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저는 직장인입니다... 여친은 통금 시간이 12시이며, 그 이후 어머님은 문을 걸어 잠그십니다... 그래서 한번은 찜질방 가서 잔적도 있구요... 사건은 어제 일어났습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한창 서로 좋을때라서...모처럼의 데이트를 즐기다가 12시를 넘기게 되었죠 그래서 여친이 그냥 바로 회사 갔다가 집에 일찍 들어가는게 낫겠다...해서 둘이서 술을 좀 마셨습니다... 중간 중간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 그녀...남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평소 여친이 애기라고 부르는 남자가 한 넘 있습니다... 예전 직장 동생이라는데 남자가 피부도 뽀샤시하고 영계-_-인데다가 인물도 훤칠하니 귀엽다고...애기라고 부르더군요...얼마나 친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넘이랑 문자를 주고 받는데 제가 이 시간에 먼 문자냐고 한마디 했습니다... 자제 하는 듯 하지만 화장실 다녀 올때마다 중간중간 계속 문자를 하더군요...그러더니 마지막에 온 문자에 어머~ 하면서 웃는겁니다 궁금해 죽겠습니다 -_- 이전까지 여자를 몇번 사귀어 봤지만 상대방 폰을 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오해하지 않을 것에 오해하고 싸우는게 싫어서요...근데 어제는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먼가 이상하게 돌아 가고 있다는 느낌도 강렬히 들었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온 문자가 뭐길래 좋아 죽냐고 비꼬았더니 별거 아니랩니다... 조금 지나서 자꾸 맘에 거슬려 보여 달라니 망설입니다... 서로 사생활 간섭하긴 싫지만 마지막 문자는 봐야 겠다고...그것도 남자가...이시간에...보낸 문자...-_- 망설이길래 마음대로 해라...보여 주던지 아님 내가 계속 의심하게 놔두던지 마음대로 하랬더니 암말 안합니다...그래서 폰을 들고...그럼 본다~ 하고 봤습니다... 마지막 문자 내용이..."이따가 와서 자고가~ 내일 회사까지 데려다 주께" 이거였고...여친이 보낸 문자는 "애기 뭐해? 보고 싶네~ 얼굴 보여 봐" 였습니다... 남자 새뀌는 그 뒤로 면상 찍어서 멀티 메일 보냈구요... 확 돌았죠...니가 보고 싶다는 새뀌, 너보고 자고 가라는 새뀌가 있는데 왜 날 만나냐고...화가 나서 미친듯이 쏟아 부었죠... 내가 생각하는 그런게 절대 아니라는데...솔직히 제가 ㅄ입니까? 아무리 친해도 할말 못 할말이 있지...네 물론 저도 아는 동생들이랑 야한 농담 할 수도 있습니다...헌데 남친이 있는 입장에서 그것도 남친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열뻗쳐서 술집에서 나왔는데...여친은 사무실에 가서 엎드려 자다가 일하겠답니다... 그래도 그건 좀 안쓰러워 방 잡고 재우고...출근을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제 앞에서는 쉬운 여자가 아니기에 같이 방에가서...남들이 상상하는 그런 시츄에이션은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고 싶은건 아닙니다...그 만큼 ㅄ도 아니고... 다만 마지막으로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게 과연 제가 오해한걸로 치부하고 넘어 갈 일입니까? (설사 오해라 하더라도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단 한분이라도 제게 속좁은 놈이라 욕을 하신다면 제 자신이 다혈질이라 욱했나 한번은 돌아 보겠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44
여친 폰에 자고 가라는 남자의 문자가...
여친과 저는 직장인입니다...
여친은 통금 시간이 12시이며, 그 이후 어머님은 문을 걸어 잠그십니다...
그래서 한번은 찜질방 가서 잔적도 있구요...
사건은 어제 일어났습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한창 서로 좋을때라서...모처럼의 데이트를 즐기다가 12시를 넘기게 되었죠
그래서 여친이 그냥 바로 회사 갔다가 집에 일찍 들어가는게 낫겠다...해서 둘이서 술을 좀 마셨습니다...
중간 중간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 그녀...남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평소 여친이 애기라고 부르는 남자가 한 넘 있습니다...
예전 직장 동생이라는데 남자가 피부도 뽀샤시하고 영계-_-인데다가 인물도 훤칠하니 귀엽다고...애기라고 부르더군요...얼마나 친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넘이랑 문자를 주고 받는데 제가 이 시간에 먼 문자냐고 한마디 했습니다...
자제 하는 듯 하지만 화장실 다녀 올때마다 중간중간 계속 문자를 하더군요...그러더니 마지막에 온 문자에 어머~ 하면서 웃는겁니다
궁금해 죽겠습니다 -_- 이전까지 여자를 몇번 사귀어 봤지만 상대방 폰을 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오해하지 않을 것에 오해하고 싸우는게 싫어서요...근데 어제는 정말 아니다 싶더라구요
먼가 이상하게 돌아 가고 있다는 느낌도 강렬히 들었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온 문자가 뭐길래 좋아 죽냐고 비꼬았더니 별거 아니랩니다...
조금 지나서 자꾸 맘에 거슬려 보여 달라니 망설입니다...
서로 사생활 간섭하긴 싫지만 마지막 문자는 봐야 겠다고...그것도 남자가...이시간에...보낸 문자...-_-
망설이길래 마음대로 해라...보여 주던지 아님 내가 계속 의심하게 놔두던지 마음대로 하랬더니 암말 안합니다...그래서 폰을 들고...그럼 본다~ 하고 봤습니다...
마지막 문자 내용이..."이따가 와서 자고가~ 내일 회사까지 데려다 주께"
이거였고...여친이 보낸 문자는 "애기 뭐해? 보고 싶네~ 얼굴 보여 봐" 였습니다...
남자 새뀌는 그 뒤로 면상 찍어서 멀티 메일 보냈구요...
확 돌았죠...니가 보고 싶다는 새뀌, 너보고 자고 가라는 새뀌가 있는데 왜 날 만나냐고...화가 나서 미친듯이 쏟아 부었죠...
내가 생각하는 그런게 절대 아니라는데...솔직히 제가 ㅄ입니까?
아무리 친해도 할말 못 할말이 있지...네 물론 저도 아는 동생들이랑 야한 농담 할 수도 있습니다...헌데 남친이 있는 입장에서 그것도 남친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열뻗쳐서 술집에서 나왔는데...여친은 사무실에 가서 엎드려 자다가 일하겠답니다...
그래도 그건 좀 안쓰러워 방 잡고 재우고...출근을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제 앞에서는 쉬운 여자가 아니기에 같이 방에가서...남들이 상상하는 그런 시츄에이션은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고 싶은건 아닙니다...그 만큼 ㅄ도 아니고...
다만 마지막으로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게 과연 제가 오해한걸로 치부하고 넘어 갈 일입니까? (설사 오해라 하더라도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단 한분이라도 제게 속좁은 놈이라 욕을 하신다면 제 자신이 다혈질이라 욱했나 한번은 돌아 보겠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