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27살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참으로 제 생각에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의 시작은 2007년도 1월에 어느 피정에서 였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참으로 성격이 명랑하고 스스럼없는 착한 아가씨였습니다. 그러나 차츰 알고보니 정신강박증을 가지고 유학도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내려와 사이버 대학교를 다니면서 병을 고치고 있더군요. 그렇게 인연이 닿아서 차츰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알고 지내던 중에 2월쯤인가? 3월쯤에... 저에게 한통의 전화를 했습니다. 내용은 자기가 서울근교의 피정을 갔었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추근덕 거리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의 성추행까지 간거였더군요. 그리고 피정이 끝나고 잠시 쉰다고 호텔을 가자고 그녀가 그 남자에게 말했답니다. 호텔에 가서 결국 그년 반합의에 의한 성교를 했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는 너무 힘들다고 같이 여행을 가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의 여행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송정으로 가게 된 여행. 남녀 둘이서 오붓하게 가게 된 그 여행에서 저는 송정 모래사장을 한 발자국도 밟지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그녀의 부모님들이 지금 부산에 있으니 혹시 나가다가 부모님을 만나면 안된다고 자기는 지금 대구에 가 있는 걸로 되어 있으니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계속 송정 앞의 모텔안에서 침대에 누워서 이래 저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기가 그 서울 근교의 피정에 가서 있었던 반합의에 의한 성교를 하고 어떤 기분이였고 어떤 심정으로 그렇게 했었는지. 근데 그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과연 그녀가 제 정신인지 의심이 갔습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이 그 추근덕거리는 남자가 싫었답니다. 그래서 계속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근데 피정이 끝나고 난 다음에 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호텔에 들어가서 잠시 쉬자고 했답니다. 그 남자에게;;; 그것도 자기가 돈을 지불했답니다. 이게 과연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인지 의심이 갔습니다. 아, 이야기를 안 했는데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27살입니다. 27살이면 알면 다 알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했든 하지 않았든 근데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본성이 참으로 의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송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남녀 둘이 있으니 이러쿵 저러쿵해서 애무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결단코 성교는 한적이 없습니다. 그녀가 정말로 거부를 하더군요. 정말 남자 실컷 달구어놓고 그건 하면 안된다니 하려거든 콘돔을 끼고 하라고 하더군요. 후우...... 사실 전 별로 콘돔을 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성교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첫 번째 여행지인 송정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번의 여행을 많이 갔습니다. 송정에도 두 번인가 더 갔었고 대천에 환상의 어쩌고 하는 곳에도 갔었고 부산 앞바다에도 놀러를 갔었고 그녀가 원하는 곳에 다 데려다 주었지요. 근데 여기서 더 웃긴건. 그녀의 집이 참으로 잘 삽니다. 아버지 뻘 나이 되는 분들에게 이야기 하면 아! 그집 이라고 다 아는 집안이죠. 근데 여행을 가는데에 있어서 경비의 대부분을 제가 지출했습니다. 남자가 돈 이야기 하는게 우습죠? 근데 저 야간당직 근무를 하면서 한달에 월 60받습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보험비로 30만원 가까이 나가고 용돈으로 일주일에 2만원 정도 나가고 나머지 돈은 모아서 사이버 대학에 제 돈으로 가겠다고 돈을 차곡 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근데 여행을 가면서 여행 경비의 대부분을 제가 내었습니다. 차비, 식비, 숙박비, 그 외 기타 경비들;;;; 물론 제가 전부다 낸것은 아닙니다. 웃긴건 제가 낸것의 10중에 3 정도가 그녀가 낸 정도라는 것이죠. 솔직히 같이 여행 간 것이니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나올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써놓았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송정으로 다시 찾아 갔을 때 였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고 그래서 송정을 가자고 했습니다. 아. 이때 우리 사이가 저 앞의 여행들과 자기 뜻대로 하려는 성격에 열받아서 거의 헤어지기 직전이였습니다. 전 마음으로 이 여행을 끝으로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생각했었으니깐요. 근데 이 때 사건이 터진것입니다. 첫 째날에 숙박할 때 였습니다. 제가 그 전 날 술도 좀 먹고 이래저래 맘을 추스를려고 하다보니 잠도 잘 이루지 못해서 많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어쩔수 없이 피곤함에 침대에 누웠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컴퓨터가 고장나서 몇 번인가 카운터의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제가 일어났었죠. 근데 너무 피곤해서 곤히 자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깨울려고 컴퓨터가 고장난 척을 하고 카운터의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가 곤히 자고 있는 사이에 성추행을 당했다더군요. 