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 박군네 즉석 떡뽁이

와인매니아2010.03.22
조회36,998

홍대 떡뽁이 하면 기존의 안좋았던 기억이 남아 ㅜㅜ

별로 안좋아 했는데

매형이랑 누나가 맛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답니다.

 

중학생 입장가면 초딩은 안받나요??

 

 떡뽁이가 좀 비싸다는 생각이 처음엔 들더군요

뭐야 오뎅국물도 없잔아

점점 누나에게 낚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

 

 

 

저 위에 문구에 갑자기 진한 동지애가 ㅜㅜ

그래요 우리 잘해서 대박나요 ㅜㅜ

 

 

 

어린시절 기억에나 어련풋이 남는 un성냥과 사각 성냥들

 

 

이분들 말고도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는지 표찰이 있더군요

왠지 유명 호텔의 누구 누구 룸 이런 느낌이랄까?

 

주문을 받으러 오시는데 등쪽에 무슨 글씨가 써있더군요

그나저나 저 군인들 활동복 같은 츄리닝은 좀...

 

 

기존 세팅도 조촐하더군요

하긴 떡뽁이 집인데 ㅋㅋ

뭔가를 바라는게 이상하죠 ㅋㅋ

 

좌석에 식수대가 있네요^^

필터 5개를 사용한 안전한 식수라며 어찌나 강조하시던지 ㅋㅋ

 

옛날 학교 다닐때 흔히 보던 물건들이

20년이란 세월이 지나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나 몇살이니 ㅜㅜ

 

 

교과서를 보니 힘들었던 학창시절이 ㅜㅜ

공부완 맞지 않았죠 ㅜㅜ

 

 

옛날엔 어느집이든 티비위에 저 인형들 잇곤 했는데 ㅋㅋ

 

떡뽁이가 나왔네요

계란 홍합 오뎅 라면 오징어 등등 내용도 푸짐하고 ㅋㅋ

 

먹기전에 손씻는건 기본이죠

 

 

왠지 화장실 안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할거 같이 깨끗하네요

오~~샹드리제 ㅋㅋ

 

떡뽁이가 끓고 있을때

 

긴만두랑  김말이

치즈를 넣어준답니다 ㅋㅋ

 

다 익으면 먹어줘야 겠죠

 

남국의 맛 오란씨 ㅋㅋ

 

제가 보기엔 2인분이 양이 적은거 같은데

누나는 제가 빨리 먹었다고 윽박이더군요 ㅜㅜ

맛있엇나 봐요 ㅜㅜ

정신없이 먹으니 사라지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ㅜㅜ

결국 두개같은 하나의 밥을 시켜 볶아먹고

 

 

무제한 셀프인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좋은 카메라로 가게랑 찍히고 싶다며 저를 사지로 몰아 사진을 찍게한

쥔장 아저씨

입담도 재미나고 이쁜 아가씨들한텐 실수인척 안시킨 메뉴도 가져다 주고

참고로 저희에겐 아무것도 안온거 기억 합니다 ㅜㅜ

떡뽁이 거기서 거기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홍대 박군네를 추천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