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오빠들에게 제발 주고 싶은 선물!ㅋㅋㅋ

깍꿍2010.03.24
조회2,645

  

3월이면 파릇파릇 신입생과 함께
어김없이 등장하는 복학생들.

 

요새는 유머감각은 물론이고, 패션센스만점인 복학생들도 있지만
곳곳에 2년이라는 긴 공백을 쫓아가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니..(안습ㅜ)

이런 분들을 위해 제발 주고싶은 선물 몇가지를 골라봤습니다.
(복학생 오빠들 잘들어줘요음흉)

 


TO. 최신 유행하는 옷들 한꺼번에 입는 복학생

 

 

나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너무 과한분들이죠.
이것저것 최신 유행 아이템들을 죄다 걸치고 나왔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왜 모를까요ㅜ

종아리가 터질듯한 스키니, 너무 짧은 블레이져 자켓,
너무 뾰족해 카우보이를 연상케하는  슬림 슈즈.

 

이런분들을 위해 Men's Health, ARENA같은 남성 패션 잡지를 선물해주고싶네요.

패션감각도 볼수록 느는법이니까요^^

 

TO. 말도 안되는 머리스타일을 고수하는 복학생

스타일을 바꿔볼까 하고 제일 처음 건들게 되는게 헤어스타일.

하지만 문득 연예인을 따라해보고싶은 생각에

자신의 얼굴형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미용실을 가죠.

' 휘성처럼 옆에 머리는 짧게 쳐주시구요. 위에는... ^$%#*&^& '

' 샤이니 태민이처럼 일자로 잘라주세요.(제발좀...) '

심지어 구준표처럼 빠글빠글한 파마를 하고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지요ㅜ

이건 아니잖아요^^;;

 

이런분들을 위해서는 차라리 깔끔한 패션모자나 mlb모자를 선물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깔끔하게 쓴 모자는 어느 헤어스타일 안부럽답니다.

괜히 튀어보이려고 한 머리로 일년내내 욕먹을수도.....

 

TO. 정리한번없이 수염 막기른 복학생

 

신입생때 감히 길러보지 못했던 수염.

젊을때 아니면 언제 길러보겠어 하는 마음에 무작정 수염을 기르고 학교에 나가죠.

하지만 주변에서 듣는소리는 '얌생이 포스' '산적같다' .. 심지어는 '거지같다'...................

 

이런분들을 위해서는 수염을 간지나게 다듬는데 필요한 전기면도기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전기면도기로 간편하고 깔끔하게 쉐이빙하고
트리밍으로 구렛나루까지 정리가능한데다
필립스 면도기 같은 거 엠티 때 가져가서
아침에 거울 앞에서 폼잡고 면도하는 센스!

 

 

이외에도

아이돌 따라해보겠다고 눈썹다듬는 복학생

짐승돌처럼 되보겠다고 단백질보충제 먹다가 후덕해진 복학생

여전히 무테에 색깔까지 넣으신 복학생

밀리터리 룩을 엣지있게 입어주신 복학생 ...

 

 

복학생 오빠들.

우리 더도말고 덜도말고 센스있게 딱 중간정도만 가자구요~!

대한민국 복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