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은 전혀 해본적 없다가 고민이 있어,, 오늘은 한번 적어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적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글일수도 있으니 ... 긴글을 읽기 싫어하시는 분께는 Backspace 버튼을 강츄 드립니다. 저는 27세 직딩이라고 하기에는 어중간한 튼튼한 사내아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누구나 다 가지는 고민이겠지만 진로의 결정에 따른 고민입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한,,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겠네요 (이번에 졸업을 해서) 제가 대학교 3학년 봄이던 시절이죠 그때 저는,, 한창 광분의 학업질에 열중하고 있을때죠,,, 원래 컴퓨터를 좀 좋아했구 군대도 행정병 출신이라 남들보다는 엑셀 한글 기타등등의 컴퓨터 관련에는 조금 능숙한 편이죠,, (물론 컴퓨터 관련계통에 일하시는 분이 보시면 피식~ 하시겠죠) 이러한 이유로 화창한 봄날 꽃놀이는 나와 상관 없는 일인게야~ 라는 생각으로 기숙사에서 봄날의 점심때 피파2를 열심히 하고있었죠,,, (물론 레포트 기타 등등은 받으면 그날에 다하거나 다음날에 완료시키는 성격인지라) 그런 봄날,,,핸드폰은 안울리냐면서 한탄신세 하고있을때쯤,,, 전화하 한통 왔죠 아니나 다를까,,, 여자는 개뿔이고 같은학년 형님분께서 전화가 오시는 겁니다. 형: " 야~ 뭐하냐? " 본좌: " 아,,저 그냥 기숙사에 있는데요 " 형: " 그래? 그럼 나좀 도와줘? " 본좌: " 어떤거길래,,저에게 도움을,,,," 형: " 어려운건 아니고 간단한 엑셀좀,,," 본좌: " 네!! 할것도 없는데 하면되죠~ 어디세요? " 형: " 학교야 학교로와!! " 이런식으로 통화가 끝난후 학교에 가서 상황을 살펴보니,,, 일단 측정을 좀 하러 가자면서,,,, ( 듣기 생소하시겠지만 산업보건학과 인지라..환경이나 작업작 층정을 하죠 ) 그리하여 고민하고 생각할려구 하는 찰나에 끌려갔습죠,,,, 한 아파트 단지에서 측정을 끝낸후 모든걸 수거하고 교수님께서 " 엑셀 정리할께 있는데 이것좀 도와주세요~ " 하시는 겁니다,, 교수님의 부탁인데 거절할수가 있나요 ㅋㅋ 저에겐 선택의 권한 따윈 없었던거죠,, ㅋㅋ ( 웃자고 하는 소리임! ) 그리하여 어떤식으로 해야한다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내일 오전까지 좀 부탁할께요 " 라는 멘트화 함께 마치 텔레포트를 이용하신듯 사라지시고 저에게는 노트북 한대가 손에 쥐어져 있었죠 일단 일은 미루지 않는 성격이라 학교앞 식당에서 밥만 먹고 바로 노트북 뚜껑을 내립다 열어서 조금씩 확인을 해보니 양이 엄청나더군요,,,, ( 이래서 시킨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양이 엄청나다고 말씀을 드리면 감이 안오실테니,,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셀 시트의 가로세로 끝이 무한히 있는게 아니라 2만5천개 인가 한계가 있더군요 아마 오피스 2007이었던거 같아요 그런 파일을 몇십개 정리했어야 됬죠,,,, 일단,, 한숨을 한번 내쉬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을 새야 끝이 보일것 같다는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했죠,,, (다음날 수업이 없어서,,) 어느덧 달이지고 해가 뜨더군요,,, 그리고는 6시 조금 넘었을때,,, 조금만 더 하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은 상상과 함께 딱 8시 까지만 자야지 하면서 알람을 맞추고 잠이 들었죠,,, ( 8시에 밥나오는 시간이라 ㅋㅋㅋㅋ) 그리고는 아침밥을 먹고 기숙사 계단을 샤샤샥 올라간후 빛의 속도로 샤워를 하고 다시 컴퓨터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오후 1시가 되니까 끝이나더군요,,, 여기서 교수님이 어떻게 사용하실지를 몰라서 각각의 인터페이스 별로 분류하여 설명과 함께 메일로 발송을 했죠 그리고는,,, " 지금 자면,,, 생활리듬이 깨져~ " 라는 생각과 함께 무조건 저녁까지 잠들지 않겠다는 각오와 함께 다트써클이 무릅까지 내려가있는 눈두덩이를 