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진심]저...소름돋았습니다......

20男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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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쓰니까 조금 한기가 도는게........

 

바로 들어갈께요 ㅎㅎ 글솜씨가 없어도 재밌게 혹은 소름돋을정도로 봐주세용 ㅎ

 

제가 중학교 3학년때 였고요. 지금은 안양살지만 그때는 구로동에 살고 있었지요.

제가 태권도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은 빌라였는데 바로 앞도 마주보고 똑같은 빌라 였습니다....ㄷㄷ...

왜 똑같을까.....요...?저희집은 4층........505호 였습니다.......(405호라고 적혀있지는 않았고요)

 

도복으로 갈아 입은 다음 문을 열고 나왔고 신발은 삼선을 신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센서 다들 아시죠?  센서에 불이 들어와서 센서 한번 쳐다본다음 바로 앞 빌라를 무심코 쳐다봤는데.....바로 앞 빌라도 아무도 없는데 4층에 불이 켜지더군요.....시간은.....10시...저는 뭐지 하고 다시 3층으로 내려가는데 터벅터벅.......센서가 켜지고 바로 앞 빌라를 쳐다봤는데 또!!!!!! 아무도 없는데 또또또 켜지더군요......ㄷㄷ.....

 

저는 그때부터 식겁......해서 조금 빨리 3칸씩 내려왔습니다..........

제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센서가 켜질때마다 바로 앞 빌라를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3층도 켜지던데 꺼지고 2층이 켜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진짜 저는 무서워서....2층과 1층사이 에서 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태권도고 뭐고 아무도 없는데 4층부터 똑같이 2층까지 불이 켜질수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저는 정말무서워서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스슥스슥 소리가 나는 겁니다....................

 

진짜 이가 덜덜떨리고 식은땀나고..... 손이 벌벌떨리고..........

저는 한칸 한칸 떨어지지도 않는발은 기어코 떼며 내려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갔는데..........불이 켜지더군요.......저는 진자 이제 죽는건가...?

하고 문을 연 순간....저 진짜 눈물이 나더군요.......

 

 

 

앞에 빌라 문이 확열리고 다시 닫히고 센서의 불이 켜진뒤 조용한게 한 3분간 정적이 흐르더군요...... 저 진짜 태권도장까지 400M정도 되는거리........3분만에 돌파 했습니다..

 

얼마나 무섭던지....... 저 중3이라는 나이로 바지에 오줌지릴뻔했습니다......

 

정말 100% 실화 이고요....... 못믿으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주소 알려드릴테니 가서 빌라가 똑같이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눈으로 보고 믿어 주세요.........

 

 

에구 강의시간에 올리니까 소름밖에 안돋네요.... ㅠㅠ 정말 이 얘기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믿질 안더군요...........하지만 제친한친구 이군과 김군은 그빌라를 알고있어서 제말을 믿고 위로 해줬답니다........

이상 20男 실화 얘기 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