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은 유난히도 변덕스럽네요. 3월도 벌써 하순인데, 꽃샘추위에 눈소식이 있질 않나 한치앞을 보기 힘든 짙은 황사도 여러번 있을꺼라 하고, 건강 지키는데 비상입니다. 방송에 보니 황사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주는데, 그중에서도 체내 먼지성분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가 미나리와 숙주, 도라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나리와 숙주를 넣어 해물찜을 만들었어요. 저희집은 재래시장이 집근처에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장을 보는 편인데, 요새는 폭설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유통문제로 모두 가격이 올라 재래시장마저도 장보기가 겁이 날 정도에요. 식구들이 수산물을 잘 먹는편이라 생선좀 살까 했는데, 어찌나 가격들이 만만치 않던지 망설이다가 다음으로 미루고 냉동해물만 한봉지 들고 왔답니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대신 황사에 좋은 미나리와 숙주를 듬뿍넣어 향긋하면서도 아삭아삭 씹는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해물을 한봉지 다 넣고 만들까 하다가 반만 넣었더니 어째 좀 빈약해 보이긴 해도 해물모둠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매콤하면서도 쫄깃하고 아삭한 미나리 숙주 해물찜 한접시에 입맛도 살아나고, 7500원짜리 해물 반봉지에 미나리, 숙주값 3000원을 더하면 총 6750원으로 체내 황사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으니 비교적 저렴하게 건강식을 챙겼다 할 수 있겠지요. < 미나리 숙주 해물찜 > 모둠해물 600g, 숙주 600g, 미나리 200g, 가다랑어육수 1컵, 녹말물 2Ts, 소금약간 양념장 : 고춧가루 ½컵, 가다랑어육수 ½컵, 간장 3Ts, 다진마늘 2Ts, 생강 ⅓Ts, 청주 1Ts 별식 : 메밀국수 250g 1.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요. 분량의 재료를 넣어 섞은다음 다른 식재료를 준비할동안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고춧가루가 불면 매운맛이 더해져요. 가다랑어 육수내는 방법은 ↓를 참조하세요. http://happysongstory.com/70035672736(육수에서 별도 양념은 제외) 2. 숙주는 깨끗이 씻은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빼냅니다. 3.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씻고, 6~7cm 길이로 썰어줍니다. 해물은 손질되어있는 모둠해물이라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해동해서 옅은 소금물에 헹구고 체에 받쳐둡니다. 4. 넓은 냄비에 가다랑어 육수를 부어주세요. 5. 그위에 숙주의 ½만 넣어줍니다. 6. 모둠해물중에서 오징어종류만 빼낸다음 나머지를 숙주위에 올려줍니다. 오징어종류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나중에 넣어야해요. 7. 양념장도 한꺼번에 넣지않고, ⅔정도만 넣어주세요. 8.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쪄줍니다. 숙주의 숨이 가라앉을 정도만 쪄주시면 되요. 시간은 5~7분정도면 충분해요. 9. 숙주가 숨이 가라앉았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뒤집어 섞어줍니다. 10. 그위에 오징어종류를 넣어주세요. 11. 썰어놓은 미나리도 넣어줍니다. 12. 간을 본다음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저는 2Ts정도 더 넣었어요. 그리고, 양념이 고루 배도록 뒤섞어줍니다. 나머지 숙주 ½도 넣어 섞어주세요. 13. 마지막에 녹말물을 끼얹어 섞어줍니다. (녹말물 = 녹말가루 2Ts + 물 2Ts) 모자르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이렇게 해서 미나리 숙주 해물찜이 완성되었어요. 그런데, 해물찜 치고는 국물이 좀 많아보이죠? 저희 식구가 워낙 찜요리 국물에 밥이나 국수를 비벼먹는걸 좋아하다보니 국물이 있도록 만들거든요. 미나리 숙주 해물찜에 비벼먹을 별식은 메밀국수로 준비했어요. 끓는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6분정도 삶아줍니다. 끓어오를때 찬물을 ¼컵씩 부어주는걸 3번정도 반복한다음 불에서 내려주세요. 삶아진 메밀국수는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체에받쳐둡니다. 완성된 미나리 숙주 해물찜을 접시에 담았어요. 별식인 메밀국수 사리도 함께 올리고요. 다른 해물찜에 비해 내용물이 좀 빈약하지만, 그래도 맛만큼은 다른찜 못지 않아요. 얼큰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젓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이럴때 술한잔 빼놓음 섭하죠? 쫄깃한 해물과 아삭한 숙주. 미나리를 어느정도 먹고난 후에는 이렇게 메밀국수를 넣어 비볐어요. 후루룩 입안에 감기는 맛이 언제먹어도 좋네요. 봄철 황사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을 하더라도 잘 씻고, 마스크나 긴팔옷등으로 최대한 가리는게 중요하지만, 기관지를 보호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섭취가 무엇보다 필요해요. 미나리와 숙주, 콩나물등은 해독작용과 함께 수분이 많아 체내 먼지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도라지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요. 날씨가 변덕스러운 봄철, 황사에 좋은 음식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셔요. 행복을 만들어가는 해피송 이야기 http://happysongstory.com/ http://www.cyworld.com/happysongstory 4
황사있는날 몸에 좋은 미나리 숙주 해물찜
올봄은 유난히도 변덕스럽네요.
