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톡을 즐기는 23살 여자입니다. 세상인심이 무섭다 무섭다 하잖아요 요즘 핸드폰 대리점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일하는데 3월14일 제가 쉬는날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조기축구 하고 연락이 안되서 제가 화가 나있었는데 사탕사들고 뿅하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화난상태로 뾰루퉁 해 있다가 풀고 기분좋게 퇴근하면서 술한잔이 생각 나더라고요 그래서 술한잔 할라구 집이 대학교 앞이라 술집이 좀 있어요 버스타고 가는길에 전에 일했던 겜방 사장님이 하시던 다른가계를 보면서 옛날에 잠깐 알게 됬던 언니가 생각 나더라고요 아 한번 놀러가야겠다 생각 하면서 집앞으로 버스를 타고 슝슝 하면서 갔죠 그리고 원래 가려서 술집이 문을 닫은거에요 그래서 집아래 술집으로 갔죠 둘이 딱 세병만 먹을라고 했는데 그날따라 술도 안받고 배가 너무 고팟던 터라 안주만 허겁지겁 먹고 두병 비우고 자리를 떳어요 저희집이 상가 건물이라 층과 층사이 계단이 좀 높아요 그래서 일층이랑 이층사이 계단에서 남자친구 담배피고 저랑 막 장난치고 웃으면서 있는데 아래에서 갑자기 남자 고함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대학가에다가 술집도 좀 있는지라 아 남자끼리 싸우나보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퍽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가 악 하는소리가 조금 들리구 아 순간 심장이 막 떨리더라구요 저랑 제 남친이 그런거 잘 못지나치는 성격이라 .. ( 오지랖이 넓네요ㅋㅋ; 그래서 제가 일층이랑 이층사이에서 빼꼼 아래 내려다 보니까 여자분이 고개를 숙이고 있고 남자분은 앞에서 욕도 하고 막 소리 지르시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내려 갈라고 하길래 일단 기다리라고, 괜히 지금 껴들어서 오히려 맞는 여자가 왜 참견하냐고 할지도 모르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계단 아래를 봤는데 여자분께서 맞고 고개 숙이고 있다가 사람들이 맞는거 보면서 수근수근 다 지나가니까 창피하셨는지 들어가서 얘기하자면서 저희집 아래 일층 안쪽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 ( 그 안에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술집이랑 고깃집이 하나 있어요 ) 아 말로 해결할라나 하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퍽퍽퍽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에요 무슨 주먹으로 때리는 마냥 손이 막 떨리더라구요 놀래서 112에 신고를 하고 있는 사이에 남자친구가 내려가서 아저씨를 앞으로 데리고 나와서 말렸어요 ' 아저씨 왜그러세요 여자분 때릴곳이 어디 있다고 때리세요 말로하세요 ' 남자친구가 착하게 계속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아저씨는 뭔데 참견이냐 당연히 하시죠 뭐라뭐라 욕도 하고 했나봐요 일단 저는 112에 신고하고 그여자분 분한테 갔더니 코피가 정말 수도꼭지에 튼거마냥 줄줄줄 계속 나오시는거에요 놀래서 괜찮으시냐고 했더니 말을 제대로 못하고 떠시고 계시는거에요 놀래서 옆에 토스트 가게에 가서 휴지를 빌려서 드렸어요. 