힘겹게 붇잡고 있었죠,,, 이 일을 계기로 한낫 별볼일 없던 학생이 교수님의 끄나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저희 학교 교수님도 계셨지만 다른학교 교수님과 일을 많이 하다보니 다른사람의 눈초리를 받을 필요도 없었던게죠~ ) 그리하여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일하자면서 3학년 여름방학 한달에 밥값포함 90만원을 받으면서 조금씩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학교 교수님께서 " 같이 일해볼 생각 없냐면서,,, 다른건 필요 없고 저희쪽에 소음진동 기사가 필요한데 한번 생각좀 해보세요 " 라면서 말슴을 하시더군요 ( 교수님이시지만 저한테 말씀을 절대 낮추지 않는 분이셨거든요 ) 그리하여 전공에 100% 연관성은 없지만 70% 정도는 연관성이 있는 소음지동 기사를 4학년에 합격하고 교수님께 말씀을 드렸죠 ( 물론 중간에 이따금씩 불러서 맥주도 한잔씩 하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들었죠 ) 이런 모든 상황이 이때는 진행형 인지라 말썽쟁이 아들내미 키우신 부모님께 어느정도 상황이 진행되면 전화로 말씀 드리곤 했었죠,,, 이때까지는 진짜 참,,,, 실패의 샐패의 실패의 연속이었던 제 삶이 성공을 위해 이리도 시련을 격었던 거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실패는 아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는 교수님께서 전화로 " 여름방학때 부터 일하자면서 이야기를 하셨죠,," 약간 프리렌서 같은 스타일이라 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그리하여 4학년 봄이 될때쯤 아버지께 말씀을 드려,,, 중고차를 구입하게되어 일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갖추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름방학이 왔죠,,,, 하지만 저에게 일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뭐 일이 있으시니까,, 바쁘셔서 하기 힘드신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름방학 중반이 되던 무렵 전화가 한통와서 맥주한잔 하자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 이번여름에 자리좀 잡는다고 겨울방학때부터는 진짜 일해요 " 라면서 저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희망을 주셨습니다. ( 연구소를 새로 만드신거라 바쁘실꺼다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거든요 ) 그리고는 겨울방학전,,, 일에 대한것도 상의 할겸 불러 내시더군요 " 일단 월급제 보다는 일하는 건당 얼마로 해서 시작은 하죠" " 월급제는 내년 1월달에 협의 하는걸로 해요" 라면서 저에게는 황금같은 기회가 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까지 노력해온 댓가를 받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일을 12월 극초반 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일단 암암리에 수업을 나가지 못하기에 취직증명서를 가라(가짜)로 만들어 제출후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님께 이제 일 시작하는거 같다고 그런 이야기와 함께 "이제 제 용돈은 제가 벌어서 쓸수 있을것 같아요" "일하는데요~ 히히~" 라면서 저에기는 희망의 희망이 시작되는거 같았죠,, 그리고는 일을 했습죠,,, 저혼자 사업장에 전화통화 해가면서 가서 측정하고 측정 끝나면 장비 연구실에 가져다 놓구 이것의 반복이었죠 그리고는 1월이 되었는데 교수님께서 "이번에 여기있는 연구소가 통합하는데 3월달에 정식으로 하는게 어떨가요" 라면서 조금 연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지금 3월말,,,, 아무런 말슴이 없으시길래,,, 이번엔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의 비참했던 1월 2월 3월 달의 생활과 함께,,, 제가 3달 동안 번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65만원 덩어리 하나 30만원 덩어리 2개 15만원 덩어리 하나" 토탈 140만원 이군요,,,, 이렇게만 보면 살아갈수 있는 액수가 나오지만 기름값 포함이라는것이 압박입니다. 