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먼데

사랑이..참..2010.03.20
조회479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한창좋을나이의 숙녀입니다..

아...어디서부터 어떻게 이글을 써나가야할지...삼일동안 고민입니다.

 

저의 남친은 제목대로 입니다

저와 띠동갑이구요 b형이구요,,,

직업은 조폭이구요 조폭이여서 동생들도 많고..선배들도 많고..

아휴..챙겨야할사람이 많아서 돈도없답니다..

 

근데요..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뭐가 젤 힘들게 하냐구요?

위에 쓴것들은 다 참아줄수 잇습니다..왜냐면..제가 더 많이 그를 사랑하니깐요

근데....

그사람은 저에게 표현을 안한답니다..

사랑한다는표현,좋아한다는표현,..등등

제가 물어봅니다 "오빠 나 사랑해요?" "그라제~사랑하제"

이게 답니다..

그치만 괜찮아요

저도 깨끗한 여자는 아니거든요..

저요,,?

저 그사람..휴게텔에서 만났었습니다.

집이어려운것도 아니였는데...왜 그런곳에서 제가 일하게 되었는지도...

생각이 안날정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그사람이 나를 무시하고.,예를들면..

남친집에서 남친 조직 동생2명이랑 함께 삽니다

근데 그사람들 앞에서와 제앞에서 팬티만 입고 돌아당기구요

똥싸고 저한테 물내려달라고 하려고 일부로 물도 안내리구요(딱한번ㅋ)

설거지하는저에게 미친듯이 위급하게 불러서 달려갔더니..

재떨이 달라고 합디다..

자기 코앞에 있는 재떨이를요..

동생들 없으면 말한마디도 안합니다 저랑..

물어봐도 건성대답이구요..

하물며 저와 제일 친한 친구가 남친집에 놀러왔는데

농담으로첩을 삼겠다는등 제앞에서 제친구 허리 붙잡고 섹스모션취하덥디다..

저 보라구요..

 

근데 이상한건!!!!! 자기 동생들 형님들 그리고 시부모님과 시댁쪽친척분들까지..

다 소개시켜줍니다 결혼할여자라구요..

100명이 있다면 100명이 다 저를 칭찬하고 좋은여자라고 빨리결혼하라고 할정도로

저...정말 제 전부를 바쳐서 잘했어요.

남친의 소중한사람들한테요..그건 제 자신이 칭찬할만하네요..^^

 

아..본론으로 들어가서..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하고 나이가 35살인데..

4000만원짜리 전세집도 있구요..

 

얼마전 아이가 생겼는데..지우자고 하더라구요.

더 좋은환경..에서 키우고 싶다구요..

 

제가 화가나서 오빠네 집에 있던 제 물건 다 가지고 저희집으로 왔어요

근데 그날 문자가 와있더군요. (남친은 술 한잔도 못합니다!!)

"oo야..오빠 속상해서 술한잔 했어..미안하다..우리 oo야..너에게 안좋은 추억만 주는것같아서..오빠가 더 노력해서 우리 oo..더 좋은환경에서 살아갈수있게 돈많이 벌게 미안하고 사랑한다"

 

이렇게요...

 

흠...

 

그리고 아이를 수술하러 삼촌들하고(남친 조직동생2명) 제 친구랑 갔습니다.

남친은 일이 있다고 못간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고 집에 와보니..

손수 미역국 끓이고 방에 불을 이빠이 틀어놨더라구요.

아 이남자가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하고 생각했죠..

근데 이남자...웬걸....게임만 합니다..휴..

나랑 얘기도 안하고 게임만 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제가 저 집에가겠다고 짐싸들고 나왔어요..

 

그리곤 하루에 한통씩 전화는 꼬박 오더라구요..

그렇게 5일을 보냈는데 만나자는 말 한마디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문자를 보냇어요..후회할걸 알면서..

다음날 문자가 와있더군요

"나 너 싫어한적없고 너랑 헤어질맘도 없고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지마라"

 

그래서 이남자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싶어서 답장안하고 꼬박 이틀을 기다렸었어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친구에게 sos 를 청했죠.,.

전화해보라구..

그랬더니 그남자 제친구에게..

 

나는 안좋아한적없고 처음마음 그대로라고 말했는데 문자다씹었다고

나는 기다리는 중이에요  

 

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그날 저녁 전화를 했습니다.

그남자 전화받자마자 다짜고짜 따지더군요

 

"내가 너한테 헤어지자고했냐? 너왜 오바하냐? 내가 왜 나이어린 니친구한테

당사자도 아닌 니친구한테 그런말을 설명하고 그런얘길 들었어야 했냐?"

 

그러기에..제가..

 

"오빠..오빠는 제친구가 전화한건만 신경쓰여요.?

제가 왜헤어지자고했는지는 궁금하지 않아요?"

 

"궁금?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나를 죽을만큼사랑하는지를..

 

그사람대답...

 

"내가 너를 죽을만큼 사랑했다면..조직이건 나하나믿고올라온동생들이건..다 버리고 너만쳐다봐야하는데 그건 니가 나이가 어려서 그러냐? 왜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을 원하냐? 사랑은 현실이야 내가 지갑에 10원짜리도 없으면서 너랑 어떻게 살아가냐..?

내가 항상 계획하고 삻을 살아가는 루트에는 너가 항상 포함되어있어

나는 당장 너한테 노력못해..그게 내대답이다 결정은 니가해라"

 

그사람의 대답에..헷갈렸어요..

 

정말 날 사랑했는지...사랑하는지...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사람이 나를 죽을만큼 사랑하지 않다고 시인했네요..그말은 즉..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다음날 문자넣었어요..

" 오빠 사랑은 헌신이라 하셨죠,,?아무리생각해봐도 더이상의 헌신은 못하겠네요..오빠를 100%로 가슴으로 품을수 있는 여자를 만나세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라구요,..

 

삼일째입니다..답장없는지..

 

내가 답장안할만큼...그렇게 그만한 여자였는지.

아님 그사람이 그렇게 형편없는사람이였는지..

 

헤어지자고 결정하고 말한건..저인데..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힘이 드는건지..

 

여러분...차라리 제게 욕을 해주세요..

 

저..정말 이남자 마음이 궁금합니다.

왜 답장을 안하는지..

제가 계속 기다려도 되는건지..

이사람이 나를 정말 사랑하긴 하는건지..

그리고...이남자...정말 아무렇지 않는건지...

 

 

저 이사람하고 사귀면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는 한번도 해본적없습니다

제가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영화보러가자하면 자기 동생들하고 가라하고..

지난 5개월동안 성질더러운 그사람 성격 다 맟춰주고..밥다해주고 청소해주고..

돈도주고...시부모님한테도 잘했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저 열심히 잘했는데..

왜 이사람은..나를 아무런 여자가 아닌듯..그져 스쳐지나가는 여자인것처럼 취급할까요

 

정말...속시원히 얘기좀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제가...더러운여자라 그런걸까요..

저도 알아요..저 더러운거..그래서 죽고만싶어요

지우개가 있다면..지워버리고싶네요..

근데...저 그사람만나면서 단한번도 다른남자한테 안겨본적도 맘준적도 없습니다..

목숨바쳐..사랑했거든요...아무도 제눈에 안들어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