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지하철민폐를 실제로보게됫어요...

도라에몽2010.03.20
조회1,636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생활이 적응안되는실망...17살 소녀입니다 ! ^^

 

전 저희집과 학교가멀어서, 매일아침 새벽 6시쯤에 일어나,

 

[마을버스15분→지하철 30분→마을버스20분]

의 피곤한 생활을 반복하는.......중이죠..ㅠㅠ

 

다행히 야자를 신청하지않아서 밤 11시가 넘어서 집에도착하는 피곤함은 없네용 ^ㅠ^

집에 7시쯤 도착하면 씻구, 숙제하구, TV를보다가 항상 판에들어오곤 했었죠! 부끄V

 

 

 

 

이야기로 슝슝 가보자면!

 

마을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친구와 쏜살같이 지하철계단을 내려가서

출근하시는분들과, 같은또래로 보이는 학생들과 지하철이오기만을 기다리고 잇었죠!!!!!

 

드디어 '지금  OO행열차가… 한발짝뒤로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방송과함께!

지하철은 슝슝슝슝슝 들어왔구, 전 자연스레 피곤함에 떨구어져있던 고개를

들어 지하철 창문으로 시선을 옮꼈는뗴!!!!!끄런뗴!!!!!!!!!!!!!!!!!!!!!!!!!!!!!!!!!!!!!!!!!!!!

 

전 쩡말쩡말 너무너무황땅해서 '놀람 !!!!!!!!!!!!' 이런 표정이 나왔습니다 ㅠㅠ

 

 

 

 

항상 판에서, 인터넷에서만 봐왔던 지하철..에서 민폐를끼치는 분을 실제로

뵙게되다뇨...ㅠㅠ 지하철인생 몇주만에이런걸 보게되다니......

 

 

문이열리고, 저와함께 같이타신 분들도 그분을보시고선 수근거리셨습니다.

같은칸에 타신 분들모두가 그분을 바라보시며 한마디씩 하는것같으셨어요...

전 솔직히 그분을위해서라도,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할아버지,할머니께서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오...흐..흑....

 

 

 

네...그렇습니다......저기 쩌쪽에 있는 살색의 그것은...여러가지가 쉐킷 되어있는..

그것이 맞습니다 ㅠㅠ....

 

이때시각이 7시 50분쯤 이였던걸로 아는데(지각ㅠㅠ) !

제 생각으론 술에취하셔서 사람들이 많이 안타셨을때 이렇게 뻗으..(?)신것 같네요 ㅠㅠ

술에서 깨시면 얼마나 창피..하실까요 ㅠㅠ...............

제가 깨워드리고 싶었지만..그럴용기는 (소심한)제겐 없었기에....

 

 

옆에 앉아계신 여자분은 아줌마이신데, 저희칸에 타셔서는 저분을

잘 피해서 아무렇지않게 앉으시더라구요...제친구는 저분을 늦게발견하고는

'중학교3학년때 친구를닮았다~, 지하철에서저게 뭐냐~' 며 수근거리더군요..

 

마지막버스를 타야하는 OO역의 한정거장 전에, 친구가 사진을 찍는다길래

저도 급! 빨리찍고선.. 판에올릴생각을하며 지하철에서내려 쩡말쩡말빠르꼐 뛰었죠!

그리구 저분을위해 얼굴은 가려드렸습니다. ㅠㅠ...V

 

 

 

 

날이 날이였는지, 학교가는 육교에서도 저 살색......을 3번이나 봤답니다 ㅠㅠ...

학교주변에 유흥주점,단란주점도 없고 심지어 편의점,문구점 등등을 찾아볼수없어서

10분정도 걸어야 가게같은것이 나오는 그런동네에......왜하필 육교에 살색이 많을까요 ㅠㅠ..

 

 

 

결론은......

여러분도 술드시면 조심히 일찍 들어가세요 ㅠㅠ........

자신도 모르는사이 저렇게 될수 있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