹으러
퇘랑이나가자!!(벌집.....벌집도있어요.......벌집...맛있죠!!!!근데 비싸요..ㅠㅠ) 이렇게 결
정나고 나중에 합류한다는1명과 또 야간알바하는친구1명 놔두고 한밤중에
4명이서 고기먹을생각에 그저 신나서 큭캭칵끆큭거리면서^^*********명곡로타리까지
걸어갔어요 저희동네에서 10분쯤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앞이죠
가게들어가니깐 주말이라 그런가 손님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는 tv바로아래, 목빠져라올려봐야하는테이블에 앉았어요.(전 뭐먹을때 tv를봐서..
목아파죽는줄ㅠㅠ그래도끝까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포기못함)
역시 삼겹살이 최고라며 고기도시키고 삼겹살엔 역시 소주라며 술도시키
고기가나왔어요 유후 지글지글지글 고기익는소리가 예술이네요
그런데 왜 집게가 제 손에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슬픔..ㅠㅠ
항상 어디서든 고기먹으러가면 집게는 내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것드롸........날좀내버려둬.....나 고기못굽는데...나 뭐 먹으면 짜게먹고
바싹익혀서 약간태워먹는걸좋아해서 남들과는뭔가다른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맨날 니가고기를참잘굽네..니가구운고기를먹으면 술이 술술넘어가네하며(고기가
다 탔으니 목이타겠지 이놈들아!!!!!!!!!) 극구 사양하는 저에게 참 친절하게도 손수 집게
를 가져와 쥐어주지요..
하지만 뻔히 보이는 수작인데... 그걸알면서도 엔돌핀이 돌면서 기분좋아져서
헤벌쭉웃으며 집게를 넙죽 받는 나는 뭔가.........................나란남자....이런남자...
그렇게 전 또 고기를 굽습니다........고기가 익고~ 술도먹고 하다보니 서너병쯤일까?
갑자기 S군이 "오늘 목표는 10병이다!!!!!!!!!!!!!!!!!!!!!!" (저희 원래 밸로안먹어서...)
이러는겁니다. 처음엔 다들 뻇죠..그러다 "다못먹으면 니가계산해라-_-" 이러니까
S군이 움찔하더니 1초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정신을 차리더니
또 자신만만하게 큰소리를 칩디다
자꾸 그러니까 애들도 한명씩 막 넘어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 지랄하지마라 달리보까? 내오늘니보내삘끼다
B: 술이뭐임? 물아님? 술이물임? (막 요래요래 죵니깐죽ㅋㅋㅋ아..이건 진짜 얼굴보고
표정보면서 들어야 제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더니 막 이건 뭐 술못먹는 나만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고ㅠㅠ
결국 전 금방 한계를 느끼고 빠져서 쉬었어요..(근데 저만 그런건가요...왜 고기를 구우
면서 술을먹을때랑 그냥 먹기만할떄랑 뭔가 다른거같죠?느낌이상해..)
그러다보니 1명이 더 합류했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와서 술이랑 고기도 더시키고
이 친구가 맥주만 먹는친구라서 맥주도몇병시키고..소맥으로 넘어가네요
여전히 계속 달리고있고...술이 물이라던 B가 쉴새없이 부어라 마셔라하더이다
결국 저는 빠진 상태에서 14병쯤 먹었더라구요 계산하고 나와서
근처 노래방이나 들어갔답니다. 저랑 J는 노래를안해서 스피커빵빵하게 음악감상이나
하다가 그냥 곯아떨어졌죠ㅋㅋㅋ저도모르게 갑자기 깨니까 B(술이물임)랑 S(오늘목표
는10병이다!!!!)가 미쳐날뛰고잇고..이건 뭐 짐승도 아니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울부짖
기나 해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멀쩡한 L(온리맥주남) .......하지
만 그래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거기
새벽2시쯤되니까 적절하게 시간끝나고....버스다니는 큰길가로 나와서 다시 저희동네
로 걸어가고있었는데 J,L / 저,B,S 이렇게 집방향같은애들끼리 나뉘는 갈림길이 나온겁니다
잠깐 멈춰서 집에가긴 뭐하고.. 당구치긴 짝이 안맞네 요래요래 일단 J,L을 데려다주고
오자해서 계속 큰길가에서 쭉 올라갔습니다.그러다보니 버스정류장이 나왔어요
갑자기 B군이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가는겁니다..