그랬더니 쪼그려 앉아서 덜덜떨며 울면서 코피를 닦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경찰차가 저희 위치가 애매한 사거리쪽이라 위치 모를까봐 사거리쪽으로 나가 있었어요 남자친구도 성격이 계속 참는 성격이 못되는 터라 계속 아저씨랑 남자친구 사거리쪽 번갈아 가면서 보는데 경찰차가 신호에 걸려 있더라구요 조바심이 자꾸 나는거에요 그래서 자꾸 남친보다 경찰차 보다 하다가 경찰차 앞에 손흔들면서 세우고 같이 남친앞으로 가는사이에 갑자기 남친이 흥분해서 욕을 하는거에요 아저씨도 막 욕을 하시고 남친이 화가나서 발로 찼는데 남친이 185고 그 아저씨가 166정도 되보이셨는데 경찰이 땡기며 말리는찰나에 턱에 발이 맞았어요 아저씨가 살짝 쓰러지시고 남친이 막 흥분을 하는거에요 제가 소리치면서 말렸더니 아저씨가 담배를 든손으로 남친목을 친거에요 그래서 목에 담배빵이 생겨서 껍질까져 있고 빨갛게 되있더라구요 저도 순간 욱하더라구요 괜찮냐고 안다쳤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면서 막 씩씩 대고 있더라구요 일단 남친은 경찰앞에서 아저씨를 때렸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파출소를 가게 됬어요 남친이 경찰차 쪽으로 아저씨랑 같이 가고 있고 저는 그 언니를 데릴러 안으로 들어갔더니 그 언니가 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혹시 보라 아니냐고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아까 버스에서 사장님뵈러 갈라고 했던 겜방에 일하던 언니 였던거에요 ( 2년전에 잠깐 알게된 사이 그래서 아 진짜 이건 만나야될 인연인가 정말 놀랐어요 놀래서 언니 괜찮냐고 그랬더니 막 우시더라구요 창피하기도 하구...그러니까 다독이고 같이 파출소로 갔어요 가서 얘기하는데 밝은데서 언니 얼굴을 보니까 코도 많이 부어있고 윗입술이 터졌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언니 계속 안고 있었어요 토닥이면서 남자친구냐 그랬더니 10년 동거해서 사실혼이나 다름 없더라구요.. 언니랑 얘기하는 사이 남자친구는 잠깐 앞에 담배 핀다고 나갔고 그사이에 아저씨가 앞에 담배 핀다고 나간다고 하면서 남친 턱을 주먹으로 때리고 남친 맞고 놀래서 한대 쳣다고 하더라구요 남친 말리수 잇는 사람이 저밖에없어서 나가서 소리 지르면서 흥분하지 말라고 말리고 그 아저씨 때문에 화가 정말 나더라구요 그래서 파출소안에서 진술하고 막 했는데 그 아저씨가 제 남친한테 계속 욕하더라구요 남친 조용히 하라하고 아저씨 말걸지 마시라고 그러고 일단 조용히 했는데 아저씨가 혓바닥이 찢어졌다고 합의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너도 합의 해주지 말라고 됐다고 경찰서 가자고 하고 있는데 언니가 화장실 가자고 해서 화장실을 가서 얘기를 했어요 저사람 술 많이 먹어서 그런거니까 언니가 너네 피해 안가게 해준다고 미안하다고 요즘같은 세상에 도와주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정말 고맙다고 너무 고맙다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언니가 나중에 더 맞을까봐 걱정되더라구요 우리 걱정하지말라고 언니 나중을 먼저 생각 하라고 그래서 언니가 그 분 달래서 파출소에서 훈방으로 끝내볼려고 생각을 한 사이에 그 남자분이 합의 안해준다고 먼저 경찰서로 갔더라구요 언니는 이미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 남친이랑 그 아저씨랑 쌍방 상해치사로 경찰서로 가게 된거에요 그래서 언니가 놀래서 막 말을 했더니 이미 넘어갔다고 그래서 언니도 그아저씨 처벌 원한다고 하고 저랑 같이 경찰서를 갔어요 가서 있는데 자꾸 일을 부풀려서 진술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형사님이 뭐 물어보시고 하다가 그 아저씨가 남친한테 너 비굴하게 진술이나 하지 말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남친이 말주변이 없어서 제가 대신 말했죠 아저씨 아저씨 진술 다 들었어요 아저씨나 비굴해지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목격자로 옆에서 다 봤는데 무슨 소리세요 자꾸 거짓말로 진술 하시지 마세요 아저씨 진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이러고 얘기하다가 목격자를 필요 없다고 나가라고 해서 ㅜㅜ... 