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g에서 74kg 됐어요^^

. 2010.03.19
조회321,665





싸이공개 입니다

글쓴이 싸이주소^.~:http://www.cyworld.com/wjsdbxhd


잘은 모르지만 운동할때 뭐 방식이나 식이요법같은거 물어봐주세요 방명록에^^;최대한 친절하게 가르쳐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어느 곳에 살고 있는 21세 남아입니다.(다들 이렇게 시작하던데...ㅋㅋㅋ)

저는 초등학생 때는 복스럽게 생겼다. 귀엽다란 말만 듣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진짜 귀여운 줄 알고 살고 있었는데 ㅎㅋㅎㅋ

그날은 운동회 날이였습니다. ㅎㅋㅎㅋ

그거 아시죠 장애물 달리기....(타이어 통과해서 달리기)

달리기는 뚱뚱해도 잘 하는 편이라 반대표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요이 땅!ㅎㅋㅎㅋ

1등으로 달리는 찰나에 눈 앞에 타이어가 보이면서 불길한 예감이 엄습해 왔습니다.

딱 눈으로 봐도 제가 통과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싸이즈 였습니다.....ㅠㅠ

제 불안한 예감이 적중하는 순간이였습니다!!!!!!!!!x1000

갓뎀.....

어깨까지는 비교적 순탄하게 통과하였습니다.

문제는 제 꿀단지 같은 배였습니다ㅎㅋㅎㅋ

배에서 도저히 통과 되지 않아서 낑낑거리고 있는데 “그냥 달려!!!” 란 말만 되풀이 하는 아이들 때문에 타이어를 몸에 끼인채 달렸습니다.

그 후로 제 별명은 타이어돼지가 되었습니다.

어딜 가나 "쟤 봤어? 타이어 끼고 달린애 ㅋㅋ"

그치만 제 성격이 워낙 긍정적이고 낙천적이여서 별 신경 쓰지 않고 고 3때까지 쭈욱 세상 음식을 다 헤치우고 다녔습니다. (이때 당시 몸무게 110kg)

인증샷

 중1때 피씨방에서 하두리 캠

 중2때 ㅋㅋㅋㅋㅋ

 중3 졸업여행

 고2 110kg 때

(고3때 사진은 없어요 ㅠㅠ뚱뚱해서 사진 찍기를 기피했음ㅎㅋ)

대학교 들어 가기 전 고3 겨울방학, 할 것도 없고 빈둥거리던 찰나에 헬스를 다니자는 친구의 말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살이 빠지면서 달라지는 제 모습에 흥미를 느꼈고,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부끄럽지만 몸사진 올릴게요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

 

 

 

톡 되면 싸이공개 할게용ㅎㅋ

여러분도 운동 열심히 하세요 모두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