왜 버스정류장에 벽처럼 감싸고있는 두꺼운유리있잖아요? 거기다 손을갖다대더니...
이런망언을 했지요.
"내가 이걸 깨부수겠다!!!!!!!!!!!!!!!!!!깰수있다!못깬다?"
저흰 다들 한마디씩 해줬죠ㅋㅋㅋㅋㅋ남자가 그걸못깨냐 솔직히 그건 아무나깨는거아
니냐 그거못깨면 그냥 곧휴떼자 막 장난삼아 약올렸지요
L군 혼자 "그러다 진짜깨면 다칠라" 이러면서 말리고ㅋㅋㅋㅋ(은연중 못깰꺼라는믿음)
이러고있으니까 B가 표정이 굳더니 왜 다들 오락실 펀치기계하는 자세있잖아요
그 자세를 잡더니 진짜 완전 저희말끝나고 0.00000000000001초만에 뻥!!!!!!!!!!!!!!!!!!!!!!!!!!!!!!
진짜 구라안치고 온동네 떠나가도록 뻥!!!!소리 울려퍼지고 그 친구는......악!!!!!!!!!!!!!!!!!!!
네.....고대로 뒤로 튕겨지듯 날라가더니 한동안 저렇게 땅바닥에 누워서
손목붙잡고 떼굴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흰그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휴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정도누워있다가 일어나더니 장난아니게 아프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걸어가는내내 그걸로 깔짝깔짝 놀려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또다시 버스정류장이 나온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설마 하면서 또깰꺼가?ㅋㅋㅋㅋㅋㅋㅋㅋ해봐라ㅋㅋㅋ굴욕이다
이러면서 은근 뭔가를 기대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B를 보니까 왠지 이번엔 뭔가일어날거같았어요 그래서 갑자기 다들 혹시라도
깨봐야좋은거하나도없고 위험하다고 말렸죠..그런데..
B : 슈발!!!!!!!!!!!!이번에 못깨면 진짜 내손에 장을지진다!
이러면서 달려나가는거에요ㅠㅠ 뛰어가더니 저흴보곤 솔직히 손으로는 못하겠다고
발로해보겠답니다ㅋㅋㅋㅋ...솔직히 발로하면 그냥 깨질거같은거있죠
S군이 말리려고 뛰어가는데 그순간 바로 뻥!!!!!!!!!!!!!!!!!!!!!!!!!!!!!!소리가안나고 쩅~그랑!!!!!!
맙소사.........결국깨고야말았습니다
저흰 입으론 미쳤다 아이고 하면서 한숨을 쉬지만 여전히 태연하게 걸어가고있고..
B군은 3초동안 제자리에 멍하니 서있더니 처음엔 걸어오다가 갑자기 한발로 깽깽이로
뛰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멀쩡하게 걷다가 갑자기 깽깽이하는건 뭬야!!!ㅋㅋㅋ
우리가갈테니깐 뛰지마라!!!!이러니깐 자리에 누워버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눕는게취미
바로앞에서 보니깐 1분도안지났는데 발에 상처를 입었는지 운동화랑 바지사이로
피가새어나와 바닥에 피가 한웅덩이 고인겁니다...일단 남방으로 둘러싸서묶고
이거 안되겠다 싶어 병원가야겠다 119부르자 했는데 또다시 B의 망언
"괜찬타 내 지금 진짜 한개도 안아프다 집에가자 이거 집에가서 후시딘바른담에
자고일어나면 다낫는다 " 이걸 말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픈놈이 길바닥에 왜 눕는게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시딘이만병통치약도아니고
약발라도 피에 흘러내려갈 기세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급실가면 집에연락이가고 술먹고사고쳤다는걸 부모님이 알게되는것에 대한 걱정에..
