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여자친구..힘들게했는데..너무좋아요..

힘들다..2010.03.27
조회559

이제 300일을 눈앞에 두다가..헤어졌는데요..

사실 전 재수를했고 여자친구를 삼수를했습니다.

재수학원에서 만나서 사랑했구요..물론 재수때 만났으니 공부할 시간이 없었죠..

그래서 전 7월에 학원을 나와서 지방에있는 가족 빌딩에서 공부를했습니다. 둘다 인서울 괜찮은 대학을갔죠..

사실 전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게 옳을거에요.. 정말 예쁘고 그냥 모든게 맘에들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제가 좋아하는걸 알았는지 먼저 다가와주었구요. 근데 막상 사귀니 서로 성격차이가 보이는겁니다. 사실 성격차이라기보다도..제 성격의 이상이겠죠. 전 사실 고등학교때 대수술을 하고 검정고시에 유복한집에 살다가 갑자기 아버지의 과도한 투자로 집도 어려웠고요..정말 어려운시기에....많은 힘이 되어준 여자친굽니다..또 엄청고마워하고요. 여자친구성격이..사실 나쁜성격이아니거든요..정말 짜증낼거에 짜증내고 화낼거에 화내고..하지만 전 아빠를 닮아서 그런것들을 참아내질 못해요..다혈질이죠..막상화내놓고 다내놓고 그녀가 왜화났는지 왜그랬는지 말을하면 너무미안해집니다..근데 그때 미안하다고 하면 또 풀어줄려고 미안하다고 하는줄알구요..그게 정상이죠 화내놓고 미안하다뇨..근데 고쳐야될걸알면서도 고치지못했어요..정말..또 저와 여자친구는 4번정도 헤어졌다 다시만났는데..이 모든 것들이 제 잘못으로 인한거죠..이젠다시 잡기도 미안하고 너무 미안합니다..그런데 보고싶어요..지금이제 하루가 조금지났는데..고작하룬데 너무 힘듭니다.. 정말..잘해주고싶었거든요..진짜 없는돈에도 잘해주고싶어서 진짜 돈을썼지만 사실 돈으론 마음이 전달안된다는게 말이맞나봐요..전 그래도 정말 힘든데 해준거거든요..하긴요..그래봤자 제마음이 전해지지않았으니..생각해보면 정말미련했네요..집거리도 맘먹고 뛰면 1분도안걸리는데..달려가고싶은데 어제만해도 싸우기전 웃어주었던 얼굴이 아련합니다..어떻게해야하죠..정말..다시보고싶지만 이젠 양심이있어서 그렇게못하겠네요..저혼자아파해야할까요..그녀도 보잘것없는 절 많은시간동안 사랑해주고 또 힘든날 보살펴줬다해도 과언이아닐텐데..정말 이젠 집도 좋아지고 환경도 좋아지고 다 좋아지고있는데..그녀한테 좋은모습만 보여주길 바라고있는데..그녀는 많이 지쳤나봐요..사실 지쳤는데도 절위해서 조금더 참아줬을지도요..너무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정말이지 첫눈에반한여자는 21년살면서 처음이고..또 마지막이 될거같은 생각이네요..제 나쁜성격도 고쳐주고 습관도 고쳐주고 정말 좋은여자였는데..정말 사랑하는데 양심때문에 잡질못하겠네요..그녀는 지금 자고있겠죠..제 생각은할까요..아 정말 보고싶네요 술을 마셔서 두서없이 썼는데 그냥 답답해서 썼습니다

악플은 쓰지마세요..안그래도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