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인남편 있고 남자친구 있고 톡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곤했어요 진짜 안타까운 글들도 많았는데요. 가끔은 가까운 친구들도 이상한 질문들 하곤해요 '그애 니가 그냥 한국인이라서 좋아하는거 아닐까 ?' '니 남친 진짜 남자로 느껴지는거야 ? 아니면 다른것 때문에 만나는건 아니지?' 이런식으로요 .......... 가끔은 저도 헷깔릴정도로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볼 때도 있어요, 근데 정말 생각해주시면요 다 똑같은 사람이거든요 ? 특히나 제 남자친구는 너무너무 순수한 친구구요. 정말 만난거 후회 하지 않구요 그렇다고 한국남자보다 백인이 낫니 그런 개념없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 정말 사랑하구요, 저를 위해서 한국까지 와서 체류하기위해 대학교 어학원도 1년 신청해서 한국어 공부하고 , 정말 열심히 한국 문화 배우고있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외국분들도 많으실테고 분명 백인 쓰레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편입견 가지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글을 씁니다 :) 그리고 제 순진하고 착하고 , 한국인인 저 하나만 믿고 영국에서 한국으로 온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영국에서 제가 유학할 때 친구의 소개로 만났구요 :) 물론 인종차별이 좀 있는 영국에서는 백인친구를 사귀기는 그렇게 쉽진 않는데요 영국문화보다 한국문화에 더 관심있는 한 청년을 만났더랬죠(?) 영국에서 약 6개월 만나고 저는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지만요 제가 떠나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바로 저를 따라 오겠다고 (직업군인이엇던 제 남자친구가) 모든걸 다 그만두고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표를 무작정 끊고 한국으로 왔어요 ! 저는 완전 충격이었지만 그때부터 더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눌수 있게 되고 같이 있게 되는 시간도 더 많아 졌어요 ! 저는 저집에서 살고 남자친구는 부모님 허락아래에서 부모님집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지냈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하하하 그래도 저는 부모님이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는 착한 딸 (이랄까 ..) 그동안 부모님 영어 많이 느셨더라구요 이제는 원투뜨리(혀를 드디어 내밀면서 발음 할줄 아시는 우리 아버지ㅋㅋ)에서 텐 까지는 다 셀수 있구요. 우리 아빠 렛쯔꼬! 시도때도 없이 터뜨리시구요 우리 엄마 밀밀(meal) ... 밥먹으란 뜻이겠죠? 이젠 기본회화! 저희 가족 문제 없답니다. 하도 남자친구가 방 바닥에 앉고 일어 설 일이 많으니까 스탠덥! 싯다운! 까지외우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하루 1시간은 부모님과 앤디(남자친구)랑 영어 회화 시간 갖고 있거든요 요즘은 '이쯔오케이!' 오~께이" 여동생 이랑 남자친구랑 잘지내는데요 저희집에서 ㅋㅋㅋ 말이 안통하니까 제가 통역을 해줘요 중간에서 그러면서 여동생이 잘 쓰는말이 '머라는데'(부산사투리.ㅋㅋ) 머라는데 머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통역하곤 하죠 근데 어느날은 여동생이 저한테 와서 학교 얘길 하고있는데 앤디가 옆에서 하는말이 '머라는데' 정확하게 사투리 구사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잘하는 말이 빵꾸똥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 가르친지라 , 어느날은 뜻을 물어 보더라구요 근데 제 여동생이 그냥 빵꾸는 방구 (fart) 똥꾸는 pooh 똥! 이라고 화장실 가고 싶을때 어려운 한글 대신에 빵꾸똥꾸 말하면된다 가르쳤어요 ㅋ 그러다가 어느날 부모님이랑 다같이 저녁먹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님 어머님 저 빵꾸똥꾸 빵꾸똥꾸 빵꾸똥꾸 (얼마나..급했으면..) 아빠왈 : 이노무자슥이 머라노 어쨌든 이렇게 한번 남자친구랑 이야기 적어봤구요 :) 뭐 그래도 사람들의 시선은 제가 바꿀수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한 행복한 커플이랍니다 남들이 뭐라든, 정말 멀리서 거리를 뛰어 넘고 또 문화를 뛰어넘어서 저는 항상 이해해주는 (안그래도 성격더러운) Andrew한데너무 고맙구요 제가 정말 챙겨줘야할 친구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저희 소개했답니다 너무 길이 길었다면 읽어 주신 분게 너무 감사해영 ! 설날도 ㅋㅋ 부모님 집에서 함께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날이 먹는 날인줄 알았데요 그 많은 음식으로 보고 ㅋㅋㅋ 49
★영국에서 한국까지 쫓아온 이 사람 :)★★
요즘 외국인남편 있고 남자친구 있고 톡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곤했어요
진짜 안타까운 글들도 많았는데요.
