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팬들은 처음부터 박재범 지지자 였습니까?

2010.03.21
조회1,441

저도 2pm팬이지만 너무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네이트온에 2pm기사가 떠오르면 무조건 욕부터 먼저 합니다.. 물론 재범이가 한국비하발언때문에 어쩔수 없이 미국에 가게 되었고.. 스스로 탈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범이가 정말 책임감이 있었다면 사과를 하고 어떻게든 남은 멤버들과 합심해서 더 잘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게 의리를 지키는 것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재범이가 그 비하발언사건으로 재범자살서명운동까지 벌이면서 수많은 욕들이 난무했었습니다..

그래서 제이와이피측에서는 어쩔수 없이 재범이의 결정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고 말리지 않았던겁니다.. 제이와이피측에서도 재범이를 생각했었기에 빨리 탈퇴를 시켜서 재범이의 잘못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동정론이 생겨난거구요.. 그 이후부터 재범이가 돌아오게 해달라고 보이콧 진행을 남은 6명멤버들에게 시작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6명멤버들이 보이콧진행에 대해서 반가워 했을까요? 처음부터 7명이 시작을해서 개개인마다 열심히 노력을 같이 했었고 지냈었던 사이입니다...보이콧을 진행하면서 남은멤버들 응원하는것도 더 이상했구요.. 어떻게든 재범이를 돌아오게끔 내린결정이 보이콧이라는 자체부터 잘못되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범이를 위해서라면 기다려줄줄알고 남은 멤버들을 응원해주면서 재범이를 돌아오게 끔 평화적인 방법으로 진행해도 될것 같았습니다.. 보이콧진행하는건 팬들이 재범이를 돌아오게끔 해달라는 하나의 요구이자 수단이였습니다.. 하지만 제이와이피측에서도 당연히 보이콧이라는 앙금이 쌓일만도 했었을법합니다..

간담회때 남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재범이형은 좋은 형이고 사랑하는 사이이다 우리의 의리를 의심하지말아달라고 얘기했습니다..이 멤버들이 하는 얘기는 무조건 거짓으로밖에 안들리겠죠?

첨부터 재범이 지지자였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고 2pm팬이였었다는것 자체가 의심스러울뿐입니다..

보이콧을 통해서 재범이를 돌아오게 해달라는 이 수단은 하나의 조건밖에 안보여질 뿐입니다..

이 조건이 들어지지가 않아서 간담회때 원하는 대답이 안나왔기에.. 재범이 돌아올수 있다, 이런 대답이겠죠

그래서 참석자들은 원성을 사면서 싸움터 분위기로 몰아가는 듯 했습니다..

멤버들은.. 그동안 보이콧의 관한 앙금이 있었기 때문에 보이콧을 한다면 우리를 싫어하는걸로 알고 있겠다고 했었죠? 그건.. 멤버들이 활동하는 영역의 노력은 아예 무시한다는 것밖에 안보입니다..

당연히 멤버들이 이런얘기가 나올수 있는겁니다.. 황찬성이 박재범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하는데 님들도 재범이 재범이 이러지 않습니까? 찬성이는 단어선택에 있어서 이름을 거론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깽판이라는 단어는 간담회때 참석한분들이 감정적이고 닉쿤이 한국말했을때도 비웃었엇죠..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 재범이를 돌아오게 해달라는 답이 안나왔기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찬성이도 극단적인 단어를 선택한거구요.. 시작은 팬들의 보이콧때일부터가 화근이 된것 같습니다..

남은6명의 멤버가 잘되면 재범이는 못돌아올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부터가 잘못이지요..이것도 팬들의 생각이지 않습니까? 평화적인 방법으로 재범이를 돌아오게 해달라고 할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간담회때 팬들을 무시한다는 발언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멤버들도 사람이기에 그동안의 보이콧으로 인한 앙금도 남아있고 싸움터분위기는 처음부터 고조된 상태였기에 이성적인 발언이 나오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사생활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왜 감싸주지 않느냐고 또 그러시겠죠..

재범이가 말이 없는 걸로 봐서는 더이상의 변명을 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멤버들과 당사자간에 일어난 큰일에 대해서는 본인들만 알겠죠.. 아무정황도 모른 상태로 추측성으로 판단하고 진행시켰던 사람들은 처음부터 팬들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범이 지지자였기 때문에 멤버들 얘기는 귀에들어오지않고 이해도 안갔던 거구요.. 남은 멤버들은 배신자,짐승이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습니다.. 과연 욕먹을 만한 근거가 무엇인지 정확한것도 아닙니다.. 단지 동의했다는 이유이고 팬들을 무시했다는 이유라고 나오는데 이것또한 납득이 갈만한것도 아닙니다.. 의리를 먼저 져버리는 행동은 재범이가 빠르게 탈퇴를 선언하고 돌아갔던것부터 시작이 된것입니다... 정말 책임감이 있었다면 탈퇴를 그렇게 빨리 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절차를 밟았을겁니다.. 사과를 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노력하겠다구요..

지금 남은 멤버들도 힘든 상황입니다.. 재범이가 크게 잘못한건 아니지만 크게 잘한일도 없습니다..

명백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은 이제는 재범이는 재범이고 2pm은 2pm입니다..

이제 욕할 이유도 없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길 희망합니다..재범이에게 사생활이라는 오명이라고 여기시는데요.. 사회에서도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이런 표현 많이 씁니다..

단어하나만보고 오명이라고 판단하신것도 역시 팬들이셨구요..

처음부터 좋지않는 선택을 한 보이콧으로 인해 결과도 역시 좋지않게 된것 같습니다..남은 멤버들에게 처음부터 믿었고 정말 신뢰했다면 그것으로 믿어주고 끝까지 기다려줄줄 알아야되는 팬심이 진정한 팬심같습니다.. 지금 재범이 하나만을 신뢰하고 믿어주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