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개후 데이트 1시간 늦어버린 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을 기다려보았다. 꾸물되는편이라서 항상 늦게 나가서 욕만 듣던 나였는데 그저 좋은 마음에 행복하게 기다렸다 '그럴수도 있지' 첫 만남 후 바로 너의 생일이더라 니가 그랬지 '요즘 곰인형 큰거 싸게팔던데 갖고싶은데 못 지르겟음 ㅜㅜ' 사달라는거자나.. 겨울이었지 난 수능친 후였고 겨울에 그 구하기 힘든 노가다 구해서 돈 벌었다. 모지라서 술집 일일알바했다 친구들과 술자리펑크내고 그리고 니가 조아하는 아스크림 케잌 이랑 니가 갖고싶다던 곰인형 사들고 너희 집앞에 갔다.. 겨울에 3시간기다렸다. 케잌 녹길래 친구집 가서 냉동실에 넣는데 넌 집에 도착했다는 문자오더라 .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는지 이때부터 알았어야했는데... 잠시 나오라고 해서 인형과 케잌줬지... 고맙단 문자 한통없었지.. 그리고 좀 만나면서 고백했지.. 싫다고 했지 잘해줘서 고마운데 너 만나면 나 힘들거라고. 상관없었다. 이겨낼 자신도있었고 처음으로 뺀지먹었다. 그리고 자존심 상했지만 너무 조아서 또 한번 더 대쉬했지 데이트도 자주하고 그리고 고백하려고 한 날 니 친구랑 내친구랑 2:2술 먹으러 갔지. 분명 나 너 한테 한번 고백했었자나. 그런데 내 앞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못 잊겠다며 울며 내 자존심 다 무너뜨리고 비참하게했지. 처음으로 여자때문에 눈물흘렸다. 자존심 하나도 버텨왔었다. 친구들도 그래서 놀라워했다. 그래도 잘해보려고 데이트 더 자주했지 . 없는 돈 있는 돈 다 털면서 데이트했지 난 대학생이고 너 고등학생이니까 내 성격상 여자한테 얻어먹는게 안되서 탈탈털었지. 너 모르지? 매일 너희집 데려다주고 그 거리 걸어갔다..항상 데려다주면 왜 그렇게 불평이 많은지.. 걱정되고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싶어서 그랬다 한번은 니가 아프다고했지? 그 소리에 나 감기약이랑 비타민제 사들고 슬리퍼차림으로 그 겨울에 너희집 앞에 갔다. 기억나냐? 한시간넘게 기다렸다 . 잠시 나올수잇냐? 라는 문자에 '귀찮음' 이라는 답장. 그리곤 문자랑 전화 다 씹더라.. '잠깐이면 된다 나와' 보낸후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 답장도 너도. 발가락 다 얼어서 감각없고 쓸쓸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갔지 택시안에서 '아픈데 나오라고해서 미안하다 그냥 갈게 푹 쉬어라' 이렇게 매력없게 또 나 낮추면서 너 이해했지. 내가 나쁜놈이지 아픈사람한테 나오라고 하며 얼토당토않게 생각하며 .. 그때 문자 오더라 '헐 왔었어요?' 문자 왜 가려가면서 답하니... 난 괜찮다고 했고 담날 다시 약주러갔지 그때도 한시간 기다렸다.. 왜 자꾸 기다리게만 하니.. 그리고 먼저 연락도 없던 니가 첨으로 연락온적 있었지. 술먹다가 그냥 흘리는 소리로 담에 피자사주게.. 피자사달라고 연락왔지? 내가 니한테 돈줄이라도 먼저 연락와서 좋았거든. 기쁜마음에 나갈려고 준비했지 너 친구랑 있다고해서 나도 친구 부른다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 약속장소 나왔다고 하고 난 가는중인데 너 문자왔자나 '분식 사 먹었음 오지마세욬ㅋㅋㅋㅋ' ... 힘 다 빠졋다 친구한테 욕 엄청 듣고 그날 술 사줬다. 친구가 욕 뭐라고했는지 모르지? '왜 그러냐고 니 답지 않다고' 나 답지 않은거 나도 아는데 니 아니면 안되겠더라.. 한 날은 3:30에 영화관앞에서 보자고 했지 근데 3시간되도 니 연락이 엄더라. 울집서 약속 장소까지 거리 먼거 너도 알자나 근데 왜 문자 연락 다 씹냐. 난 너 폰 빼겨서 그러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자 오더라 '친구가 안 좋은일 있어서 못가요' 하... 