가끔은 가까운 친구들도 이상한 질문들 하곤해요
'그애 니가 그냥 한국인이라서 좋아하는거 아닐까 ?'
'니 남친 진짜 남자로 느껴지는거야 ? 아니면 다른것 때문에 만나는건 아니지?'
이런식으로요 .......... 가끔은 저도 헷깔릴정도로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볼 때도 있어요, 근데 정말 생각해주시면요 다 똑같은 사람이거든요 ?
특히나 제 남자친구는 너무너무 순수한 친구구요.
정말 만난거 후회 하지 않구요 그렇다고 한국남자보다 백인이 낫니
그런 개념없는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 정말 사랑하구요, 저를 위해서 한국까지 와서
체류하기위해 대학교 어학원도 1년 신청해서 한국어 공부하고 , 정말 열심히
한국 문화 배우고있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외국분들도 많으실테고
분명 백인 쓰레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편입견 가지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글을 씁니다 :) 그리고 제 순진하고 착하고 , 한국인인 저 하나만 믿고
영국에서 한국으로 온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영국에서 제가 유학할 때 친구의 소개로 만났구요 :)
물론 인종차별이 좀 있는 영국에서는 백인친구를 사귀기는 그렇게 쉽진 않는데요
영국문화보다 한국문화에 더 관심있는 한 청년을 만났더랬죠(?)
영국에서 약 6개월 만나고 저는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지만요
제가 떠나고, 친구한테 들었는데 바로 저를 따라 오겠다고
(직업군인이엇던 제 남자친구가) 모든걸 다 그만두고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표를
무작정 끊고 한국으로 왔어요 !
저는 완전 충격이었지만 그때부터 더 함께 이야기도 많이 나눌수 있게 되고 같이 있게 되는 시간도 더 많아 졌어요 ! 저는 저집에서 살고 남자친구는 부모님 허락아래에서
부모님집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지냈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하하하
그래도 저는 부모님이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는 착한 딸 (이랄까 ..)
그동안 부모님 영어 많이 느셨더라구요
이제는 원투뜨리(혀를 드디어 내밀면서 발음 할줄 아시는 우리 아버지ㅋㅋ)에서 텐
까지는 다 셀수 있구요. 우리 아빠 렛쯔꼬! 시도때도 없이 터뜨리시구요
우리 엄마 밀밀(meal) ... 밥먹으란 뜻이겠죠? 이젠 기본회화! 저희 가족 문제 없답니다.
하도 남자친구가 방 바닥에 앉고 일어 설 일이 많으니까
스탠덥! 싯다운! 까지외우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하루 1시간은 부모님과 앤디(남자친구)랑 영어 회화 시간 갖고 있거든요
요즘은 '이쯔오케이!' 오~께이"
여동생 이랑 남자친구랑 잘지내는데요 저희집에서 ㅋㅋㅋ
말이 안통하니까 제가 통역을 해줘요 중간에서 그러면서
여동생이 잘 쓰는말이 '머라는데'(부산사투리.ㅋㅋ) 머라는데 머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통역하곤 하죠
근데 어느날은 여동생이 저한테 와서 학교 얘길 하고있는데
앤디가 옆에서 하는말이 '머라는데' 정확하게 사투리 구사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잘하는 말이 빵꾸똥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 가르친지라 , 어느날은 뜻을 물어 보더라구요
근데 제 여동생이 그냥 빵꾸는 방구 (fart) 똥꾸는 pooh 똥! 이라고
화장실 가고 싶을때 어려운 한글 대신에 빵꾸똥꾸 말하면된다 가르쳤어요 ㅋ
그러다가 어느날 부모님이랑 다같이 저녁먹고 있는데 갑자기
아버님 어머님 저 빵꾸똥꾸 빵꾸똥꾸 빵꾸똥꾸 (얼마나..급했으면..)
아빠왈 : 이노무자슥이 머라노
어쨌든 이렇게 한번 남자친구랑 이야기 적어봤구요 :) 뭐
그래도 사람들의 시선은 제가 바꿀수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한 행복한 커플이랍니다 남들이 뭐라든, 정말 멀리서 거리를 뛰어 넘고
또 문화를 뛰어넘어서 저는 항상 이해해주는 (안그래도 성격더러운)
Andrew한데너무 고맙구요 제가 정말 챙겨줘야할 친구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저희 소개했답니다 너무 길이 길었다면 읽어 주신 분게 너무 감사해영 !
설날도 ㅋㅋ 부모님 집에서 함께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날이 먹는 날인줄 알았데요 그 많은 음식으로 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