3월도 벌써 하순인데,
꽃샘추위에 눈소식이 있질 않나
한치앞을 보기 힘든 짙은 황사도 여러번 있을꺼라 하고,
건강 지키는데 비상입니다.
방송에 보니 황사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주는데,
그중에서도 체내 먼지성분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채소가
미나리와 숙주, 도라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나리와 숙주를 넣어 해물찜을 만들었어요.
저희집은 재래시장이 집근처에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장을 보는 편인데,
요새는 폭설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유통문제로 모두 가격이 올라
재래시장마저도 장보기가 겁이 날 정도에요.
식구들이 수산물을 잘 먹는편이라 생선좀 살까 했는데,
어찌나 가격들이 만만치 않던지
망설이다가 다음으로 미루고 냉동해물만 한봉지 들고 왔답니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대신 황사에 좋은 미나리와 숙주를 듬뿍넣어
향긋하면서도 아삭아삭 씹는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해물을 한봉지 다 넣고 만들까 하다가 반만 넣었더니
어째 좀 빈약해 보이긴 해도
해물모둠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매콤하면서도 쫄깃하고 아삭한
미나리 숙주 해물찜 한접시에 입맛도 살아나고,
7500원짜리 해물 반봉지에 미나리, 숙주값 3000원을 더하면
총 6750원으로 체내 황사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으니
비교적 저렴하게 건강식을 챙겼다 할 수 있겠지요.
< 미나리 숙주 해물찜 >
모둠해물 600g, 숙주 600g, 미나리 200g, 가다랑어육수 1컵, 녹말물 2Ts, 소금약간
양념장 : 고춧가루 ½컵, 가다랑어육수 ½컵, 간장 3Ts, 다진마늘 2Ts, 생강 ⅓Ts, 청주 1Ts
별식 : 메밀국수 250g
1.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요.
분량의 재료를 넣어 섞은다음 다른 식재료를 준비할동안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고춧가루가 불면 매운맛이 더해져요.
가다랑어 육수내는 방법은 ↓를 참조하세요.
http://happysongstory.com/70035672736(육수에서 별도 양념은 제외)
2. 숙주는 깨끗이 씻은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빼냅니다.
3.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씻고,
6~7cm 길이로 썰어줍니다.
해물은 손질되어있는 모둠해물이라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해동해서 옅은 소금물에 헹구고 체에 받쳐둡니다.
4. 넓은 냄비에 가다랑어 육수를 부어주세요.
5. 그위에 숙주의 ½만 넣어줍니다.
6. 모둠해물중에서 오징어종류만 빼낸다음
나머지를 숙주위에 올려줍니다.
오징어종류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나중에 넣어야해요.
7. 양념장도 한꺼번에 넣지않고,
⅔정도만 넣어주세요.
8.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쪄줍니다.
숙주의 숨이 가라앉을 정도만 쪄주시면 되요.
시간은 5~7분정도면 충분해요.
9. 숙주가 숨이 가라앉았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뒤집어 섞어줍니다.
10. 그위에 오징어종류를 넣어주세요.
11. 썰어놓은 미나리도 넣어줍니다.
12. 간을 본다음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저는 2Ts정도 더 넣었어요.
그리고, 양념이 고루 배도록 뒤섞어줍니다.
나머지 숙주 ½도 넣어 섞어주세요.
13. 마지막에 녹말물을 끼얹어 섞어줍니다.
(녹말물 = 녹말가루 2Ts + 물 2Ts)
모자르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이렇게 해서 미나리 숙주 해물찜이 완성되었어요.
그런데, 해물찜 치고는 국물이 좀 많아보이죠?
저희 식구가 워낙 찜요리 국물에 밥이나 국수를 비벼먹는걸 좋아하다보니
국물이 있도록 만들거든요.
미나리 숙주 해물찜에 비벼먹을 별식은
메밀국수로 준비했어요.
끓는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6분정도 삶아줍니다.
끓어오를때 찬물을 ¼컵씩 부어주는걸 3번정도 반복한다음 불에서 내려주세요.
삶아진 메밀국수는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체에받쳐둡니다.
완성된 미나리 숙주 해물찜을 접시에 담았어요.
별식인 메밀국수 사리도 함께 올리고요.
다른 해물찜에 비해 내용물이 좀 빈약하지만,
그래도 맛만큼은 다른찜 못지 않아요.
얼큰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젓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이럴때 술한잔 빼놓음 섭하죠?
쫄깃한 해물과 아삭한 숙주. 미나리를 어느정도 먹고난 후에는
이렇게 메밀국수를 넣어 비볐어요.
후루룩 입안에 감기는 맛이 언제먹어도 좋네요.
봄철 황사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외출을 하더라도 잘 씻고, 마스크나 긴팔옷등으로 최대한 가리는게 중요하지만,
기관지를 보호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섭취가 무엇보다 필요해요.
미나리와 숙주, 콩나물등은
해독작용과 함께 수분이 많아 체내 먼지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도라지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요.
날씨가 변덕스러운 봄철,
황사에 좋은 음식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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