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을 겸비한 또하나의 5시리즈! 5시리즈 투어링

끙껑꿍꽁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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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을 겸비한 또하나의 5시리즈! 5시리즈 투어링
 By 오토씨

 

 

 

 

돌아온 중형 스포츠세단의 제왕 F10 5시리즈의 공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가지치기 모델인 5시리즈 투어링이 공개되었습니다.  원래부터 5시리즈 투어링은 세단 못지 않은 디자인과 운동성능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6세대 투어링은 세단 같은 왜건이라는 단어에 정점을 찍은 듯한 모습입니다. 단지 루프라인이 조금 길어지고 트렁크가 상당히 넓어졌다는 것 이외에는 세단과 다를 바 없는 모델이 탄생한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출시된 투어링 모델 중에서 가장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 F10 투어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단에서는 아직 적응이 필요한 L자형 테일 램프도 투어링에 와서는 제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입은 듯 잘 맞는 모습이며 전반적인 외부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부드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F10 5시리즈가 투어링을 위해 디자인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 마저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단과 동일하게 40:20:40으로 폴딩되는 리어시트는 활용성을 강조한 모습이며

 

 

 

 

 


평소에는 560L지만 필요에 따라 최대 1,670L로 확장 가능한 적재공간은 왜건에서만 찾을 수 있는 멋이자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에 적용되어 있는 대다수 장비들은 신형 5시리즈나 5시리즈 GT에 먼저 적용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서라운드 뷰 카메라나 파킹 어시스트 같은 시스템을 그 예로 들 수 있죠.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에서도 5시리즈 또는 5시리즈 GT와 맥을 같이합니다. 아쉽게도 550i에 적용되는 V8 트윈스크롤터보 엔진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가솔린 및 디젤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84마력의 520d는 리터당 약 19km의 연비와 137g/km의 CO2 배출량을 보이는 동급에서 가장 친환경 적인 모델입니다. 204마력의 523i는 BMW의 실키식스 엔진의 매력에 빠지게 하며 245마력의 530d는 520d가 뭔가 아쉬운 디젤엔진 매니아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신형 5시리즈 세단과 투어링 두 모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엔진은 535i에 적용되는 직렬6기통 트윈파워 터보엔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3.0L N55 트윈스크롤 터보 직분사엔진은 306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여 5시리즈 투어링에도 타이어를 태워가며 미친 듯이 달릴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5시리즈 투어링은 세단과 동일하게 전 모델에 ZF의 신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성능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노력했으며 5시리즈 투어링의 Blue Performance technology는 EU6의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덕분에 5시리즈 투어링은 전 모델은 현행 규제인 EU5를 충족시킨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 5시리즈 투어링이 정식으로 소개된 적이 없지만 F10이 보여주는 완성도라면 분명 국내에서도 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20d나 535d모델이라면 더더욱 좋을테구요. 하지만 5시리즈 투어링의 국내런칭을 가로막는 단 하나의 장애물이 있으니 바로 올 해 국내에 소개될 5시리즈 GT입니다.

 

 

 

 

 

 

 

 

 


왜건도 아니고 SUV도 아닌 참 어정쩡한 세그먼트의 GT덕분에 투어링은 이번에도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ㅠ

 

 

 

 

[출처: 오토씨블로그: http://autocstory.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