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군입대를 위해서 하루에 꼭 2시간씩 운동을 하려고 한다. 현재 내 삶의 우선순위에 2번째로 '운동'을 올려놓았다. 그렇게 운동한지 이제 한 2개월 정도 되어가나 모르겠다. 제대로 운동한지는 한 달이 조금 넘은 것 같은데 하루에 매일 1시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쉬지않고 해서, 2주간 4kg이 빠졌다. 더 빼고싶지만 아직은 힘들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꼭 30분씩 하기 때문에 몸에 제법 근육도 붙고있다. 그런데 어제 헬스장에서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계속 힐끗힐끗 나를 쳐다본다. 러닝머신에 있을 때부터 계속 힐끗힐끗. 웨이트를 할 때도 힐끗힐끗. 흠.. 뭥미..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우연히 그의 옆으로 지나가게 되었다. 그 때 그가 나를 불렀다. "저기요!" 웁스. 뭐지.. "네..?" "죄송한데요, 운동하는 법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여기 헬스 다닌지가 얼마 안되서요." 와우. 태어나서 처음듣는 질문! 누가 내게 운동법을 묻는 것은 평생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것도 헬스장에서. 평생 초고도 비만으로 살아온 내게도 서서히 해뜰날이 오는 것인가? 꾸준히 쉬지않고 한 운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무진장 친절하게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제법 전문가처럼.. 힘을 줘야할 부분을 터치해가면서.. 너무 당황해서 안친절했나..ㅡㅡ;;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쨋든 완전 뿌듯한 하루. 이제 군대가기 전 2달이 남았다. 비만은 해결하고 가야지 고문관은 안될 것 같아서, 열심히 나는 달리고 또 달린다. 이번주 감량목표는 80kg대로 들어서는 것이다. 2주 전에 96kg으로 거의 톤급을 자랑하던 나였다. 어제 재본 몸무게는 91.1kg 오늘 열심히 달리면 90kg대로 들어서게 될 것이고, 이틀 바짝해서 89kg대로 내려갈 것이다. 간식을 대폭 줄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 이게 진짜 진리인 것 같다. 야식을 모조리 끊고 배가 너무 고프면 오이나 토마토를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스스로에게 포상으로 기름진 음식을 허락한다. 하지만 많이 먹진 않는다. 멋지게 성공해서 나중에 포스팅 해야지. 비포와 에프터로..ㅋㅋ 70kg대로 고고싱!! 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그럼 다들 운동 열심히 하센. 21
비만인 내게도 해뜰날이 오고있는가?
요새 군입대를 위해서 하루에 꼭 2시간씩 운동을 하려고 한다.
현재 내 삶의 우선순위에 2번째로 '운동'을 올려놓았다.
그렇게 운동한지 이제 한 2개월 정도 되어가나 모르겠다.
제대로 운동한지는 한 달이 조금 넘은 것 같은데
하루에 매일 1시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쉬지않고 해서,
2주간 4kg이 빠졌다. 더 빼고싶지만 아직은 힘들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꼭 30분씩 하기 때문에 몸에 제법 근육도 붙고있다.
그런데 어제 헬스장에서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났다.
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계속 힐끗힐끗 나를 쳐다본다.
러닝머신에 있을 때부터 계속 힐끗힐끗.
웨이트를 할 때도 힐끗힐끗.
흠.. 뭥미.. 하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우연히 그의 옆으로 지나가게 되었다.
그 때 그가 나를 불렀다.
"저기요!"
웁스. 뭐지..
"네..?"
"죄송한데요, 운동하는 법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여기 헬스 다닌지가 얼마 안되서요."
와우. 태어나서 처음듣는 질문!
누가 내게 운동법을 묻는 것은 평생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것도 헬스장에서.
평생 초고도 비만으로 살아온 내게도 서서히 해뜰날이 오는 것인가?
꾸준히 쉬지않고 한 운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무진장 친절하게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제법 전문가처럼.. 힘을 줘야할 부분을 터치해가면서..
너무 당황해서 안친절했나..ㅡㅡ;;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쨋든 완전 뿌듯한 하루.
이제 군대가기 전 2달이 남았다.
비만은 해결하고 가야지 고문관은 안될 것 같아서,
열심히 나는 달리고 또 달린다.
이번주 감량목표는 80kg대로 들어서는 것이다.
2주 전에 96kg으로 거의 톤급을 자랑하던 나였다.
어제 재본 몸무게는 91.1kg
오늘 열심히 달리면 90kg대로 들어서게 될 것이고,
이틀 바짝해서 89kg대로 내려갈 것이다.
간식을 대폭 줄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
이게 진짜 진리인 것 같다.
야식을 모조리 끊고 배가 너무 고프면 오이나 토마토를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스스로에게 포상으로 기름진 음식을 허락한다.
하지만 많이 먹진 않는다.
멋지게 성공해서 나중에 포스팅 해야지.
비포와 에프터로..ㅋㅋ
70kg대로 고고싱!! 나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그럼 다들 운동 열심히 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