한시간기다렸는데... 나 진짜 저거 참을 놈 아니거든 저거중에 단 하나도 못 참는 놈이었어. 너 만나고 너라서 다 참앗어 병신같이 자존심 다 버리고 그게 오히려 독이 되었지... 친구 달래주라고 혼자 다시 집에왔지.. 몇일 후 그때 못 보았던 영화보자고했지 또 한시간 늦었자나 너.. 치과갔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 몰랐다고 기다려달라했지 그래.. 나 이왕 버린 자존심 다 버리고 끝까지 다 이해하려고했다 . 한시간뒤에 너 오더니 같이 보기로 한 영화 '친구랑 봤는데 ..이거 ' ... 난 너때문에 안봤다. 결국 영화 시간 펑크내고 영화볼거 엄어서 기다리다 암거나 대충 보고나왔지... 그리고 고백했지 또 싫다며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안가고 제일친한친구 대학에 가서 같이 술 먹고 또 고백했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니가 알겟다며 사귀면 후회할텐데,,.. 사겨요.. 이렇게 왔지.. 나 그날 술 엄청 마니 마셨다 기분좋게 그리고 일어나니까 오후 좀 늦은시간인데 왜 문자한통도 엄냐.. 사귀는거 허락햇으면서 그래서 혼자 투덜되니까 친구가 그러더라 '시발 자존심 다 버려놓고 겨우 사겼자나 먼저 연락해라 연락 오기 기다리지말고 그애가 안 온것도 잘못이지만 원래 그애 그렇다아니가 니가해라' 그래 맞다 다 참으면서 했다.. 사귄지 3일째 되던날 다른 대학 축제한다고 같이가자고 했잖아 근데 너 머라고했는지 기억나냐 "담에 가요 , 근데 우리 사귀는거 맞음?" .. 아 왜그러냐 정말 사람 비참하게.. 아니냐고 물으니까 "느낌이 안나네 2뒤부터 날짜세고 제대로 사겨요" 2뒤는 또 머냐 그래 그냥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비오는날 난 비 다 맞고 너희 고등학교앞에 우산주러갔지. 너 우산만 받고 나한테 말도 없이 그냥 버스 타고갔지.. 나 비맞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너희학교 옆 도서관에 있다고 했는데 그냥 귀찮다며 잠깐보자는거 안보고 갔지. 전화 내가 항상 했지 . 항상 전화할때 넌 옆에 친구들과 이야기했지. 2시간내내.. 나 머가 되냐 비참하게.. 데이트 2번했냐.. 왜 그렇게 나 만나기 싫어하는거 티내는데.. 그리고 헤어지자고 내가 했던 날 문자보내니까 너 머라고했는지 알지? '것봐요 사귀면 후회할거라고했잖아요' 그게 아니라 니 태도가 너무 관심엄어서 이러는거라고 보냈지 전 남자친구 그리워하는게 너무 보인다고 하니까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추억이 생각나는것 뿐이라고 했지 .. 그게 그거야.. 그리고 너 답없엇지.. 난 니가 우리 헤어지는거 생각하는줄 알았다 1주일뒤 친구 생일때 너한테 문자했지 우리헤어진거냐고 너무도 태연하게 헤어졋자나요.. 에고.. 너 진짜 왜그러냐 그래도 못 잊어서 나 계속 너 좋아했지. 항상 힘들어했지 내 자존심 이제 없어. 나 진짜 못난놈 만들었지 그래도 나 항상 좋았다. 니 아니면 내가 언제 또 이거 경험해보냐고 .. 처음엔 아픔겪지 않고도 평생 잘 사는 사람도 있는데 왜 내가 이걸 겪어냐하냐고 엄청 힘들어했었었다 솔직히, 근데 시간 지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그냥 난 너 아니면 안되겠더라 .. 연락 잘 안하다가 빼빼로데이때 나 시발 남자인데 그거 손수 만들어서 너 주러 갔지 4시간 기다리겟했지? 받고 나서 떨떠름해햇지 그래서 난 너한테 주는게 목적이라고 이제 니가 버려도 난 괜찮다고 입 다얼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며 버벅이면서 말했지. 이런거 하지말라고 부담스럽다고 나 진짜 쪽팔린거 다 참아가면서 했는데.. 