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오백만원.............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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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월요일에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오후 네시쯤 순천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서울을 가야되서 살고 잇는 원룸을 빼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계약을 끝내고

막상 이사를 가려니까 짐이 너무 많아서 이삿짐센터에 전화하니까 비싸게 부르고

할수 없이 생각난게 렌트카 입니다.................그게 이리 될줄을 몰랐죠

그래서 바로 로체 렌트해서 여자친구 태우고 원룸에 가서 짐을 챙기고 집으로

두번이나 왔다갔다하면서 겨우 이사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사를 다 하고 가족들이랑 삼겹살집가서 삼겹살에다가 보리밥 먹고

여자친구랑 죽도봉도 가고 순천만도 가고 팔마체육관도 가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 다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자친구 학교에 데려다주고 돌아댕기다가

여자친구가 일찍 끝난다고 해서 여자친구 학교 앞으로 갔습니다 ^^

여수가 가고 싶다는 말에 저는 서울가기전에 좋은 추억 쌓아주기 위해

순순히 받아주었고 순천에서 이십분만에 여수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어정쩡해서

다시 순천을 가기로 결정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수에서 순천으로 오던 중 효사랑요양병원앞에서 순천 다와가지고 사고가 난겁니다

급브레이크로 핸들이 안 먹혀서 차가 고속도로에서 두바퀴를 돌았고 결국 차 범퍼는 반이상 찌그려져버렸죠 렌트가에 전화하고 지인들한테 전화해서 차를 공업사에 맡기고

수리비 이백정도 나온다는 말에 안심했지만 그 다음날 일어나니까 수리비 사백오십에

렌트카비용 오십만원................저는 자체보험의 필요성도 몰랐고 결국 하룻밤만에

수리비로 오백만원을 날렸습니다 여러분도 렌트하실때 돈 조금만 보태서 자체보험드세요 진짜 자체보험만 들었더라면 전 돈 한푼 안썻을건데요......후회됩니다 ㅜㅜ

다행히 하늘이 도운건지 저와 여자친구는 차가 그리 됫는데도 아무 부상없이 무사할수 있었습니다 돈은 다시 벌면되는거고 사람목숨은 한번 가면 끝이잖습니까?

차 견적이 왜이리 많이 나왔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