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대생이에염. 글솜씨가 별로없는데 판에 임산부 분께서 쓰신 글보고 저도 욱해서 쓰고있어요!! 몇일전이에요- 항상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항상 아침수업이다 보니까 대부분 서서다닙니다요. 3호선-1호선을 타고다니는데, 아시다시피 1호선은 웰컴투 실버타운이잖아염 제가 너무 질려버려서 그런지 몰라도 할머니할아버지들만 보면 ㅜㅜㅜㅜ 욱해요.. 특히 등산다니시는 우글우글할머니들 풀메이크업으로 씩씩하게 걸어 들어오시면서 화통하게 하하하 웃다가 자리만 보면 바로 나는 다리가 아프니까 빨리 비키라고 쳐다보실때마다 으헝.. 심지어 어른이 왔는데 앉아있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여럿계십니다. 책을 잔뜩안고있어도, 졸다가도 비키게 되는 마법의 1호선이지여ㅠㅠ 1호선에서만 나는 특유의 썩은어항냄새까지; 학교다니는 3년째, 적응할만하면 욱하고 욱해서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스 받구 있었습니다요. 제가쓰려던 일은, 1호선 동묘앞역에서 일이 터진것이에요ㅜㅜ 출산을 앞두신거 같은 배가 남산만하신 임산부께서 들어오셨어용. 짐을 한가득 들고계신채..마침 자리가 한자리 짜잔하고 났습니다요. 물론 자리가 탐났지만; 책안고있고 힐신고있어도 임산부만하겠어요; 그래서 옆으로 쪼르르비켜 앉으시라고 자리를 비켜드렸지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저쪽에서 등산가방을 매고 스틱? 등산할때 기대는 스틱으로 휘휘저으면서 할머니 한 분이 등장하셨어요-_- 그 자리를 향해 걸어오시고있었어요. 그리고는 임산부께서는 앉을기회도 안주고 앉으셨어요ㅜㅜ 임산부분께서 무지 숨차보였는데; 물론 다리아프겠지만 할머니.. 라고 하기엔 너무 젊으신분이 임산부는 쳐다보지도 않은채 앉는거보면 너무 화가났어요! 용기가없어서 뭐라고 할수도 없었고 비교적 어린 제가 뭐라하기도 웃기고 오지랖 넓은거니까.. 꾹참았지만 너무 화가났답니당. 땀도 뻘뻘흘리시고 너무힘들어 보였는데. 오죽 힘드셨으면 노약자석으로 임산부 분이 가셨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은 힐끗 보고는 계속 앉아계시더라구요. 잉....거기분명 스티커? 같은거에는 임산부 표시도 되어있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나중에 제가 아가를 가져서 저럴수 있겠구나 생각하니까 더 속상하더라구요. 글솜씨가 없다보니 재밌지도 않고 마무리도 이상한 글이 되었지만-_- 글보고계신 임산부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세여 짝짝짝ㅜㅜ 그리고.. 할머니 미웠어요!
1호선을 타고 집에가는데..
22살 여대생이에염. 글솜씨가 별로없는데
판에 임산부 분께서 쓰신 글보고 저도 욱해서 쓰고있어요!!
몇일전이에요- 항상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1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항상 아침수업이다 보니까 대부분 서서다닙니다요.
3호선-1호선을 타고다니는데, 아시다시피 1호선은 웰컴투 실버타운이잖아염
제가 너무 질려버려서 그런지 몰라도 할머니할아버지들만 보면 ㅜㅜㅜㅜ
욱해요.. 특히 등산다니시는 우글우글할머니들 풀메이크업으로 씩씩하게 걸어
들어오시면서 화통하게 하하하 웃다가 자리만 보면 바로 나는 다리가 아프니까
빨리 비키라고 쳐다보실때마다 으헝.. 심지어 어른이 왔는데 앉아있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여럿계십니다. 책을 잔뜩안고있어도, 졸다가도 비키게
되는 마법의 1호선이지여ㅠㅠ 1호선에서만 나는 특유의 썩은어항냄새까지;
학교다니는 3년째, 적응할만하면 욱하고 욱해서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스 받구
있었습니다요.
제가쓰려던 일은,
1호선 동묘앞역에서 일이 터진것이에요ㅜㅜ 출산을 앞두신거 같은 배가 남산만하신
임산부께서 들어오셨어용. 짐을 한가득 들고계신채..마침 자리가 한자리 짜잔하고
났습니다요. 물론 자리가 탐났지만; 책안고있고 힐신고있어도 임산부만하겠어요;
그래서 옆으로 쪼르르비켜 앉으시라고 자리를 비켜드렸지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저쪽에서 등산가방을 매고 스틱? 등산할때 기대는 스틱으로
휘휘저으면서 할머니 한 분이 등장하셨어요-_- 그 자리를 향해 걸어오시고있었어요.
그리고는 임산부께서는 앉을기회도 안주고 앉으셨어요ㅜㅜ 임산부분께서 무지
숨차보였는데; 물론 다리아프겠지만 할머니.. 라고 하기엔 너무 젊으신분이 임산부는
쳐다보지도 않은채 앉는거보면 너무 화가났어요!
용기가없어서 뭐라고 할수도 없었고 비교적 어린 제가 뭐라하기도 웃기고
오지랖 넓은거니까.. 꾹참았지만 너무 화가났답니당. 땀도 뻘뻘흘리시고 너무힘들어
보였는데. 오죽 힘드셨으면 노약자석으로 임산부 분이 가셨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은
힐끗 보고는 계속 앉아계시더라구요. 잉....거기분명 스티커? 같은거에는 임산부
표시도 되어있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나중에 제가 아가를 가져서 저럴수 있겠구나
생각하니까 더 속상하더라구요.
글솜씨가 없다보니 재밌지도 않고 마무리도 이상한 글이 되었지만-_-
글보고계신 임산부 분들이 계시다면 힘내세여 짝짝짝ㅜㅜ 그리고.. 할머니 미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