기름값,,65/2 한번 10원 2더어리 5만원 한덩어리 그리하여 토탈 종합해보면 47만5천원 이라는 액수가 나오는군요,, 결국 3달동안 살아가야 하는 액수는 100만원 안팍,,, 거기다가 아직 10만원은 받지도 못했구요,,, 제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어머니께서 좋은집을 구해주셔서 "잠은 좋은데서 자야된다 " 라면서,, 대학생활의 로망 복층형 원룸 에서 거주를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나오는 세금이 압박이더군요,,, 한달에 세금 총액수만 12만원 정도에 핸드폰 요금 하면 20만원,,,, 담배값 10만원 안팍,,, 그러면 대충 계산이 나오시죠? 제가 먹을수는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리하여 3월달만을 바라본채 세금은 3월달에 해결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 밀려있는 세금이 가스비 8만 5천원 핸드폰 17만원 관리비 전기세 주차비 물세 포함 30만원 정도 밀려있습죠,,, 분명 일을 하는데 생활이 힘드네요,,,, 중간에 취직자리 들어온것 마져도 다 거절한체,,, 사람과 사람과의 신뢰는 약속에서 시작한다는 마인드를 고집하며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사람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신뢰이며 이것이 무너지면 그사람과의 관계는 점점더 무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제손에는,,, 12만 8천원 이라는 마지막 히든 카드와,,, 밀려있는 세금,,,, 자장면 한그릇 조차 사먹기 힘든 상황이 쥐어져 있네요,,, 김치랑만 밥을 먹은 생활이 3주차 입니다,, 그리고 이제 쌀마져 떨어져 가네요,, 그리고는 이번주안에 연락 주신다면서 맥주 한잔 먹으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기다림의 연속이 참으로 힘듭니다... 결국 제가 걸어 왔던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 길을 잘 마무리 짓고 다른사람과 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인생의 큰 분기점에서 여러분들의 한말씀 한말씀 귀기울이겠습니다. 모든상황을 글로 묘사할수 없고 묘사하자면 진자 장문의 소설처럼 느껴지실까봐 더이상 적지를 못하겠습니다,,,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톡은 전혀 해본적 없다가 고민이 있어,,
오늘은 한번 적어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적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글일수도 있으니 ...
긴글을 읽기 싫어하시는 분께는 Backspace 버튼을 강츄 드립니다.
저는 27세 직딩이라고 하기에는 어중간한 튼튼한 사내아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누구나 다 가지는 고민이겠지만
진로의 결정에 따른 고민입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한,,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겠네요
(이번에 졸업을 해서)
제가 대학교 3학년 봄이던 시절이죠
그때 저는,, 한창 광분의 학업질에 열중하고 있을때죠,,,
원래 컴퓨터를 좀 좋아했구 군대도 행정병 출신이라 남들보다는
엑셀 한글 기타등등의 컴퓨터 관련에는 조금 능숙한 편이죠,,
(물론 컴퓨터 관련계통에 일하시는 분이 보시면 피식~ 하시겠죠)
이러한 이유로 화창한 봄날 꽃놀이는 나와 상관 없는 일인게야~
라는 생각으로 기숙사에서 봄날의 점심때 피파2를 열심히 하고있었죠,,,
(물론 레포트 기타 등등은 받으면 그날에 다하거나 다음날에 완료시키는 성격인지라)
그런 봄날,,,핸드폰은 안울리냐면서 한탄신세 하고있을때쯤,,, 전화하 한통 왔죠
아니나 다를까,,, 여자는 개뿔이고 같은학년 형님분께서 전화가 오시는 겁니다.
