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5일째 새벽....

. 2010.03.19
조회160

안녕하세요! 다들 지루하고 진부한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글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해 아프고 또 아파서 이렇게 글을 한번 적어 볼려고합니다!

 

그녀와 사귄기간이 벌써 4년하고도 7개월째네요!

그 동안 참 많은 일이있었네요! 솔찍히 말하자면 그다지 많은 일도 없었죠!

전 군대를 다녀오고 학교를 바로 복학을 했습니다!

물론 용돈도 필요해서 학교앞 PC방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를 다녔죠!

열심히 일하고 학교에서 점심때 자며 1학기를 보냈습니다...

2학기땐 죽어도 못하겠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말이죠!

PC방 아르바이트 하면서 한여자를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한 4개월 5개월 정도 정말 뜨거운 사랑을 했죠...하지만 서로의 생각의 차이와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지게 됐죠!

그리고 2학기에 들어가서 정말 맘에 드는 여학생이 생겼습니다!

고백을 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하고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지내고 있구요! 솔찍히 남주기 아까운 동생인데 벌써 남이 채어 갔습니다.. 에휴 내인생이 그렇쵸 뭐.. T^T

여름 방학 어느날 친구들과 지리산쪽으로 급류타러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것두 1박 2일로요! 정말 우울한 싱글들과 결혼한 친구내외와 같이요! 아 친구 와이프 학교 동생도 껴서 이렇게 갔습니다..

처음에 만난 자리에서 솔찍히 그다지 관심이 안가는 여성이였죠!

약간 통통한편이였거든요! 제가 뭐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보통스타일 뚱뚱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그런정도... 뭐 그렇죠!

관심밖에 여행에 그냥 친구들과 놀러가서 기분이나 내자고 가는 친구들과 첫여행이였죠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그 여자도 나름 재미있게 놀았구요 첫 만남에 서먹서먹한건 당연하지만요... 나름 챙길려고 노력하고 했습니다!

정말 착하더군요!

관심이 조금씩 가기 시작해 그 여행 첫날 사귀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그저 통성명만 한 사이였죠!

갑자기 찾아온 인연이였지만... 정말 그냥 한번 찔러보자 그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착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죠! 그렇게 우린 사귀게 됐습니다!

 

사귀기 시작한 초기땐 정말 많이도 울렸습니다! 정말 못된 놈이였죠 전...

제가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그저 잘해주고 싶어도 학생이라는 신분이였고..

집에서 타가는 용돈도 없는 그런 상황이였죠!

영화를 보는걸 좋아해도 그렇게 자주 볼생각을 못했죠!

그래서 잘 못 만나주고 그저 통화...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 보는게 다였습니당..

어디 놀러 다니는건 생각도 못 했죠!

그러다 보니 그녀로 부터 헤어지자는 소리를 듣고 정말 많이 화났고 정말 초라했습니다.

붙잡는건 절때로 못할 처지였죠!

잘난것도 없고 해줄수 있는것 조차 없는 그런 저였으니깐요

그리구 몇일뒤 다시 그녀로부터 짜증과 화, 그리고 눈물의 전화 통화로 다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정말 미안했죠! 해 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다만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 마음 하나라는게...

그렇게 우린 한주에 많이보면 3번 전화는 매일 매일 가끔 영화와 저녁식사..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4년하고도 7개월..........

정말 해준것도 없고 어디 여행도 같이 가 준적도 없고 좋은 걸 해준적도 아무것도 없는것 같네요!

그녀가 이제 떠나 간답니다..

자길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줄 그런 사람이 생겼다고 하네요!

붙잡을려고 했는데.. 앞으로 더 더 잘 해주고 사랑해주고 한다고 했지만...

힘들었다고... 이제는 정리 다 했다고.. 떠나 간다고 하네요...

해준게 없어 미안해서 죽겠는데...

사랑한다는 그말 아직 귓가에 머리속에 맘속에서 아직 들리는데...

떠나 간다고 하네요!

혼자 미련이 남아 이렇게 아프고 힘드네요!

그녀에게 잘해줄수있는 기회가 이제 생길려고 하는데 이렇게 보내야만 합니다!

안녕 행복해!

 

못났고 멍청하고 바보같은 녀석의 못난 사랑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부분만 적어놓고 이야기를 그냥 끝으로 넘겨서 죄송합니다...

사적인 부분이 중간에 너무 많아서요! 공개하기가 그랬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