키스도 당하고 뭐;; 이래저래 이야기 하는데 웃겨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왜? 카운터의 아저씨를 불렀냐고? 그 이유인 즉슨 심심해서 였답니다. 전 침대에 뻗어서 자고 있고 자기는 심심하고 그래서 놀려고 카운터의 아저씨를 부른거였답니다. 웃겨서 말도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그런게 어디 있냐고 이 딴 곳에 있지 말고 나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계산한거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 그냥 있자고 했습니다. 허 참, 기가 차서 여튼 그래서 그녀가 하자는 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저녁이었습니다. 그 날 바닷가에서 날씨가 좀 추웠지만 물놀이를 하자고 해서 튜브를 빌리고 옷도 사고 해서 물놀이를 오후에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들어가서 정리하고 분위기 좋은 카폐에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숙소 근처에 그 카운터 아저씨가 있더군요. 그녀가 성추행 당한것을 따질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난 안된다고 이야기 할거면 같이 있자고 했습니다. 괜찮다고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믿고 모텔 2층에 있는 술집에 갔죠. 근데 한 30분이 지나도 그녀가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 이상하기도 했지만 길게 이야기 하려나 보다 라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근데 10분정도 더 지나서 그 카운터의 아저씨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일행이 찾는다고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황당해서 내려가봤습니다. 가보니 쭈그리고 앉아 있더군요. 무언가 일이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자기가 이야기 하려고 다가갔답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여기는 카메라가 찍고 있으니 보인다고 보일러실로 가자고 했답니다. 뭐, 자기 말로는 끌려갔다고 하는데 이 때까지의 이야기를 돌이켜 보면 그렇게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여튼 그래서 섹스를 하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자기는 극구 싫다고 했고 그 아저씨는 그럼 오랄섹스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참으로 웃긴 부분이 그녀는 그걸 해주었답니다. 뿌리치고 나오면 될 것을 그래서 왜 그랬냐고 이야기 하니깐 때릴까봐 무서워서 그랬답니다. 여튼 웃겨서 제가 그 아저씨에게 가서 개판을 칠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녀가 말리더군요. 하는 말이 자기가 좀 알려진 이니깐 여기서 그런 문제로 경찰서를 오고가면 집안에 폐를 끼친다고 그러지 말고 조용히 묻어두자고 하더군요. 하아... 이 뭐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 그녀를 보고 정말로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아버님이 알게 되면 크게 일이 일어날까봐 그랬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죠. 근데 더 놀고 가잡니다. -_-;;;; 말이 됩니까? 그런 일을 당하고도 아직도 바닷가에 있고 싶다니. 허 참, 뭐 성격이 조금 우유부단해서 그래. 놀자.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곳에 숙소를 잡고 하루 정도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날에 그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했죠. 사람이 그 따구로 하면 안된다고 어떻게 여행 온 손님에게 그럴수가 있냐고 막 따졌습니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한 대 치고 싶었습니다. 근데 문득 그녀가 이야기한 것이 생각나더군요. 경찰서까지 왔다 갔다 하면 안 좋다고. 그래서 전 피해보상금으로 모텔비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11만인가? 12만이였는데. 그냥 딱 1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0만원을 받고서 그녀와 같이 대구에 올라왔습니다. 그 10만원은 오로지 그녀와 함께 차비로 썼고 밥값으로 다 썼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나중에 그녀의 아버님이 아셔서 저에게 무어라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믿고 딸을 보냈는데 딸을 지키지 못하냐고. 솔직히 제가 잘못한게 크죠. 같이 간 여자도 지키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근데 제 상식으로는 그녀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심심하다고 해도 카운터의 아저씨를 부르고 아무리 오랄섹스를 하라고 했더라도 도망치던지 거부를 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걸 했다는게 참으로 어이 없었습니다. 오랄섹스를 한 이유는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맞을까봐 였습니다. 하아.... 웃겨서 말이 안나오는 이야기죠. 그렇게 해서 그녀와의 인연은 끝이 난 듯 했습니다. 근데 부모님을 속이고 몇 번씩 내려오더군요. 제가 편했다느니 이 때까지 잘했는데 송정사건으로 인하야 크게 잘못했으니 너가 잘못한것이라느니 그리고 알고 보니 자기가 이야기 한 경찰서에 가서 일이 커지기 전에 무마하자고 했던 이야기는 빼놓고 그녀의 가족들에게 이야기 했더군요. 거 참 웃겨서. 이 정도 되면 아 이 여자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뇌리에 팍! 꽃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안했습니다. 제가 먼저 보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내려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녀가 날 좋아하는게 아니고 편해서 내려오는 거니깐 오해하지 말라더군요. 저 오해 안 했습니다. 그냥 내려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나오는 군요. 