그리고 또 다가온 니 생일 너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숙녀되니까 나 향수 사들고 갔지 아니 친구 택배인척 시켰지 니가 또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리고 졸업식때 나 진짜 남자도 아닌짓 했잖아 학 천마리.. 접어서 줬지 이것 역시 친구 시켜서줬지.. 큰 항아리에 인형과 내가 접은 학 천마리.. 접을때 집에서 엄청 쪽팔리더라 . 나 그런 이미지 아닌데 너한테선 한없이 바보되자나.. 근데 너 연락한번 없었잖아 ... 나 그래도 연락오길 엄청 기다렸었는데 한통도 없더라 친구가 학 줄때 뭐라고 했는지 아니? "니 같은 놈이 이런거 하니까 웃기다 안 믿기는데 그만큼 좋아하는거 알겠다 다 도와줄게 어떤거 도와주까?" 이랫느데 이 새끼 너 좋아한지 한4년되었을때 "시발 그만해라 니랑 연 끊고싶다. 적당히 해라 . 태도 이상한애 좋아하면서 니 짐 힘들고 병신되고 난리인데 옆에서 보는 난 그애 엄청 싫거든 알겠냐" 태도가 바꼇다 . 아군에서 적군이다 니 싫단다 그래도 난 니 계속좋아했지 그러다 우리 연락안되다가 나 군대간다고 보자고했지 몇일봐찌. 영화보러갓는데 커플석 받았다고 뭐라고했지 커플석 두고 딴데 가서 너 앉았지 그것도 나 놔두고... 그리고 입대전날 물었지 '싸가지 진짜 없는데 자기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잘해주는 남자 어떻냐고?' 최고라고했잖아.. 당장 사귄다고 나 분명 너한테 그랬는데.. 너 어떻게 느낀거냐 그냥 너한테 돈 쓰고 잘 해주는 바보로 본거였지? '그럼 나 멋잇겟네?' 이라니까 웃으며 넘겼지 .. 나 입대 10분전에 들어간다고 전화했지 너 '겜방서 맞고치니까 끊으세요' 했지.. 하하;; 진짜 욕 나온다 그래도 나 참앗다 편지도 매일 썻는데 답 하나도 없었지 전화도 자주했지.. 외박나가서 겨우 한번씩 보다 사귀자고해서 겨우 사겻지? 나 상병 2호봉때 3호봉때 헤어졋자나 . 또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 그래 닌 참 편하겟다 내 성격아니까 불 같은 내 성격아니까 헤어지고 싶으면 말도 안되는 행동 하나 하면 되자나 내가 너 바닷가 가지말라고 했니 ? 아니자나 말은 해주고가야하자나 내가 너 어디가는지 모르는 사이 아니자나.. 근데 너 다이어리에 '바닷가 기다려진다' 고 적어노았지? 나 전화햇자나 외박나가서 너 한통도 안 받다가 자다 깬 목소리로 '왜?자는데' 이렇게 했지.. 너 연기하는거 티나더라 자다 일어나서 받는 목소리 흉내도 똑바로 못 내면서 다 티나게.. 아니 어쩌면 일부러 내 성격건들린거겟지 내가 ' 바닷가 가나? 가면 말은 하고 가야지? 내일 가나 잼게 놀다와' 하니까 취소되따고 그래서 말 안했다고 햇지 ? 그리고 담날부터 3일동안 연락안되지? 나 미치는줄 알았는데 3일뒤에 네트온에 너 잇길래 대화걸었지? 혼자 한 20분 타자쳤나 한 마디도 답 엄엇지 전화해도 안받지? 나 부대였는데 미치겠는데 갑자기 xx홈피에 새글이 등록되었다고 뜨더라.. 야 네트온 대화 다 씹고 기껏한다는게 안 간다던 바닷가 갔다온 사진 올리는거냐 어이가 엄어서 내가 네트온에서 헤어지자고했지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고. 답 없엇지? 사진 올린다고 바빳자나 그리고 친구가 나 힘 없어 하는거 보고 헤어진거냐고 묻길래 대답안했지 친구가 니한테 문자했지 헤어졋냐고? 니가 "예 헤어졌어요" .. 너 네트온 다 보고있었던거네 하하...... 그리고 나 전역했지 그래도 너 좋아했지. 내가 자신있었어 . 난 안 바뀔거라고 친구들이 전역하면 바뀐다고해도 난 안 그렇다고 내 자존심이 그렇게 강한데 없게 만든 너였잖아 내 자존심 강하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 자존심 다 버릴정도로 너 좋아한다는거다.... 이래저래있다가 남자친구 생겻지 .. 나 기다렸지.. 너 헤어졋다길래 다시 연락했지 잘되고 싶다고 한번 보자고 . 담에 보자고 햇자나? 근데 왜 또 몇일 연락안되더니 새로운남자친구 사귀냐? 