앞에서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아저씨 진술하고 그 담에 남친 진술이라 저는 못들어가서 언니랑 앞에서 이것 저것 얘기 하고 있는데 그 남자분이 진술 끝내고 나오시더니 제앞에서 언니 창피하게 하시는거에요 ( 그 언니가 서른살이고 제가 스물세살 이에요 ) 앞에서 야 집열쇠 내놔 그리고 돈들은 카드 내놔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날 생각 하지마 나 너같은애 다시는 안봐 니 짐 택배로 다 붙여줄테니까 진술할꺼 다해 고소해봐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자기 여자친구 아니 사실혼이나 다름없으니까 와이프를 그딴식으로 때려놓고 미안하다는 기색없이 당당하게 서서 내리깔면서 얘기하시는거에요 언니는 침착하게 얘기하면서 넘어갔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진술하고 나오고 언니가 들어가면서 집에 가라고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라고 기다린다고 그랬는데 언니가 가라고 가라고 계속 그래서 남친이랑 손잡고 집에 내려갔네요 요즘 남녀싸움에 껴들면 피본다지만.. 그래도 그렇게 여자가 맞고 있으면 경찰에라도 신고하고 갈데 가면 되잖아요 인심도 솔직히 무섭고... 아니면 저희가 오지랖이 넓은거겠죠 벌금 나올껏 같은데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아는 언니 도와줬다고 생각하니까 한편으로는 후련하면서 남친 다친거 보면 속상하기도 하네요 아직도 남친 목에 담배빵 보면 진짜 ............. 그리고 남친 어금니 땜빵이 없어졌네요 ............... 진단서를 끊기도 뭐하고 아무튼 ................. 남자란 존재가 무섭다는걸 새삼 깨달으면서도 한편으로 제 남친이 어느정도는 자랑스럽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10년이란 세월이 무색해지는걸 눈앞에서 보니 속상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 경찰에 신고라도 해주고 가세요'-')........ 누군가에게 아는언니 아는누나 친누나 친동생 이잖아요 에휴 벌금은 언제 나오려나!!!!!!!!!!!!!!!!!!!!!!!!!! 2
길거리에서 매맞는 여자 도와줬더니 .......
안녕하세요
눈톡을 즐기는 23살 여자입니다.
세상인심이 무섭다 무섭다 하잖아요 요즘
핸드폰 대리점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일하는데
3월14일 제가 쉬는날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조기축구 하고 연락이 안되서 제가 화가 나있었는데
사탕사들고 뿅하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화난상태로 뾰루퉁 해 있다가
풀고 기분좋게 퇴근하면서
술한잔이 생각 나더라고요
그래서 술한잔 할라구
집이 대학교 앞이라 술집이 좀 있어요
버스타고 가는길에 전에 일했던 겜방 사장님이 하시던
다른가계를 보면서
옛날에 잠깐 알게 됬던 언니가 생각 나더라고요
아 한번 놀러가야겠다 생각 하면서
집앞으로 버스를 타고 슝슝 하면서 갔죠
그리고 원래 가려서 술집이 문을 닫은거에요
그래서 집아래 술집으로 갔죠
둘이 딱 세병만 먹을라고 했는데
그날따라 술도 안받고 배가 너무 고팟던 터라
안주만 허겁지겁 먹고 두병 비우고
자리를 떳어요
저희집이 상가 건물이라
층과 층사이 계단이 좀 높아요
그래서 일층이랑 이층사이 계단에서
남자친구 담배피고 저랑 막 장난치고 웃으면서 있는데
아래에서 갑자기 남자 고함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대학가에다가 술집도 좀 있는지라
아 남자끼리 싸우나보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퍽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여자가 악 하는소리가 조금 들리구