저흰 피나오는거봐라..말이되는소릴해라 과다출혈수준이다 이거 이러다 발짤리면
어쩔래 이러니까 목발쓰겟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응급실가서 연락안
가게 해달라고 애써보겠다 연락가도 우리가 부모님한테 잘말해보겠다 실수한걸로하자
어째어째 설득하고 다들 도로한복판에 서서 택시잡고 다행히 택시가 바로오더라구요
가는동안 변명거리가 필요하다기에 술먹고 소주한병더사서 들고가다가 술이취했는지
손에서 병이미끄러져 땅에 떨어뜨렸는데 그게 하필 발쪽이라 튄거같다고하자!라고
잔머리를 굴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럴때만 두뇌회전빠름ㅠㅠ...
10분도안되서 기본요금으로 병원도착!
S 랑 L 은 담날 학교가얗는데 너무 늦어서 집에 가야된다기에
인사하고 저흰 바로 응급실에 들어갔어요
일단 간호사누나에게 상황을 말해주니까 일단 한번보고 바로 진료해주시더라구요
인턴같은분이 오셔서 한번 보시고 경위조사같은걸 하시더니 곧 의사선생님 오셔서
마취도못하고 바로 막 상처 쫙~벌려서 안에 유리조각이나 그런게없나 보시는데...
안끝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아파죽을라그러고
결국은 잘안보인다고 촬영을 해보자고하셔서 저흰 나가달라시길래
나가서 환자신고부터하는데 주소도 모르고...아는게 아무것도없고....
그저 B가 저랑 생년월일이랑 혈액형이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민번호앞자리까
지만적고 번호랑 아는데로만 적어드리고 접수처에 계신분께
혹시 이거 신고하면 집에 연락이가냐고 여쭤보니 무조건 가는건 아니고
진료비랑 검사비뭐 그런 돈 내야하는게있는데 그걸 다 지불하면 연락안해도된다네요?
그래서 저흰 최대한 돈있는데로 모으기로하고 일단 연락하지말아달라고 꼭좀부탁드린
다고 빌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하고 한시간정도 친구기다리고있는데 어떤아기가 막 울고ㅠㅠ
얼마나 아픈지 아주 종일 울더라구요. 근데 저만 보면...바로 뚝!하면서 고개돌려요
마치 못볼걸 봤다는듯이.................................엉엉ㅠㅠ난안될놈이야 애기마저도..
막 요러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응급실 문이열리더니 소방관아저씨들 디게 커다란담요뭉치들고 들어오시는데
이런말하면안되는데 첨에 무슨 양념치킨들어오는줄알았음 ㅈㅅ.........
담요에서 김이 드라이아이스처럼 쏴~~~~~~올라오고 탄내?같은게 나더라구요 (머리
카락타는냄새?) 그리고 으.흐!!!!흐엉ㅇ으으으.....막 이런 소리도 들리고...
바로 수술실 들어가시고.....그런 상황 첨봣어요..
디게힘들어보이시던데...거기서 잠확깨고!
이때가 새벽 한 4시반쯤...응급실은 환자고 병원이고 다들 힘든거같아요
저흰 친구기다리면서 술먹고 날밤을 지새웠죠..아침되면 중간고사치러가야하는데ㅠㅠ
담날 시험있는놈이 새벽까지술먹고논건 제정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새벽6시쯤 되니까 친구가 나오더라구요, 환자신고접수 마저하고 아침8시에 또 검사
해야한다고 기다려야된다네요..다들 너무 피곤하기에..