그 일이 있었던 이후로 한달동안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연락도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제 그녀와의 인연이 끝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주 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1월초에 피정을 가서 만난 동생중에 수도원에 들어간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동생하고 연락을 할 수 없어서 언젠가는 한번 연락 오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전화번호로 문자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연락 받았냐는 것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이 때 답문을 보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열받지는 않았겠죠. 그 동생의 이야기 라서 아, 그렇냐고 무어라고 하던데. 라고 답문을 보냈습니다. 근데 그 동생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잘 지내느냐? 어떻게 지내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자기가 힘들다고 대구에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KTX비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서 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KTX비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내려오고 있답니다. 그것도 추풍령을 지나서 이야기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그리고는 그녀가 저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돈이 얼마 있냐고. 이 때 이래저래 돈을 좀 써서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서 택시기사와 말을 하라고 왜 대구 내려오냐고 서울 올라가라고 나 돈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서 내려왔으니 냉정하게 굴지 말고 돈 좀 내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에 전 아는 동생에게 22만원을 빌려서 그 택시비를 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하고 돈 10만원을 받아서 그녀의 밥값과 서울로 올라가는 KTX비까지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잘가라는 말과 함께 연락을 하지 않았죠. 근데 문득 그녀가 또 돈을 떼먹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돈이 없었던 이유가 그녀가 9월에 내려왔었습니다. 근데 제가 왕복 택시비를 다 지불했거든요. 총 38만원을요. 그리고 몸싸움까지 하면서 다신 오지 말라고 우리 인연은 끝이라고. 해서 연락이 한달동안 오지 않았었습니다. 전 38만원을 받지 않고 이제는 우리 인연 끝이니깐 보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다시 연락을 왔던것이었죠. 수도원에 간 동생을 핑계삼아. 불안해서 어제 아침에 인사차 문자 보내고 오늘 인사차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문자에 답문을 하더군요 왜ㅂ자기문자야아침마다-_- 라고 답문이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싫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신경써서 보내줬더니? 라고 보냈습니다. 그녀가 신경을왜써..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신경을왜쓸까? 라고 썼죠. 불안했거든요 돈 25만 5천원을 받지 못해서 9월에도 그렇게 난리를 쳐서 어머니에게 사정을 해서 겨우 돈 메꾸고 겨우 정상적으로 돈을 모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못 받으면 타격이 크거든요. 그녀가 싫으니깐보내지말아줘 한번더부탁할게이때까지있던일모두한테비밀로해줘 라고 오더군요. 그리고 이때까지있던일모두비밀로해줄꺼지?? 라고 연속으로 문자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답문했죠. 그래? 그럼 냉정하게 말해서 25나 5천원 11월말까지 잊지말고 부치라고 보냈죠. 그녀가 생각하니깐 그 돈 이때까지 너가 한 행동들보니깐 안줘도 될 것 같애 냉정하게 말한대 돈 밖에 모르네. 라고 답문이 오더군요. 돈이 참으로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기 손으로 돈 번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더군요. 그 돈이 없으면 또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야 할지 모르는 판국인데 저런 소리를 하다니 그리고는 이때까지 너가 했던 행동 생각해줘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못하면 다 무너지네 글구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넘 컷자나 였습니다. 여기서 그녀가 이야기 하는건 위에 서 언급했던 송정에서 10만원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 일로 싸울때 그녀의 아버지가 말씀하시던군요. 너가 포주냐고? 어떻게 그 돈을 받을 수가 있냐고. 남자로서 지키지도 못할 녀석이 왜 그랬냐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돈을 받은 자체는 백번 천번이고 잘못한것이죠. 근데 그 돈이 없었으면 부산에서 대구까지 걸어와야 했습니다. -_- 완전히 100% 저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그녀가 정말 미웠습니다. 한때나마 좋아했었는데 이 일로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이야기 했죠. 그러면 대구에 내려왔던거 아버님에게 이야기해서 돈 받을까? 라고 보내니 그러덩가 라고 답문이 오더군요. 허~ 참 기가막혀서. 그래서 너에게는 한순간의 차비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한달의 생활비라고 보냈습니다. 그녀가 보내기를 그 부분은 미안 근데 너가 좋아서 사귀고 이때까지 모든 행동 다 너가 조아서 한거 아니다 미안 이런 문자를 보내는데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수신거부를 해놓은게 기억나서 그 번호를 찾아서 집으로 전화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님이 받더군요. 피정에서 알게 된 친구라고 전화 좀 바꾸어 달라고 했죠. 