형: " 야~ 뭐하냐? "
본좌: " 아,,저 그냥 기숙사에 있는데요 "
형: " 그래? 그럼 나좀 도와줘? "
본좌: " 어떤거길래,,저에게 도움을,,,,"
형: " 어려운건 아니고 간단한 엑셀좀,,,"
본좌: " 네!! 할것도 없는데 하면되죠~ 어디세요? "
형: " 학교야 학교로와!! "
이런식으로 통화가 끝난후 학교에 가서 상황을 살펴보니,,,
일단 측정을 좀 하러 가자면서,,,,
( 듣기 생소하시겠지만 산업보건학과 인지라..환경이나 작업작 층정을 하죠 )
그리하여 고민하고 생각할려구 하는 찰나에 끌려갔습죠,,,,
한 아파트 단지에서 측정을 끝낸후 모든걸 수거하고
교수님께서 " 엑셀 정리할께 있는데 이것좀 도와주세요~ "
하시는 겁니다,, 교수님의 부탁인데 거절할수가 있나요 ㅋㅋ
저에겐 선택의 권한 따윈 없었던거죠,, ㅋㅋ ( 웃자고 하는 소리임! )
그리하여 어떤식으로 해야한다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내일 오전까지 좀 부탁할께요 " 라는 멘트화 함께
마치 텔레포트를 이용하신듯 사라지시고
저에게는 노트북 한대가 손에 쥐어져 있었죠
일단 일은 미루지 않는 성격이라
학교앞 식당에서 밥만 먹고 바로 노트북 뚜껑을 내립다 열어서 조금씩 확인을 해보니
양이 엄청나더군요,,,,
( 이래서 시킨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양이 엄청나다고 말씀을 드리면 감이 안오실테니,,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엑셀 시트의 가로세로 끝이 무한히 있는게 아니라 2만5천개 인가 한계가 있더군요
아마 오피스 2007이었던거 같아요
그런 파일을 몇십개 정리했어야 됬죠,,,,
일단,, 한숨을 한번 내쉬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을 새야 끝이 보일것 같다는느낌이 들어서 열심히 했죠,,,
(다음날 수업이 없어서,,)
어느덧 달이지고 해가 뜨더군요,,,
그리고는 6시 조금 넘었을때,,, 조금만 더 하면 죽을수도 있을것 같은 상상과 함께
딱 8시 까지만 자야지 하면서 알람을 맞추고 잠이 들었죠,,,
( 8시에 밥나오는 시간이라 ㅋㅋㅋㅋ)
그리고는 아침밥을 먹고 기숙사 계단을 샤샤샥 올라간후
빛의 속도로 샤워를 하고 다시 컴퓨터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오후 1시가 되니까 끝이나더군요,,,
여기서 교수님이 어떻게 사용하실지를 몰라서
각각의 인터페이스 별로 분류하여 설명과 함께 메일로 발송을 했죠
그리고는,,,
" 지금 자면,,, 생활리듬이 깨져~ "
라는 생각과 함께 무조건 저녁까지 잠들지 않겠다는 각오와 함께
다트써클이 무릅까지 내려가있는 눈두덩이를 힘겹게 붇잡고 있었죠,,,
이 일을 계기로 한낫 별볼일 없던 학생이 교수님의 끄나풀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저희 학교 교수님도 계셨지만 다른학교 교수님과 일을 많이 하다보니
다른사람의 눈초리를 받을 필요도 없었던게죠~ )
그리하여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일하자면서 3학년 여름방학
한달에 밥값포함 90만원을 받으면서 조금씩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학교 교수님께서
" 같이 일해볼 생각 없냐면서,,, 다른건 필요 없고 저희쪽에 소음진동 기사가 필요한데
한번 생각좀 해보세요 "
라면서 말슴을 하시더군요
( 교수님이시지만 저한테 말씀을 절대 낮추지 않는 분이셨거든요 )
그리하여 전공에 100% 연관성은 없지만 70% 정도는 연관성이 있는
소음지동 기사를 4학년에 합격하고 교수님께 말씀을 드렸죠
( 물론 중간에 이따금씩 불러서 맥주도 한잔씩 하고 이런저런 말씀을 많이 들었죠 )
이런 모든 상황이 이때는 진행형 인지라 말썽쟁이 아들내미 키우신 부모님께
어느정도 상황이 진행되면 전화로 말씀 드리곤 했었죠,,,
이때까지는 진짜 참,,,, 실패의 샐패의 실패의 연속이었던 제 삶이
성공을 위해 이리도 시련을 격었던 거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실패는 아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는 교수님께서 전화로
" 여름방학때 부터 일하자면서 이야기를 하셨죠,,"
약간 프리렌서 같은 스타일이라 차가 절대적으로 필요했고
그리하여 4학년 봄이 될때쯤 아버지께 말씀을 드려,,,
중고차를 구입하게되어 일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갖추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름방학이 왔죠,,,,
하지만 저에게 일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뭐 일이 있으시니까,, 바쁘셔서 하기 힘드신가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여름방학 중반이 되던 무렵 전화가 한통와서
맥주한잔 하자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 이번여름에 자리좀 잡는다고 겨울방학때부터는 진짜 일해요 "
라면서 저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희망을 주셨습니다.
