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힘들어요 ..도와주세요..ㅜㅜ

. 2010.03.24
조회442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네요 3월20일날 연락이 와서 받았죠

보고싶다고 물건을 핑계삼아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안간다고 그랬어요

가게 되면 맘이 흔들릴까봐 힘들까봐, 끝이 안좋게 헤어졌거든요 ... 근데 다시 가게되었네요

그리고 후회많이 했다고, 오빠 보고싶었다, 얼굴보니 좋타 등 하더군요..

오빠 아직 나 안좋아해? 묻길래 안좋아한다 사랑하지않는다 그랬죠. 결혼은 오빠랑 할꺼래요

난 안한다 그랬죠.. 이런식으로 자고가라고 하길래 안잔다고 그랬는데 자게되었네요 술도먹어서

일요일날 아침 친구들하고 놀이동산 놀러간다길래 가라고 하고나왔어요

그리고 일요일날 다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잔다고 못받았죠.

월요일 어제 연락이 와서 문자로 서로주고받았죠, 그러다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이건아니라아니

라 하면서 저도 모르게 다시 사귀고싶었나봐요...ㅜㅜ 그래서 물어봤죠 토요일날 왜 연락했나

그냥 보고싶어서 연락했다는군요 딴이유는 없고 단지 보고싶어서,, 그게 뭔 말이죠 다시 시작하자

는말은 안하고 그리고 저 역시 다시 붙을려니 다시 이별의 고통이 찾아올까봐 말은안했죠

그리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4년동안 너하나만을 바라보고 단한번도 권태기없었고, 나에게는 지금

도 그렇지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니가 잘됐으면 좋겠다, 다른좋은사람 니 아픔과거

까지 다 받아줄수있는사람 과거 남친하고 낙태4번 했거든요..전사귀면서 그걸알고사겼어요

과거가 뭐가 중요하냐 현재가 중요하지..하며.. .사겼는데 참 안타깝네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 어제 자고 가라고하는거 자는척하며 누워있다 집에 갔어요

그리고 술로 밤을 새웠죠... 잘참았었는데 흔들리는 저를 보며, 힘들더군요..

아침에 문자 오더군요 오빠어제 안자고왜그냥갔어? 그래서 쌩깠습니다. . 어장관리하

 

는거 같은느낌이고 다시시작하자는 뜻도 없고 힘드네요..한발 다가섰다가 두세발 물러

 

설거같아. 쉽사리 이러지도못하겠고 잊고 살아야하는건 아는데 왜 이렇게 맘정리가

 

안될까요?..아직 미련이 남은건지...다시 사귀자고 그러면 웬지 용서가될꺼같고

 

문자쌩까니 저녁에 밤 새벽 12시53분에 전화오더군요 안받았습니다.. 과연 안받아야

 

되는건지 .미련이 남는건지 어떤 의도로 전화를 하는건지.. 잘해볼려고 그러는데

 

자존심때문에 말을 안하는건가 .ㅜㅜ 제 전여친 솔직히 머하나 잘난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에요 전여친요리 하나도 할줄모르고,4년 사귀면서 직접

 

해준밥한번 안먹었습니다. 애교가 있는것도아니고, 생각도 짧고 돈도 29년동안 살면서

 

100만원도 없습니다. 빚도 200만원정도 있고. ..이리저리 봐도 아니지만, 제가 그 모든걸

 

감수하고 제가 80%만 하고 전여친이 20%만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4년을 살아왔습니다

 

근데 요즘 넘 가슴아프네요 ..ㅜ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제 정체성을 잊어버린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전여친 맘이 어떤것인지 무슨 의도인지..잘모르겠

 

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