누구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대구에 사는 아는 친구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가 전화 받기 싫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초지정을 설명 드렸죠. 그녀가 저번주에 부모님들한테 의정부를 간다고 이야기 하고 대구에 내려왔다. 그리고 그 차비를 내가 내 주었다. 그리고 아침에 KTX까지 태워보냈다고요. 그렇게 이야기 하니깐 갑자기 그녀가 받더군요. 저보고 미쳤냐고. 내가 언제 대구 내려갔냐고? 나 그 때 의정부에 갔었다고. 전 따졌죠. 그렇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그리고 너에게는 한순간의 차비지만 나에게는 한달 생활비라고 장난 그만하지 말고 돈 보내라고. 했습니다. 근데 더 가관인건 아 대구 내려간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는거였습니다. 허~ 참~ 열받아서 그래서 아버님과 이야기 하겠다고. 전화를 끊고 핸드폰에 전화하려다가 다시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받고서 바로 아버님에게 전화를 바꾸더군요. 그래서 전 이야기를 했죠. 저번주에 그녀가 대구에 내려왔다. 그리고 그 택시비를 내가 지불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가는 차비까지 내가 내주었다. 라고 말이죠. 그녀의 아버지가 말씀하시던구요. 그런일이 있었다면 나 한테 전화를 하지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전 저번에 수신거부한 전화번호가 생각나서 그걸로 전화한거라고 했죠. 그러더니 아버님이 내가 알아서 조치는 해주겠는데. 난 그 딴 돈 줄 수 없다. 꺼 전화 라고 하시더군요. 거 참 웃겨서 이게 무슨 봉창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모래 퍼서 돈 나오는거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나이니 만큼 집에 손 벌리지 않고서 제 용돈 제가 벌고 제 앞길 해보겠다고 난리 치는 녀석한테 그렇게 험한 소리를 하시다니. 그래서 한 참 열받아서 ㅅㅂㅅㅂ거렸습니다. 그러다가 좀 지나서 그녀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이때까지 있던 일 다 비밀로 해줘 답문 해줘. 라는 거였습니다. 웃기지도 않아서 그렇게 난리를 쳐놓고 이렇게 보내는게 말이 됩니까? 날 농락 해먹는 것도 아니고. 저 솔직히 그녀가 말한데로 10번 잘해서 송정의 그 일 즉 1번 잘못으로 그녀에게 못된 놈 되고 그녀 부모님에게 못된 놈 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때 돈을 받은 것은 백번 아니 천번 잘못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의 발단은 그녀가 벌려놓고 너가 전부 잘못한것이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니 열 안받습니까? 그렇게 문자 보내는 그녀에게 열 받아서 미쳤냐? 나만 당하게? 두고보라고.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니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할일 없습니다. 라고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문자가 오더군요. 너가 조아하는 돈 얘기니깐 받어 훗~ 미쳤습니까? 제가 자존심까지 뭉게버릴정도로 돈에 환장한 놈이게. 그래서 돈 필요없고 두고보라고.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ㅋㅋ 어떠케 할껀데 두고봐? 라는 것이었습니다. 허~ 참~ 개념을 정말로 안드로메다에 보낸건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정말로 돈이 넘쳐나는 집안에서 자라는지 돈에 대한 개념이 저렇게 없으리라고는 그래서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열이 받았죠. 그래서 이때까지 있었던 일들 전부 인터넷에 퍼뜨려 주겠다고 인!터!넷!에! 라고 강조해서 보냈더니 아무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내가 만만하니깐 개뼈다귀로 보이냐고? 어디 개뼈다귀 한테 씹혀보라고. 라고 보냈죠. 그리고 답문이 없다가 답문이 왔는데 퍼트려 근데 느낌표는 빼 강조 안해도 되 라고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후아~ 이 열받아서 더 이상 무어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아까도 이야기가 된 송정에서 받은 10만원 사건. 10만원을 받은것에 대해서 제가 생각해보아도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못했습니다. 근데 그 돈을 제가 홀랑 먹은것도 아니고 대구에 올라 갈 때 그녀와 밥먹을때 그리고 그녀가 다시 서울올라갈 때 쓰고 돈이 한푼도 남은것이 없습니다. 전 그 때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죠. 그 이후로 사이버 대학을 제 손으로 가겠다는 것도 거의 풍지박산이 나고 마이너스 난 통장을 어떻게든 메꾸어 넣었죠. 그러다가 9월의 일이 터져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간 것을 어머니에게 사정을 해서 겨우 메꾸어 넣었습니다. 근데 또 다시 자기가 와서 난리를 쳐놓고 택시비와 KTX비를 줄 이유가 없다고 이러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이번까지 빈털터리가 된다면 이제는 정말 제손으로 사이버 대학 가겠다는 것이 허물어집니다. 하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런 황당한 경우가 저에게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고 생기고 나니 정말로 가당치도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판단을 해주십시오. 제가 잘못한것이 크다고 하여도 이렇게 대접을 받아도 되는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잘못한 것이 크니깐 이런 대접 받아도 되는것입니까? 여러분의 답변을 언제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읽고 판단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27살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참으로 제 생각에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의 시작은 2007년도 1월에 어느 피정에서 였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참으로 성격이 명랑하고 스스럼없는 착한 아가씨였습니다.