( 연구소를 새로 만드신거라 바쁘실꺼다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거든요 )
그리고는 겨울방학전,,, 일에 대한것도 상의 할겸 불러 내시더군요
" 일단 월급제 보다는 일하는 건당 얼마로 해서 시작은 하죠"
" 월급제는 내년 1월달에 협의 하는걸로 해요" 라면서
저에게는 황금같은 기회가 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까지 노력해온 댓가를 받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일을 12월 극초반 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일단 암암리에 수업을 나가지 못하기에 취직증명서를 가라(가짜)로 만들어 제출후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님께 이제 일 시작하는거 같다고 그런 이야기와 함께
"이제 제 용돈은 제가 벌어서 쓸수 있을것 같아요"
"일하는데요~ 히히~"
라면서 저에기는 희망의 희망이 시작되는거 같았죠,,
그리고는 일을 했습죠,,,
저혼자 사업장에 전화통화 해가면서 가서 측정하고
측정 끝나면 장비 연구실에 가져다 놓구
이것의 반복이었죠
그리고는 1월이 되었는데
교수님께서
"이번에 여기있는 연구소가 통합하는데 3월달에 정식으로 하는게 어떨가요"
라면서 조금 연기를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지금 3월말,,,,
아무런 말슴이 없으시길래,,,
이번엔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저의 비참했던 1월 2월 3월 달의 생활과 함께,,,
제가 3달 동안 번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65만원 덩어리 하나 30만원 덩어리 2개 15만원 덩어리 하나"
토탈 140만원 이군요,,,, 이렇게만 보면 살아갈수 있는 액수가 나오지만
기름값 포함이라는것이 압박입니다.
기름값,,65/2 한번 10원 2더어리 5만원 한덩어리
그리하여 토탈 종합해보면 47만5천원 이라는 액수가 나오는군요,,
결국 3달동안 살아가야 하는 액수는 100만원 안팍,,,
거기다가 아직 10만원은 받지도 못했구요,,,
제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어머니께서 좋은집을 구해주셔서
"잠은 좋은데서 자야된다 "
라면서,, 대학생활의 로망 복층형 원룸 에서 거주를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나오는 세금이 압박이더군요,,,
한달에 세금 총액수만 12만원 정도에 핸드폰 요금 하면 20만원,,,,
담배값 10만원 안팍,,,
그러면 대충 계산이 나오시죠?
제가 먹을수는 없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리하여 3월달만을 바라본채 세금은 3월달에 해결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 밀려있는 세금이 가스비 8만 5천원 핸드폰 17만원 관리비 전기세 주차비 물세
포함 30만원 정도 밀려있습죠,,,
분명 일을 하는데 생활이 힘드네요,,,,
중간에 취직자리 들어온것 마져도 다 거절한체,,,
사람과 사람과의 신뢰는 약속에서 시작한다는 마인드를 고집하며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사람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신뢰이며 이것이 무너지면 그사람과의 관계는
점점더 무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제손에는,,, 12만 8천원 이라는 마지막 히든 카드와,,,
밀려있는 세금,,,,
자장면 한그릇 조차 사먹기 힘든 상황이 쥐어져 있네요,,,
김치랑만 밥을 먹은 생활이 3주차 입니다,, 그리고 이제 쌀마져 떨어져 가네요,,
그리고는 이번주안에 연락 주신다면서 맥주 한잔 먹으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기다림의 연속이 참으로 힘듭니다...
결국 제가 걸어 왔던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 길을 잘 마무리 짓고 다른사람과 길을 걸어가야 할까요,,,,,
인생의 큰 분기점에서 여러분들의 한말씀 한말씀 귀기울이겠습니다.
모든상황을 글로 묘사할수 없고 묘사하자면 진자 장문의 소설처럼 느껴지실까봐
더이상 적지를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