아 순간 심장이 막 떨리더라구요
저랑 제 남친이 그런거 잘 못지나치는 성격이라 .. ( 오지랖이 넓네요ㅋㅋ;
그래서 제가 일층이랑 이층사이에서 빼꼼 아래 내려다 보니까
여자분이 고개를 숙이고 있고
남자분은 앞에서 욕도 하고 막 소리 지르시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내려 갈라고 하길래
일단 기다리라고, 괜히 지금 껴들어서 오히려 맞는 여자가
왜 참견하냐고 할지도 모르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계단 아래를 봤는데
여자분께서 맞고 고개 숙이고 있다가
사람들이 맞는거 보면서 수근수근 다 지나가니까
창피하셨는지 들어가서 얘기하자면서
저희집 아래 일층 안쪽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
( 그 안에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술집이랑 고깃집이 하나 있어요 )
아 말로 해결할라나 하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퍽퍽퍽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에요
무슨 주먹으로 때리는 마냥
손이 막 떨리더라구요
놀래서 112에 신고를 하고 있는 사이에
남자친구가 내려가서 아저씨를 앞으로 데리고 나와서 말렸어요
' 아저씨 왜그러세요 여자분 때릴곳이 어디 있다고 때리세요 말로하세요 '
남자친구가 착하게 계속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아저씨는 뭔데 참견이냐 당연히 하시죠
뭐라뭐라 욕도 하고 했나봐요
일단 저는 112에 신고하고
그여자분 분한테 갔더니
코피가 정말 수도꼭지에 튼거마냥 줄줄줄 계속 나오시는거에요
놀래서 괜찮으시냐고 했더니
말을 제대로 못하고 떠시고 계시는거에요
놀래서 옆에 토스트 가게에 가서 휴지를 빌려서
드렸어요. 그랬더니 쪼그려 앉아서 덜덜떨며 울면서 코피를 닦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경찰차가 저희 위치가 애매한
사거리쪽이라 위치 모를까봐
사거리쪽으로 나가 있었어요
남자친구도 성격이 계속 참는 성격이 못되는 터라
계속 아저씨랑 남자친구 사거리쪽 번갈아 가면서 보는데
경찰차가 신호에 걸려 있더라구요
조바심이 자꾸 나는거에요
그래서 자꾸 남친보다 경찰차 보다 하다가
경찰차 앞에 손흔들면서 세우고 같이
남친앞으로 가는사이에
갑자기 남친이 흥분해서 욕을 하는거에요
아저씨도 막 욕을 하시고
남친이 화가나서 발로 찼는데
남친이 185고 그 아저씨가 166정도 되보이셨는데
경찰이 땡기며 말리는찰나에 턱에 발이 맞았어요
아저씨가 살짝 쓰러지시고 남친이 막 흥분을 하는거에요
제가 소리치면서 말렸더니
아저씨가 담배를 든손으로 남친목을 친거에요
그래서 목에 담배빵이 생겨서 껍질까져 있고 빨갛게 되있더라구요
저도 순간 욱하더라구요 괜찮냐고 안다쳤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면서 막 씩씩 대고 있더라구요
일단 남친은 경찰앞에서 아저씨를 때렸기 때문에 현행범으로
파출소를 가게 됬어요
남친이 경찰차 쪽으로 아저씨랑 같이 가고 있고
저는 그 언니를 데릴러 안으로 들어갔더니
그 언니가 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혹시 보라 아니냐고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아까 버스에서 사장님뵈러 갈라고 했던
겜방에 일하던 언니 였던거에요 ( 2년전에 잠깐 알게된 사이
그래서 아 진짜 이건 만나야될 인연인가 정말 놀랐어요
놀래서 언니 괜찮냐고 그랬더니 막 우시더라구요
창피하기도 하구...그러니까
다독이고
같이 파출소로 갔어요
가서 얘기하는데 밝은데서 언니 얼굴을 보니까
코도 많이 부어있고 윗입술이 터졌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언니 계속 안고 있었어요
토닥이면서
남자친구냐 그랬더니
10년 동거해서 사실혼이나 다름 없더라구요..