그러나 차츰 알고보니 정신강박증을 가지고 유학도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내려와 사이버
대학교를 다니면서 병을 고치고 있더군요.
그렇게 인연이 닿아서 차츰 연락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알고 지내던 중에 2월쯤인가? 3월쯤에...
저에게 한통의 전화를 했습니다.
내용은 자기가 서울근교의 피정을 갔었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추근덕 거리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의 성추행까지 간거였더군요.
그리고 피정이 끝나고 잠시 쉰다고 호텔을 가자고 그녀가 그 남자에게 말했답니다.
호텔에 가서 결국 그년 반합의에 의한 성교를 했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는 너무 힘들다고 같이 여행을 가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의 여행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송정으로 가게 된 여행.
남녀 둘이서 오붓하게 가게 된 그 여행에서 저는 송정 모래사장을 한 발자국도 밟지 못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그녀의 부모님들이 지금 부산에 있으니 혹시 나가다가 부모님을 만나면 안된다고 자기는 지금 대구에 가 있는 걸로 되어 있으니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계속 송정 앞의 모텔안에서 침대에 누워서 이래 저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기가 그 서울 근교의 피정에 가서 있었던 반합의에 의한 성교를 하고 어떤 기분이였고
어떤 심정으로 그렇게 했었는지.
근데 그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과연 그녀가 제 정신인지 의심이 갔습니다.
의심이 가는 부분이 그 추근덕거리는 남자가 싫었답니다. 그래서 계속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근데 피정이 끝나고 난 다음에 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호텔에 들어가서 잠시 쉬자고 했답니다.
그 남자에게;;; 그것도 자기가 돈을 지불했답니다.
이게 과연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인지 의심이 갔습니다.
아, 이야기를 안 했는데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27살입니다.
27살이면 알면 다 알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했든 하지 않았든
근데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본성이 참으로 의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송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남녀 둘이 있으니 이러쿵 저러쿵해서 애무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결단코 성교는 한적이 없습니다.
그녀가 정말로 거부를 하더군요. 정말 남자 실컷 달구어놓고 그건 하면 안된다니
하려거든 콘돔을 끼고 하라고 하더군요. 후우......
사실 전 별로 콘돔을 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성교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첫 번째 여행지인 송정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 번의 여행을 많이 갔습니다.
송정에도 두 번인가 더 갔었고
대천에 환상의 어쩌고 하는 곳에도 갔었고
부산 앞바다에도 놀러를 갔었고
그녀가 원하는 곳에 다 데려다 주었지요.
근데 여기서 더 웃긴건.
그녀의 집이 참으로 잘 삽니다.
아버지 뻘 나이 되는 분들에게 이야기 하면 아! 그집 이라고 다 아는 집안이죠.
근데 여행을 가는데에 있어서 경비의 대부분을 제가 지출했습니다.
남자가 돈 이야기 하는게 우습죠?
근데 저 야간당직 근무를 하면서 한달에 월 60받습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보험비로 30만원 가까이 나가고 용돈으로 일주일에 2만원 정도 나가고
나머지 돈은 모아서 사이버 대학에 제 돈으로 가겠다고 돈을 차곡 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근데 여행을 가면서 여행 경비의 대부분을 제가 내었습니다.
차비, 식비, 숙박비, 그 외 기타 경비들;;;;
물론 제가 전부다 낸것은 아닙니다.
웃긴건 제가 낸것의 10중에 3 정도가 그녀가 낸 정도라는 것이죠.
솔직히 같이 여행 간 것이니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나올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써놓았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송정으로 다시 찾아 갔을 때 였습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고 그래서 송정을 가자고 했습니다.
아. 이때 우리 사이가 저 앞의 여행들과 자기 뜻대로 하려는 성격에 열받아서
거의 헤어지기 직전이였습니다.
전 마음으로 이 여행을 끝으로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생각했었으니깐요.
근데 이 때 사건이 터진것입니다.
첫 째날에 숙박할 때 였습니다.
제가 그 전 날 술도 좀 먹고 이래저래 맘을 추스를려고 하다보니 잠도 잘 이루지 못해서
많이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어쩔수 없이 피곤함에 침대에 누웠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컴퓨터가 고장나서 몇 번인가 카운터의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제가 일어났었죠.
근데 너무 피곤해서 곤히 자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깨울려고 컴퓨터가 고장난 척을 하고 카운터의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가 곤히 자고 있는 사이에 성추행을 당했다더군요.
키스도 당하고 뭐;; 이래저래 이야기 하는데
웃겨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왜? 카운터의 아저씨를 불렀냐고?
그 이유인 즉슨 심심해서 였답니다. 전 침대에 뻗어서 자고 있고
자기는 심심하고 그래서 놀려고 카운터의 아저씨를 부른거였답니다.
