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상봉동에 사는 처자입니다. 상봉 터미널에 눈물의 땡처리라고.. 대명 배너며 붙였더군요. 뼈를 깍는 아품으로 판다는 문장.. 전품목 할인..95%~80% .... 거대하다 못해.. 대형이더군요.. 그외.. 이런 저런 .. 호소에 가까운 문장들.. "나이키" 좋은 브렌드 아니냐.. 그거 떨어로 판다더라.. 가보자..해서 저와 어머니 , 남편, 아이까지 끌고 갔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켈빈 클라인, 등등~ 유명 브렌드가 가득 가득하더군요. 트레이닝 복에서 등산용품까지.. 구석구석 다녔습니다. 검정색 포스 미들.. 이라고 하죠.. 119000원 부터, 59000원,89000원... ABC 마트에서 사는게 오히려 다 싸보였습니다. 문제는.. 정품이냐는것입니다. 딱 봐도.. 색칠된 밑창, 어설픈 로고.. 튀어나온 바느질. 청바지를 봤습니다. 69000원이라고 써져있는데.. CK 상표가 붙어야 하는곳에 떵하니 사각형으로 미싱 처리만 되어있지, 상표가 없었습니다. 리바이스 티셔츠도.. 남자 XL 라는데.. 160 M 제 후드와 사이즈가 같았습니다. 땡처리 품목이라 할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매장에는 50-60대 어르신들이 많으셨습니다. 운동화 신어보고, 이것 저것 걸쳐보고 구입하시는데.. 좋은 거라며 손자 주신다, 아들 주신다 사시더군요.. 화가난 남편이.. 이가격이면 매장에서 사는게 더 싸겠네... 짝퉁 운동화를 59000원에 가져가시는 할머니 옆에서 그러더군요.. 어두군 어르신 주머닛돈 털어가겠다는 심보가 괴씸하다며.. 나이키 앞에서는 자기 신발 벗어서.. 비교해가며, 이럼 안되죠~ 안되죠~ 그러더군요. 사실.. -- 맨발로 서서 꼼생이 처럼 그러는거 같아 좀 챙피하긴했지만, 머하느는 짓이냐고, 부끄러워하는나한테.. 남편이 그러네요.. 저할머니.. 손자 사준다고. 20000만원이면 살거 69000원이나 주고 사셨어 속바지 복주머니에서 돈꺼내는거 못봤냐고.. 씩씩거리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더군요. 누굴위한 땡처리일까.. 뼈를 깍는 아픔으로 판다는 카피...가 하루종일 참..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주변에 흔한일 같은데.. 오늘따라, 참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95%~80%... 눈물의 땡처리라.. 웃음이 나네요..
중랑구 상봉동에 사는 처자입니다.
상봉 터미널에 눈물의 땡처리라고.. 대명 배너며 붙였더군요.
뼈를 깍는 아품으로 판다는 문장..
전품목 할인..95%~80% .... 거대하다 못해.. 대형이더군요..
그외.. 이런 저런 .. 호소에 가까운 문장들..
"나이키" 좋은 브렌드 아니냐.. 그거 떨어로 판다더라.. 가보자..해서
저와 어머니 , 남편, 아이까지 끌고 갔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켈빈 클라인, 등등~ 유명 브렌드가 가득 가득하더군요.
트레이닝 복에서 등산용품까지.. 구석구석 다녔습니다.
검정색 포스 미들.. 이라고 하죠.. 119000원 부터,
59000원,89000원... ABC 마트에서 사는게 오히려 다 싸보였습니다.
문제는.. 정품이냐는것입니다. 딱 봐도.. 색칠된 밑창, 어설픈 로고.. 튀어나온 바느질.
청바지를 봤습니다. 69000원이라고 써져있는데.. CK 상표가 붙어야 하는곳에
떵하니 사각형으로 미싱 처리만 되어있지, 상표가 없었습니다.
리바이스 티셔츠도.. 남자 XL 라는데.. 160 M 제 후드와 사이즈가 같았습니다.
땡처리 품목이라 할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매장에는 50-60대 어르신들이 많으셨습니다.
운동화 신어보고, 이것 저것 걸쳐보고 구입하시는데..
좋은 거라며 손자 주신다, 아들 주신다 사시더군요..
화가난 남편이.. 이가격이면 매장에서 사는게 더 싸겠네...
짝퉁 운동화를 59000원에 가져가시는 할머니 옆에서 그러더군요..
어두군 어르신 주머닛돈 털어가겠다는 심보가 괴씸하다며..
나이키 앞에서는 자기 신발 벗어서.. 비교해가며, 이럼 안되죠~ 안되죠~ 그러더군요.
사실.. -- 맨발로 서서 꼼생이 처럼 그러는거 같아 좀 챙피하긴했지만,
머하느는 짓이냐고, 부끄러워하는나한테.. 남편이 그러네요..
저할머니.. 손자 사준다고. 20000만원이면 살거 69000원이나 주고 사셨어
속바지 복주머니에서 돈꺼내는거 못봤냐고.. 씩씩거리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더군요.
누굴위한 땡처리일까..
뼈를 깍는 아픔으로 판다는 카피...가 하루종일 참..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주변에 흔한일 같은데.. 오늘따라, 참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