나 병신만드네......... 그리고 전화했지 '6년동안 너 좋아한 맘 단 한번도 흔들린적없다고 . 난 아니가보다'라고 내가 느끼기엔 난 너무 잘해줘서 너한테 매력없게 보인거 같더라... 그렇게 내가 잘해줬는데 안되는거 보고 내가 이렇게 말했지 "넌 너한테 못된게 하는 나쁜 남자 좋아하는거 같네 .. 내도 원래스타일은 못된게 아니라 싸가지없고 재수탱이인데 너한텐 그렇게 안되더라. 이렇게 내가 말해도 니가 느끼는건 다르니까 어쩔수 없지" 라고 했더니 니가 "난 잘해주는 사람만나요 못된 사람 싫어요"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난 너한테 못해줫냐?" 전혀 망설임 없이 "네" 그래.........................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렇게 끝나버린 마지막통화............ 나 요새 힘든데 니 생각만 난다. 오죽 답답하면 나 이런 데 글 쓴다.... 자존심으로 살아온내가 여기 글 남겨본다 지금 친구들앞에서 너 잊엇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자존심세운다 많이 약해지긴했지만 예전에 "이거 이거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자"이러면 다들 알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야 닌 xx나 잘 처리해 병신 ㅉㅉ" 이 소리 듣는다 그래도 나 참아왔다.. 아 보고싶다 .. 미치겠다.. 도대체 내가 너한테 해준게 잘해준게 아니면 뭐냐고 여자들이 도대체 뭘 바라냐.......................... 이거 남자 24이고 여자23살 이야기다 1
이렇게 잘해줬는데
첫 소개후 데이트 1시간 늦어버린 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을 기다려보았다.
꾸물되는편이라서 항상 늦게 나가서 욕만 듣던 나였는데
그저 좋은 마음에 행복하게 기다렸다 '그럴수도 있지'
첫 만남 후 바로 너의 생일이더라
니가 그랬지 '요즘 곰인형 큰거 싸게팔던데 갖고싶은데 못 지르겟음 ㅜㅜ'
사달라는거자나.. 겨울이었지 난 수능친 후였고 겨울에 그 구하기 힘든
노가다 구해서 돈 벌었다. 모지라서 술집 일일알바했다 친구들과 술자리펑크내고
그리고 니가 조아하는 아스크림 케잌 이랑 니가 갖고싶다던 곰인형 사들고
너희 집앞에 갔다.. 겨울에 3시간기다렸다. 케잌 녹길래 친구집 가서 냉동실에
넣는데 넌 집에 도착했다는 문자오더라 .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는지
이때부터 알았어야했는데... 잠시 나오라고 해서 인형과 케잌줬지...
고맙단 문자 한통없었지.. 그리고 좀 만나면서 고백했지.. 싫다고 했지
잘해줘서 고마운데 너 만나면 나 힘들거라고. 상관없었다. 이겨낼 자신도있었고
처음으로 뺀지먹었다. 그리고 자존심 상했지만 너무 조아서 또 한번 더 대쉬했지
데이트도 자주하고 그리고 고백하려고 한 날 니 친구랑 내친구랑 2:2술 먹으러 갔지.
분명 나 너 한테 한번 고백했었자나. 그런데 내 앞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못 잊겠다며 울며 내 자존심 다 무너뜨리고 비참하게했지. 처음으로 여자때문에
눈물흘렸다. 자존심 하나도 버텨왔었다. 친구들도 그래서 놀라워했다.
그래도 잘해보려고 데이트 더 자주했지 . 없는 돈 있는 돈 다 털면서 데이트했지
난 대학생이고 너 고등학생이니까 내 성격상 여자한테 얻어먹는게 안되서
탈탈털었지. 너 모르지? 매일 너희집 데려다주고 그 거리 걸어갔다..항상 데려다주면
왜 그렇게 불평이 많은지.. 걱정되고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싶어서 그랬다
한번은 니가 아프다고했지? 그 소리에 나 감기약이랑 비타민제 사들고 슬리퍼차림으로
그 겨울에 너희집 앞에 갔다. 기억나냐? 한시간넘게 기다렸다 . 잠시 나올수잇냐?