2시간이라도 자자고 휴게실에가서 의자에누워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자고일어나서 요금납부부터해야되서 대기표뽑고순번기다리는데 으헉!!!!!!!!
대기순번300번대....
하...이거 금방없어지겠지하면서 30분기다려도 그대로ㅠㅠ.....좌절
일단 밥부터먹고오자해서 병원지하에있는 식당가에가서 밥부터먹고왔어요
아니 이게모야!!!!!!!!밥먹고 오니까 그렇게 안지나가던 순번이...........
큐큨큐흏큐ㅠㅠ 대기표 다시뽑음 대기순번200번대...이번에 또 놓치면 진짜울거야...
그런데 아무리기다려도 대기번호가 안쭐어드는거있죠ㅠㅠ
어느덧 시험시작시간 20분전...학교까지 택시타고가면 딱15분거리...
일단 재수강안하려면 시험은 쳐야지않겠나 싶어서
환자친구B 와 J에게 가봐야될거같다고 시험치고바로올테니까
일단 내 카드주고갈게 이게 20만넘거나 조금모자랄텐데 얼마있는지 모르겠으니깐 일단
긁어보고 안되면 카드긁고 돈을합쳐서 내라고 하고 바로 나왔어요(요금납부해야하
게 22만이라고 간호사누나가 미리말해줬거든요..병원ATM이 제 카드요금조회안되서 얼
마잇는지 확인도못해서 불안감급상승ㅠㅠ..나중에 알고보니 28마넌있었음ㅋㅋㅋㅋㅋ
괜한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비쌈ㅠㅠ..
어차피 친구어머니께서 나중에 다주심ㅋㅋ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택시잡고 "아저씨ㅠㅠ..저 시험쳐야되여 빨리 가주세요" 하고 빌고빌어
아저씨가 절박해보엿는지 마구 밟기시작하심ㅋㅋㅋㅋㅋㅋㅋ지금길로 가겠다고하길래 좋다고 바로 콜했음 근데 길잃엇음...시망
어떻게 다시 길찾아서 학교 건물앞까지 도착...돈드리고 감사하다고 잔돈은됐어요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계단뛰어올라가는데...하필 시험장이 건물꼭대기에 있는게 원망스럽고..
문을열고들어갔는데 오잉? 분명 시험시작5분지났어야하는데.....교수님께선
시험시간 15분남았는데 시험을칠테냐? 이러시는거....뭥미....이게 웬 날벼락
캐드시험이었는데ㅠㅠ....알고보니 시험시각바뀐거임
나만몰랐어..다들 일찍 왔었기에 시험날지각한사람없으리라 생각하고
인원체크도안하고 그냥 바로 시험시간앞당겨서 친거....휴
무튼 어째어째 시험치고 나왔어요...그래도 다행히 제옆에있던 사람보단 캐드그림 더많
이 그리고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제가 달리기같은걸해도 제앞에 사람있으면
디게 잘달리고 내가 맨앞이면 못달리고 그런식으로 이상한 오기같은게 있어가지고 옆
사람꺼 디게 열심히 따라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시험치는동안 전날 먼저들어간 다른 친구들은 혹시 핏자국이 문제가되
서 경찰서에 잡혀갈거같은 두려움에 스펀지에서 본대로 콜라들고가서 핏자국 다없앴다는....뭐
그런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떻게 끝내야하
는거?힘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친구사진올릴게요 이후에 친구랑 병원에서 살던시절 찍은사진올리겠어요!
집짓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봐도 재미없음.............톡은 글러먹었음...........하...이전글이 재밌었는데...
글한번날라가니까 못쓰겟음ㅠㅠㅠㅠㅠㅠ그래도 난썻음 어쩔....읽어줘서감사해요
고생많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 내린사람 패배자 패배기념 추천 ㄱㄱ
베플이 되고싶다면 제 이야기를 요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