웃겨서 말도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그런게 어디 있냐고
이 딴 곳에 있지 말고 나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계산한거 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 그냥 있자고 했습니다.
허 참, 기가 차서 여튼 그래서 그녀가 하자는 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저녁이었습니다.
그 날 바닷가에서 날씨가 좀 추웠지만 물놀이를 하자고 해서
튜브를 빌리고 옷도 사고 해서 물놀이를 오후에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에 들어가서 정리하고
분위기 좋은 카폐에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숙소 근처에 그 카운터 아저씨가 있더군요.
그녀가 성추행 당한것을 따질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난 안된다고 이야기 할거면 같이 있자고 했습니다.
괜찮다고 자기가 알아서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믿고 모텔 2층에 있는 술집에 갔죠.
근데 한 30분이 지나도 그녀가 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무언가 이상하기도 했지만 길게 이야기 하려나 보다
라는 생각에 기다렸습니다.
근데 10분정도 더 지나서 그 카운터의 아저씨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일행이 찾는다고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황당해서 내려가봤습니다.
가보니 쭈그리고 앉아 있더군요. 무언가 일이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자기가 이야기 하려고 다가갔답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여기는 카메라가 찍고 있으니 보인다고
보일러실로 가자고 했답니다. 뭐, 자기 말로는 끌려갔다고 하는데
이 때까지의 이야기를 돌이켜 보면 그렇게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여튼 그래서 섹스를 하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자기는 극구 싫다고 했고 그 아저씨는 그럼 오랄섹스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여기서 참으로 웃긴 부분이 그녀는 그걸 해주었답니다.
뿌리치고 나오면 될 것을
그래서 왜 그랬냐고 이야기 하니깐 때릴까봐 무서워서 그랬답니다.
여튼 웃겨서 제가 그 아저씨에게 가서 개판을 칠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녀가 말리더군요.
하는 말이
자기가 좀 알려진 이니깐 여기서 그런 문제로 경찰서를 오고가면 집안에 폐를 끼친다고
그러지 말고 조용히 묻어두자고 하더군요.
하아... 이 뭐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 그녀를 보고 정말로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아버님이 알게 되면 크게 일이 일어날까봐 그랬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죠.
근데 더 놀고 가잡니다. -_-;;;;
말이 됩니까? 그런 일을 당하고도 아직도 바닷가에 있고 싶다니.
허 참, 뭐 성격이 조금 우유부단해서 그래. 놀자.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곳에 숙소를 잡고 하루 정도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날에
그 아저씨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했죠.
사람이 그 따구로 하면 안된다고 어떻게 여행 온 손님에게 그럴수가 있냐고
막 따졌습니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한 대 치고 싶었습니다.
근데 문득 그녀가 이야기한 것이 생각나더군요.
경찰서까지 왔다 갔다 하면 안 좋다고.
그래서 전 피해보상금으로 모텔비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11만인가? 12만이였는데. 그냥 딱 1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10만원을 받고서 그녀와 같이 대구에 올라왔습니다.
그 10만원은 오로지 그녀와 함께 차비로 썼고 밥값으로 다 썼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나중에 그녀의 아버님이 아셔서 저에게 무어라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믿고 딸을 보냈는데 딸을 지키지 못하냐고.
솔직히 제가 잘못한게 크죠.
같이 간 여자도 지키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근데 제 상식으로는 그녀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심심하다고 해도 카운터의 아저씨를 부르고
아무리 오랄섹스를 하라고 했더라도 도망치던지 거부를 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걸 했다는게 참으로 어이 없었습니다.
오랄섹스를 한 이유는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맞을까봐 였습니다.
하아.... 웃겨서 말이 안나오는 이야기죠.
그렇게 해서 그녀와의 인연은 끝이 난 듯 했습니다.
근데 부모님을 속이고 몇 번씩 내려오더군요.
제가 편했다느니 이 때까지 잘했는데 송정사건으로 인하야 크게 잘못했으니
너가 잘못한것이라느니 그리고 알고 보니
자기가 이야기 한 경찰서에 가서 일이 커지기 전에 무마하자고 했던 이야기는
빼놓고 그녀의 가족들에게 이야기 했더군요. 거 참 웃겨서.
이 정도 되면 아 이 여자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이 뇌리에 팍! 꽃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안했습니다. 제가 먼저 보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내려오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녀가 날 좋아하는게 아니고 편해서 내려오는 거니깐 오해하지 말라더군요.
저 오해 안 했습니다. 그냥 내려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나오는 군요.
그 일이 있었던 이후로 한달동안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연락도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제 그녀와의 인연이 끝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주 전에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1월초에 피정을 가서 만난 동생중에 수도원에 들어간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동생하고 연락을 할 수 없어서 언젠가는 한번 연락 오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전화번호로 문자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연락 받았냐는 것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이 때 답문을 보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열받지는 않았겠죠.