라는 문자에 '귀찮음' 이라는 답장. 그리곤 문자랑 전화 다 씹더라.. '잠깐이면 된다
나와' 보낸후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 답장도 너도. 발가락 다 얼어서 감각없고
쓸쓸하게 다시 집으로 돌아갔지 택시안에서 '아픈데 나오라고해서 미안하다
그냥 갈게 푹 쉬어라' 이렇게 매력없게 또 나 낮추면서 너 이해했지. 내가 나쁜놈이지
아픈사람한테 나오라고 하며 얼토당토않게 생각하며 .. 그때 문자 오더라
'헐 왔었어요?' 문자 왜 가려가면서 답하니... 난 괜찮다고 했고 담날 다시 약주러갔지
그때도 한시간 기다렸다.. 왜 자꾸 기다리게만 하니.. 그리고 먼저 연락도 없던 니가
첨으로 연락온적 있었지.
술먹다가 그냥 흘리는 소리로 담에 피자사주게..
피자사달라고 연락왔지? 내가 니한테 돈줄이라도 먼저 연락와서 좋았거든.
기쁜마음에 나갈려고 준비했지 너 친구랑 있다고해서 나도 친구 부른다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 약속장소 나왔다고 하고 난 가는중인데 너 문자왔자나
'분식 사 먹었음 오지마세욬ㅋㅋㅋㅋ' ... 힘 다 빠졋다 친구한테 욕 엄청 듣고
그날 술 사줬다. 친구가 욕 뭐라고했는지 모르지? '왜 그러냐고 니 답지 않다고'
나 답지 않은거 나도 아는데 니 아니면 안되겠더라.. 한 날은 3:30에 영화관앞에서
보자고 했지 근데 3시간되도 니 연락이 엄더라. 울집서 약속 장소까지 거리 먼거
너도 알자나 근데 왜 문자 연락 다 씹냐. 난 너 폰 빼겨서 그러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자 오더라 '친구가 안 좋은일 있어서 못가요' 하... 한시간기다렸는데...
나 진짜 저거 참을 놈 아니거든 저거중에 단 하나도 못 참는 놈이었어. 너 만나고
너라서 다 참앗어 병신같이 자존심 다 버리고 그게 오히려 독이 되었지...
친구 달래주라고 혼자 다시 집에왔지.. 몇일 후 그때 못 보았던 영화보자고했지
또 한시간 늦었자나 너.. 치과갔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 몰랐다고 기다려달라했지
그래.. 나 이왕 버린 자존심 다 버리고 끝까지 다 이해하려고했다 . 한시간뒤에
너 오더니 같이 보기로 한 영화 '친구랑 봤는데 ..이거 ' ... 난 너때문에 안봤다.
결국 영화 시간 펑크내고 영화볼거 엄어서 기다리다 암거나 대충 보고나왔지...
그리고 고백했지 또 싫다며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안가고 제일친한친구 대학에
가서 같이 술 먹고 또 고백했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니가 알겟다며 사귀면
후회할텐데,,.. 사겨요.. 이렇게 왔지.. 나 그날 술 엄청 마니 마셨다 기분좋게
그리고 일어나니까 오후 좀 늦은시간인데 왜 문자한통도 엄냐.. 사귀는거 허락햇으면서
그래서 혼자 투덜되니까 친구가 그러더라 '시발 자존심 다 버려놓고 겨우 사겼자나
먼저 연락해라 연락 오기 기다리지말고 그애가 안 온것도 잘못이지만 원래 그애
그렇다아니가 니가해라' 그래 맞다 다 참으면서 했다.. 사귄지 3일째 되던날
다른 대학 축제한다고 같이가자고 했잖아 근데 너 머라고했는지 기억나냐
"담에 가요 , 근데 우리 사귀는거 맞음?" .. 아 왜그러냐 정말 사람 비참하게..
