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한 마음에 판을 써봅니다. 저는 6살 어린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어느 모 프로그램에서 10,000일동안 솔로이면 하늘로 승천한다는 말을 듣고 하늘로 승천하기만을 기다리던 모태솔로녀였어요. 제가 일 때문에 일본에 살고 있는데, 혼자서 이 먼 곳에 나와 살다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었어요. 그래서 혼자있는 걸 썩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죠. 그래서 주말은 거의 남자친구랑 보냈구요. 그러던 중 드디어 3월 기말고사(남자친구는 지금 대학교 2학년생입니다)가 다가온거예요. 남자친구는 그동안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실력이 처질걸 불안해하며 공부에만 매달렸죠. 그래서 주말에는 거의 만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메일을 주고 받는데 제가 좀 외롭다는 식으로 얘길 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외로운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시험때문에 시간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말 하는 건 실례가 아니냐고 화를 내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뭐 만나자고 조른것도 아니고-ㅁ- 이거참 그래서 미묘하게 싸우게되었어요. 그건은 어찌어찌해서 넘어갔는데 또 어쩌다가 말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너는 내가 네 할일 다 하고, 하고 싶은일 다하고 남는 시간에 만나는 사람이니?" 이렇게 따졌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원래 그게 당연한거 아냐?"이러는 거예요; 저는 순간 당황 했죠; 저는 될 수 있으면 남자친구에게 맞춰줄려고 노력했고, 만약 내가 바쁜일이 있더라도 남자친구가 외로워하거나 그러면 내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날 거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은가봐요; 그냥 시간이 있으면 만나고, 시간 없으면 무리해서 만나지 않는 사이.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나요? 제가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러는데 남자친구 생각이 맞는 건가요? 저는 그런 사이라면 굳이 친구끼리라도 되지 않나 싶은데... 혼란 스럽네요.
시간 날때만 만나는 사이?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한 마음에 판을 써봅니다.
저는 6살 어린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어느 모 프로그램에서 10,000일동안 솔로이면 하늘로 승천한다는 말을 듣고 하늘로 승천하기만을 기다리던 모태솔로녀였어요.
제가 일 때문에 일본에 살고 있는데, 혼자서 이 먼 곳에 나와 살다보니 외로움을 많이 타게 되었어요.
그래서 혼자있는 걸 썩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죠.
그래서 주말은 거의 남자친구랑 보냈구요.
그러던 중 드디어 3월 기말고사(남자친구는 지금 대학교 2학년생입니다)가 다가온거예요.
남자친구는 그동안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실력이 처질걸 불안해하며 공부에만 매달렸죠. 그래서 주말에는 거의 만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메일을 주고 받는데 제가 좀 외롭다는 식으로 얘길 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외로운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시험때문에 시간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말 하는 건 실례가 아니냐고 화를 내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뭐 만나자고 조른것도 아니고-ㅁ- 이거참 그래서 미묘하게 싸우게되었어요.
그건은 어찌어찌해서 넘어갔는데
또 어쩌다가 말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너는 내가 네 할일 다 하고, 하고 싶은일 다하고 남는 시간에 만나는 사람이니?"
이렇게 따졌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원래 그게 당연한거 아냐?"이러는 거예요;
저는 순간 당황 했죠;
저는 될 수 있으면 남자친구에게 맞춰줄려고 노력했고, 만약 내가 바쁜일이 있더라도 남자친구가 외로워하거나 그러면 내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날 거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은가봐요;
그냥 시간이 있으면 만나고, 시간 없으면 무리해서 만나지 않는 사이.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나요?
제가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러는데 남자친구 생각이 맞는 건가요?
저는 그런 사이라면 굳이 친구끼리라도 되지 않나 싶은데...
혼란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