그 동생의 이야기 라서 아, 그렇냐고 무어라고 하던데.
라고 답문을 보냈습니다.
근데 그 동생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잘 지내느냐? 어떻게 지내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자기가 힘들다고 대구에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KTX비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서 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KTX비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내려오고 있답니다.
그것도 추풍령을 지나서 이야기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그리고는 그녀가 저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돈이 얼마 있냐고. 이 때 이래저래 돈을 좀 써서 가지고 있는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서 택시기사와 말을 하라고
왜 대구 내려오냐고 서울 올라가라고
나 돈 없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서 내려왔으니 냉정하게 굴지 말고 돈 좀 내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에 전 아는 동생에게 22만원을 빌려서 그 택시비를 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하고 돈 10만원을 받아서 그녀의 밥값과
서울로 올라가는 KTX비까지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잘가라는 말과 함께 연락을 하지 않았죠.
근데 문득 그녀가 또 돈을 떼먹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돈이 없었던 이유가 그녀가 9월에 내려왔었습니다.
근데 제가 왕복 택시비를 다 지불했거든요. 총 38만원을요.
그리고 몸싸움까지 하면서 다신 오지 말라고
우리 인연은 끝이라고. 해서 연락이 한달동안 오지 않았었습니다.
전 38만원을 받지 않고 이제는 우리 인연 끝이니깐 보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다시 연락을 왔던것이었죠. 수도원에 간 동생을 핑계삼아.
불안해서 어제 아침에 인사차 문자 보내고
오늘 인사차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문자에 답문을 하더군요
왜ㅂ자기문자야아침마다-_-
라고 답문이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싫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신경써서 보내줬더니? 라고 보냈습니다.
그녀가 신경을왜써..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신경을왜쓸까? 라고 썼죠.
불안했거든요 돈 25만 5천원을 받지 못해서
9월에도 그렇게 난리를 쳐서 어머니에게 사정을 해서 겨우 돈 메꾸고
겨우 정상적으로 돈을 모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못 받으면 타격이 크거든요.
그녀가 싫으니깐보내지말아줘 한번더부탁할게이때까지있던일모두한테비밀로해줘 라고 오더군요.
그리고 이때까지있던일모두비밀로해줄꺼지?? 라고 연속으로 문자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답문했죠. 그래? 그럼 냉정하게 말해서 25나 5천원 11월말까지 잊지말고 부치라고 보냈죠.
그녀가 생각하니깐 그 돈 이때까지 너가 한 행동들보니깐 안줘도 될 것 같애 냉정하게 말한대 돈 밖에 모르네. 라고 답문이 오더군요.
돈이 참으로 많은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기 손으로 돈 번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더군요.
그 돈이 없으면 또 어떻게 하루하루 살아야 할지 모르는 판국인데 저런 소리를 하다니
그리고는 이때까지 너가 했던 행동 생각해줘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못하면 다 무너지네 글구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넘 컷자나 였습니다.
여기서 그녀가 이야기 하는건 위에 서 언급했던 송정에서 10만원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 일로 싸울때 그녀의 아버지가 말씀하시던군요.
너가 포주냐고? 어떻게 그 돈을 받을 수가 있냐고. 남자로서 지키지도 못할 녀석이 왜 그랬냐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돈을 받은 자체는 백번 천번이고 잘못한것이죠.
근데 그 돈이 없었으면 부산에서 대구까지 걸어와야 했습니다. -_-
완전히 100% 저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그녀가 정말 미웠습니다.
한때나마 좋아했었는데 이 일로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이야기 했죠. 그러면 대구에 내려왔던거 아버님에게 이야기해서 돈 받을까?
라고 보내니 그러덩가 라고 답문이 오더군요. 허~ 참 기가막혀서.
그래서 너에게는 한순간의 차비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한달의 생활비라고 보냈습니다.
그녀가 보내기를 그 부분은 미안 근데 너가 좋아서 사귀고 이때까지 모든 행동 다 너가 조아서 한거 아니다 미안
이런 문자를 보내는데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수신거부를 해놓은게 기억나서 그 번호를 찾아서 집으로 전화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님이 받더군요.
피정에서 알게 된 친구라고 전화 좀 바꾸어 달라고 했죠.
누구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대구에 사는 아는 친구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그녀가 전화 받기 싫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초지정을 설명 드렸죠.
그녀가 저번주에 부모님들한테 의정부를 간다고 이야기 하고 대구에 내려왔다.
그리고 그 차비를 내가 내 주었다. 그리고 아침에 KTX까지 태워보냈다고요.
그렇게 이야기 하니깐 갑자기 그녀가 받더군요.
저보고 미쳤냐고. 내가 언제 대구 내려갔냐고? 나 그 때 의정부에 갔었다고.