아니냐고 물으니까 "느낌이 안나네 2뒤부터 날짜세고 제대로 사겨요" 2뒤는 또 머냐
그래 그냥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비오는날 난 비 다 맞고 너희 고등학교앞에
우산주러갔지. 너 우산만 받고 나한테 말도 없이 그냥 버스 타고갔지.. 나 비맞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너희학교 옆 도서관에 있다고 했는데 그냥 귀찮다며
잠깐보자는거 안보고 갔지. 전화 내가 항상 했지 . 항상 전화할때 넌 옆에
친구들과 이야기했지. 2시간내내.. 나 머가 되냐 비참하게.. 데이트 2번했냐..
왜 그렇게 나 만나기 싫어하는거 티내는데.. 그리고 헤어지자고 내가 했던 날
문자보내니까 너 머라고했는지 알지? '것봐요 사귀면 후회할거라고했잖아요'
그게 아니라 니 태도가 너무 관심엄어서 이러는거라고 보냈지 전 남자친구
그리워하는게 너무 보인다고 하니까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추억이 생각나는것
뿐이라고 했지 .. 그게 그거야.. 그리고 너 답없엇지.. 난 니가 우리 헤어지는거
생각하는줄 알았다 1주일뒤 친구 생일때 너한테 문자했지 우리헤어진거냐고
너무도 태연하게 헤어졋자나요.. 에고.. 너 진짜 왜그러냐 그래도 못 잊어서 나
계속 너 좋아했지. 항상 힘들어했지 내 자존심 이제 없어. 나 진짜 못난놈 만들었지
그래도 나 항상 좋았다. 니 아니면 내가 언제 또 이거 경험해보냐고 .. 처음엔
아픔겪지 않고도 평생 잘 사는 사람도 있는데 왜 내가 이걸 겪어냐하냐고
엄청 힘들어했었었다 솔직히, 근데 시간 지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그냥 난
너 아니면 안되겠더라 .. 연락 잘 안하다가 빼빼로데이때 나 시발 남자인데
그거 손수 만들어서 너 주러 갔지 4시간 기다리겟했지? 받고 나서 떨떠름해햇지
그래서 난 너한테 주는게 목적이라고 이제 니가 버려도 난 괜찮다고 입 다얼어서
말도 제대로 못하며 버벅이면서 말했지. 이런거 하지말라고 부담스럽다고
나 진짜 쪽팔린거 다 참아가면서 했는데.. 그리고 또 다가온 니 생일 너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숙녀되니까 나 향수 사들고 갔지 아니 친구 택배인척 시켰지
니가 또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리고 졸업식때 나 진짜 남자도 아닌짓 했잖아
학 천마리.. 접어서 줬지 이것 역시 친구 시켜서줬지.. 큰 항아리에 인형과
내가 접은 학 천마리.. 접을때 집에서 엄청 쪽팔리더라 . 나 그런 이미지 아닌데
너한테선 한없이 바보되자나.. 근데 너 연락한번 없었잖아 ... 나 그래도
연락오길 엄청 기다렸었는데 한통도 없더라 친구가 학 줄때 뭐라고 했는지 아니?
"니 같은 놈이 이런거 하니까 웃기다 안 믿기는데 그만큼 좋아하는거 알겠다
다 도와줄게 어떤거 도와주까?" 이랫느데 이 새끼 너 좋아한지 한4년되었을때
"시발 그만해라 니랑 연 끊고싶다. 적당히 해라 . 태도 이상한애 좋아하면서
니 짐 힘들고 병신되고 난리인데 옆에서 보는 난 그애 엄청 싫거든 알겠냐"
태도가 바꼇다 . 아군에서 적군이다 니 싫단다 그래도 난 니 계속좋아했지
그러다 우리 연락안되다가 나 군대간다고 보자고했지
몇일봐찌. 영화보러갓는데 커플석 받았다고 뭐라고했지 커플석 두고 딴데 가서 너
앉았지 그것도 나 놔두고... 그리고 입대전날 물었지 '싸가지 진짜 없는데 자기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잘해주는 남자 어떻냐고?' 최고라고했잖아.. 당장 사귄다고
나 분명 너한테 그랬는데.. 너 어떻게 느낀거냐 그냥 너한테 돈 쓰고 잘 해주는
바보로 본거였지? '그럼 나 멋잇겟네?' 이라니까 웃으며 넘겼지 .. 나 입대 10분전에
들어간다고 전화했지 너 '겜방서 맞고치니까 끊으세요' 했지.. 하하;; 진짜 욕 나온다
그래도 나 참앗다 편지도 매일 썻는데 답 하나도 없었지 전화도 자주했지..
