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요즘 취업이 잘 안돼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친구들도 하나 둘 씩 자리를 잡아가고…그러니까 더 불안하고 초조해 지는 것 같.... 이력서는 진짜 숱해 넣었는데 저는 어째 성과가 없는거죠..ㅠㅠ 그런데 지난 주에 꼬박 한 달 만에 면접 자리가 잡혔어요!! 드디어 기회가 오는 구나 생각했었죠.
오랜만의 면접이기에 이틀 전부터 각종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참, 제가 산디과를 나왔는데요 인쇄 공장에, 총판까지 끼고 있는.. 출판사 면접이었어요. 인쇄 디자인 부문이구요. 이번 면접이 진짜 최후의 찬스 같은 느낌이어서 죽기 살기로, 제 전공 분야랑 관계 없는 시사 상식까지도 진짜 밤잠 안 자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한 달 내내 사설 읽고, 뉴스 다시 보기까지 해 가면서 돈까지 썼구요! (내 생애 뉴스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ㅎㅎ)
그런데 밤샘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피부가 거칠해지는 게… 그렇다고 피부 마사지 샵에 가자니 백수 주제에 엄마 눈치 보이고…
목숨걸고 언니방으로 고고고
겁나 아끼는 에스테틱 알엑스를 훔쳐왔습니다..
진짜..목숨걸고..언니가 알면 전 이미 죽음.ㅠㅠ
왜냐면 얼마전에 선물받은건데 게시도 안했거든요...
아무튼... 마사지도하고 팩도하고 이것저것~ 항상 잠자기 전까지 제 머릿속에는 여러 시사상식, 내 전공과 관련된 정보들로 그득그득~
그렇게 당일이 됐고 떨리는 가슴으로 면접보러 고고!!
저 면접 본 게 여자였는데요, 편집장인지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자기가 무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메릴 스트립인 줄 아는 지… 도도하기가 짝이 없더라 구요.
다리도 꼬고 앉아서,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흠.. 장난해?
이력서 쭉 한 1초 훑어 보더니 확 던져버리는 거예요. 기분은 나빴지만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아쉬운 처지는 저니까요 ㅜ 정말 까고싶었는데말이죠.
무슨 질문을 할 지 포트폴리오 들고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대뜸 첫 질문이
“사진 본인 맞나? 아닌 것 같은데…” “원래 잘 안꾸미는 스타일인가봐~좀 그런 소리 듣죠??”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계속 외모지적.. 지얼굴은 ..이런...ㅡㅡ;; 자기자신을 잘 안 돌보는 사람들은 긴장감이 없어 보여서 싫다나? 제가 노메이크업 상태로 간것도 아니고, 복장상태도 상당히 노멀한 깔끔한 치마정장이었고 머리도 올림머리로 깔끔히 묶었고요!!!! 대체 이해가 안가더군요.
패션 센스가 후졌네 (나도 어디 가서 꿇리지 않어~! 나름 우리 과에선 패셔니스타였거등요!!!!), 머릿 결이 푸석하네,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하네…. 아오~! 진짜… 내내 그렇게 외모만 줄창 까이다가
“됐어요 이제 그만 나가봐요”
제 포토폴리오는 뚜껑도 안 열어봤다는 거!
‘그래, 그딴 편집장 밑에서 고생할 뻔 한 거,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또 다시 면접을 보러 다닐 백수 생활을 해야 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서럽더군요.
저도 면접 꽤 봤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대체 무슨 마음으로 사람을 채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많고 회사에서는 채용공고가 잘 나질 않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당황스러운 내 면접기..
아, 정말 요즘 취업이 잘 안돼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친구들도 하나 둘 씩 자리를 잡아가고…그러니까 더 불안하고 초조해 지는 것 같....
이력서는 진짜 숱해 넣었는데 저는 어째 성과가 없는거죠..ㅠㅠ
그런데 지난 주에 꼬박 한 달 만에 면접 자리가 잡혔어요!!
드디어 기회가 오는 구나 생각했었죠.
오랜만의 면접이기에 이틀 전부터 각종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참, 제가 산디과를 나왔는데요
인쇄 공장에, 총판까지 끼고 있는.. 출판사 면접이었어요.
인쇄 디자인 부문이구요.
이번 면접이 진짜 최후의 찬스 같은 느낌이어서
죽기 살기로, 제 전공 분야랑 관계 없는 시사 상식까지도
진짜 밤잠 안 자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한 달 내내 사설 읽고, 뉴스 다시 보기까지 해 가면서 돈까지 썼구요!
(내 생애 뉴스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ㅎㅎ)
그런데 밤샘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피부가 거칠해지는 게…
그렇다고 피부 마사지 샵에 가자니 백수 주제에 엄마 눈치 보이고…
목숨걸고 언니방으로 고고고
겁나 아끼는 에스테틱 알엑스를 훔쳐왔습니다..
진짜..목숨걸고..언니가 알면 전 이미 죽음.ㅠㅠ
왜냐면 얼마전에 선물받은건데 게시도 안했거든요...
아무튼... 마사지도하고 팩도하고 이것저것~
항상 잠자기 전까지 제 머릿속에는 여러 시사상식,
내 전공과 관련된 정보들로 그득그득~
그렇게 당일이 됐고 떨리는 가슴으로 면접보러 고고!!
저 면접 본 게 여자였는데요, 편집장인지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자기가 무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메릴 스트립인 줄 아는 지…
도도하기가 짝이 없더라 구요.
다리도 꼬고 앉아서,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흠.. 장난해?
이력서 쭉 한 1초 훑어 보더니 확 던져버리는 거예요.
기분은 나빴지만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아쉬운 처지는 저니까요 ㅜ 정말 까고싶었는데말이죠.
무슨 질문을 할 지 포트폴리오 들고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대뜸 첫 질문이
“사진 본인 맞나? 아닌 것 같은데…”
“원래 잘 안꾸미는 스타일인가봐~좀 그런 소리 듣죠??”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계속 외모지적.. 지얼굴은 ..이런...ㅡㅡ;;
자기자신을 잘 안 돌보는 사람들은 긴장감이 없어 보여서 싫다나?
제가 노메이크업 상태로 간것도 아니고,
복장상태도 상당히 노멀한
깔끔한 치마정장이었고 머리도 올림머리로 깔끔히 묶었고요!!!!
대체 이해가 안가더군요.
패션 센스가 후졌네
(나도 어디 가서 꿇리지 않어~! 나름 우리 과에선 패셔니스타였거등요!!!!),
머릿 결이 푸석하네,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하네….
아오~! 진짜… 내내 그렇게 외모만 줄창 까이다가
“됐어요 이제 그만 나가봐요”
제 포토폴리오는 뚜껑도 안 열어봤다는 거!
‘그래, 그딴 편집장 밑에서 고생할 뻔 한 거,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또 다시 면접을 보러 다닐 백수 생활을 해야 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서럽더군요.
저도 면접 꽤 봤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대체 무슨 마음으로 사람을 채용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많고
회사에서는 채용공고가 잘 나질 않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갑과 을의 관계라 하더라도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휴....정말 살기 힘든세상입니다.
전 또 다시 취업의 난으로 고고휑ㅠ
모든 취업생들 힘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