전 따졌죠. 그렇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그리고 너에게는 한순간의 차비지만 나에게는 한달 생활비라고 장난 그만하지 말고
돈 보내라고. 했습니다.
근데 더 가관인건 아 대구 내려간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는거였습니다.
허~ 참~ 열받아서
그래서 아버님과 이야기 하겠다고.
전화를 끊고 핸드폰에 전화하려다가 다시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받고서 바로 아버님에게 전화를 바꾸더군요.
그래서 전 이야기를 했죠.
저번주에 그녀가 대구에 내려왔다. 그리고 그 택시비를 내가 지불했다. 그리고 서울에 올라가는 차비까지 내가 내주었다. 라고 말이죠.
그녀의 아버지가 말씀하시던구요.
그런일이 있었다면 나 한테 전화를 하지 왜 이제와서 그러냐고
전 저번에 수신거부한 전화번호가 생각나서 그걸로 전화한거라고 했죠.
그러더니 아버님이 내가 알아서 조치는 해주겠는데. 난 그 딴 돈 줄 수 없다. 꺼 전화
라고 하시더군요. 거 참 웃겨서 이게 무슨 봉창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제가 무슨 모래 퍼서 돈 나오는거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나이니 만큼 집에 손 벌리지 않고서
제 용돈 제가 벌고 제 앞길 해보겠다고 난리 치는 녀석한테 그렇게 험한 소리를 하시다니.
그래서 한 참 열받아서 ㅅㅂㅅㅂ거렸습니다.
그러다가 좀 지나서 그녀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이때까지 있던 일 다 비밀로 해줘 답문 해줘. 라는 거였습니다.
웃기지도 않아서 그렇게 난리를 쳐놓고 이렇게 보내는게 말이 됩니까?
날 농락 해먹는 것도 아니고.
저 솔직히 그녀가 말한데로 10번 잘해서 송정의 그 일 즉 1번 잘못으로 그녀에게
못된 놈 되고 그녀 부모님에게 못된 놈 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때 돈을 받은 것은 백번 아니 천번 잘못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의 발단은 그녀가 벌려놓고
너가 전부 잘못한것이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니 열 안받습니까?
그렇게 문자 보내는 그녀에게 열 받아서 미쳤냐? 나만 당하게? 두고보라고.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니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할일 없습니다. 라고 끊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문자가 오더군요.
너가 조아하는 돈 얘기니깐 받어
훗~ 미쳤습니까? 제가 자존심까지 뭉게버릴정도로 돈에 환장한 놈이게.
그래서 돈 필요없고 두고보라고.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ㅋㅋ 어떠케 할껀데 두고봐? 라는 것이었습니다.
허~ 참~ 개념을 정말로 안드로메다에 보낸건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정말로 돈이 넘쳐나는 집안에서 자라는지 돈에 대한 개념이 저렇게 없으리라고는
그래서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열이 받았죠.
그래서 이때까지 있었던 일들 전부 인터넷에 퍼뜨려 주겠다고 인!터!넷!에!
라고 강조해서 보냈더니
아무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내가 만만하니깐 개뼈다귀로 보이냐고? 어디 개뼈다귀 한테 씹혀보라고. 라고 보냈죠.
그리고 답문이 없다가 답문이 왔는데
퍼트려 근데 느낌표는 빼 강조 안해도 되
라고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후아~ 이 열받아서 더 이상 무어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아까도 이야기가 된 송정에서 받은 10만원 사건.
10만원을 받은것에 대해서 제가 생각해보아도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못했습니다.
근데 그 돈을 제가 홀랑 먹은것도 아니고
대구에 올라 갈 때 그녀와 밥먹을때 그리고 그녀가 다시 서울올라갈 때 쓰고
돈이 한푼도 남은것이 없습니다.
전 그 때 완전히 빈털터리가 되었죠.
그 이후로 사이버 대학을 제 손으로 가겠다는 것도 거의 풍지박산이 나고
마이너스 난 통장을 어떻게든 메꾸어 넣었죠.
그러다가 9월의 일이 터져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간 것을 어머니에게 사정을 해서
겨우 메꾸어 넣었습니다.
근데 또 다시 자기가 와서 난리를 쳐놓고
택시비와 KTX비를 줄 이유가 없다고 이러니 얼마나 황당합니까?
이번까지 빈털터리가 된다면 이제는 정말 제손으로 사이버 대학 가겠다는 것이 허물어집니다.
하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런 황당한 경우가 저에게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고 생기고 나니 정말로 가당치도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판단을 해주십시오.
제가 잘못한것이 크다고 하여도 이렇게 대접을 받아도 되는것입니까?
아니면 제가 잘못한 것이 크니깐 이런 대접 받아도 되는것입니까?
여러분의 답변을 언제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