언니랑 얘기하는 사이 남자친구는 잠깐 앞에 담배 핀다고 나갔고
그사이에 아저씨가 앞에 담배 핀다고 나간다고 하면서
남친 턱을 주먹으로 때리고
남친 맞고 놀래서 한대 쳣다고 하더라구요
남친 말리수 잇는 사람이 저밖에없어서 나가서
소리 지르면서
흥분하지 말라고
말리고
그 아저씨 때문에 화가 정말 나더라구요
그래서 파출소안에서 진술하고 막 했는데
그 아저씨가 제 남친한테 계속 욕하더라구요
남친 조용히 하라하고
아저씨 말걸지 마시라고
그러고 일단 조용히 했는데
아저씨가 혓바닥이 찢어졌다고
합의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너도 합의 해주지 말라고
됐다고 경찰서 가자고
하고 있는데
언니가 화장실 가자고 해서 화장실을 가서
얘기를 했어요
저사람 술 많이 먹어서 그런거니까
언니가 너네 피해 안가게 해준다고
미안하다고
요즘같은 세상에 도와주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정말 고맙다고 너무 고맙다고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언니가 나중에 더 맞을까봐 걱정되더라구요
우리 걱정하지말라고 언니 나중을 먼저 생각 하라고
그래서 언니가 그 분 달래서 파출소에서 훈방으로 끝내볼려고
생각을 한 사이에
그 남자분이 합의 안해준다고 먼저 경찰서로 갔더라구요
언니는 이미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 남친이랑 그 아저씨랑 쌍방 상해치사로 경찰서로 가게 된거에요
그래서 언니가 놀래서 막 말을 했더니
이미 넘어갔다고
그래서 언니도 그아저씨 처벌 원한다고 하고
저랑 같이 경찰서를 갔어요
가서 있는데 자꾸 일을 부풀려서 진술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형사님이 뭐 물어보시고 하다가
그 아저씨가 남친한테 너 비굴하게 진술이나 하지 말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남친이 말주변이 없어서 제가 대신 말했죠
아저씨 아저씨 진술 다 들었어요 아저씨나 비굴해지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목격자로 옆에서 다 봤는데 무슨 소리세요
자꾸 거짓말로 진술 하시지 마세요
아저씨 진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이러고 얘기하다가
목격자를 필요 없다고 나가라고 해서 ㅜㅜ...
앞에서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아저씨 진술하고 그 담에 남친 진술이라
저는 못들어가서 언니랑 앞에서 이것 저것 얘기 하고 있는데
그 남자분이 진술 끝내고 나오시더니
제앞에서 언니 창피하게 하시는거에요
( 그 언니가 서른살이고 제가 스물세살 이에요 )
앞에서 야 집열쇠 내놔 그리고 돈들은 카드 내놔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날 생각 하지마
나 너같은애 다시는 안봐 니 짐 택배로 다 붙여줄테니까
진술할꺼 다해 고소해봐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자기 여자친구 아니 사실혼이나 다름없으니까
와이프를 그딴식으로 때려놓고 미안하다는 기색없이
당당하게 서서 내리깔면서 얘기하시는거에요
언니는 침착하게 얘기하면서 넘어갔어요
그리고 남자친구 진술하고 나오고 언니가 들어가면서
집에 가라고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니라고 기다린다고 그랬는데 언니가 가라고 가라고 계속 그래서
남친이랑 손잡고 집에 내려갔네요
요즘 남녀싸움에 껴들면 피본다지만..
그래도 그렇게 여자가 맞고 있으면
경찰에라도 신고하고 갈데 가면 되잖아요
인심도 솔직히 무섭고...
아니면 저희가 오지랖이 넓은거겠죠
벌금 나올껏 같은데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네요
아는 언니 도와줬다고 생각하니까 한편으로는 후련하면서
남친 다친거 보면 속상하기도 하네요
아직도 남친 목에 담배빵 보면 진짜 .............
그리고 남친 어금니 땜빵이 없어졌네요 ...............
진단서를 끊기도 뭐하고
아무튼
................. 남자란 존재가 무섭다는걸 새삼 깨달으면서도
한편으로 제 남친이 어느정도는 자랑스럽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10년이란 세월이 무색해지는걸 눈앞에서 보니 속상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 경찰에 신고라도 해주고 가세요'-')........
누군가에게 아는언니 아는누나 친누나 친동생 이잖아요
에휴
벌금은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