외박나가서 겨우 한번씩 보다 사귀자고해서 겨우 사겻지? 나 상병 2호봉때
3호봉때 헤어졋자나 . 또 내가 헤어지자고 했지 그래 닌 참 편하겟다 내 성격아니까
불 같은 내 성격아니까 헤어지고 싶으면 말도 안되는 행동 하나 하면 되자나
내가 너 바닷가 가지말라고 했니 ? 아니자나 말은 해주고가야하자나
내가 너 어디가는지 모르는 사이 아니자나.. 근데 너 다이어리에 '바닷가 기다려진다'
고 적어노았지? 나 전화햇자나 외박나가서 너 한통도 안 받다가 자다 깬 목소리로
'왜?자는데' 이렇게 했지.. 너 연기하는거 티나더라 자다 일어나서 받는 목소리
흉내도 똑바로 못 내면서 다 티나게.. 아니 어쩌면 일부러 내 성격건들린거겟지
내가 ' 바닷가 가나? 가면 말은 하고 가야지? 내일 가나 잼게 놀다와' 하니까
취소되따고 그래서 말 안했다고 햇지 ? 그리고 담날부터 3일동안 연락안되지?
나 미치는줄 알았는데 3일뒤에 네트온에 너 잇길래 대화걸었지? 혼자 한 20분
타자쳤나 한 마디도 답 엄엇지 전화해도 안받지? 나 부대였는데 미치겠는데 갑자기
xx홈피에 새글이 등록되었다고 뜨더라.. 야 네트온 대화 다 씹고 기껏한다는게
안 간다던 바닷가 갔다온 사진 올리는거냐 어이가 엄어서 내가 네트온에서
헤어지자고했지 더 이상은 못 버티겠다고. 답 없엇지? 사진 올린다고 바빳자나
그리고 친구가 나 힘 없어 하는거 보고 헤어진거냐고 묻길래 대답안했지
친구가 니한테 문자했지 헤어졋냐고? 니가 "예 헤어졌어요" .. 너 네트온
다 보고있었던거네 하하...... 그리고 나 전역했지 그래도 너 좋아했지.
내가 자신있었어 . 난 안 바뀔거라고 친구들이 전역하면 바뀐다고해도
난 안 그렇다고 내 자존심이 그렇게 강한데 없게 만든 너였잖아 내 자존심 강하다고
자랑하는게 아니라 그 자존심 다 버릴정도로 너 좋아한다는거다....
이래저래있다가 남자친구 생겻지 .. 나 기다렸지.. 너 헤어졋다길래 다시 연락했지
잘되고 싶다고 한번 보자고 . 담에 보자고 햇자나? 근데 왜 또 몇일 연락안되더니
새로운남자친구 사귀냐? 나 병신만드네......... 그리고 전화했지
'6년동안 너 좋아한 맘 단 한번도 흔들린적없다고 . 난 아니가보다'라고
내가 느끼기엔 난 너무 잘해줘서 너한테 매력없게 보인거 같더라...
그렇게 내가 잘해줬는데 안되는거 보고 내가 이렇게 말했지
"넌 너한테 못된게 하는 나쁜 남자 좋아하는거 같네 .. 내도 원래스타일은
못된게 아니라 싸가지없고 재수탱이인데 너한텐 그렇게 안되더라. 이렇게 내가
말해도 니가 느끼는건 다르니까 어쩔수 없지" 라고 했더니 니가
"난 잘해주는 사람만나요 못된 사람 싫어요"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난 너한테 못해줫냐?" 전혀 망설임 없이 "네" 그래.........................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렇게 끝나버린 마지막통화............
나 요새 힘든데 니 생각만 난다. 오죽 답답하면 나 이런 데 글 쓴다....
자존심으로 살아온내가 여기 글 남겨본다
지금 친구들앞에서 너 잊엇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자존심세운다 많이 약해지긴했지만
예전에 "이거 이거는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자"이러면 다들 알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야 닌 xx나 잘 처리해 병신 ㅉㅉ" 이 소리 듣는다 그래도 나 참아왔다..
아 보고싶다 .. 미치겠다.. 도대체 내가 너한테 해준게 잘해준게 아니면
뭐냐고 여자들이 도대체 뭘 바라냐..........................
이거 남자 24이고 여자23살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