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물리치료학과에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2학년인데요.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꿈이 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제가 고2때 저에게 잘해주셨던 담임 선생님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 사유는 임용고시의 경쟁률이 너무나도 치열하다는 이유였죠. 그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고 부모님의 의견에 따랐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을 하고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왜 이런 과에 왔는지 후회감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입니다. 근데 전공은 해부학이나 생화학처럼 이과계열 과목이 주를 이뤘고, 저는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물리치료사 초봉이 2000~2400밖에 안된다더군요. 뗄거 다 떼면 150~160이라는데.. 4년동안 뼈빠지게 공부해서 겨우 이까짓 푼돈 받을려니 생각하니 더욱 치가 떨립니다. 제가 선생님이 됬다면 원하는 업종에 종사하면서 돈을 벌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또 우리과 동기 중에 한명이 반수해서 같은 대학 국교과에 입학했더군요.. ㅁㄴㅇㄹ
저도 재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마음이 너무 심란해요 ㅠㅠ 그냥 자퇴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리치료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물리치료학과에 진학중인 학생입니다. 올해2학년인데요. 마음이 너무 심란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꿈이 학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제가 고2때 저에게 잘해주셨던 담임 선생님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 사유는 임용고시의 경쟁률이 너무나도 치열하다는 이유였죠. 그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고 부모님의 의견에 따랐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진학을 하고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왜 이런 과에 왔는지 후회감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입니다. 근데 전공은 해부학이나 생화학처럼 이과계열 과목이 주를 이뤘고, 저는 공부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물리치료사 초봉이 2000~2400밖에 안된다더군요. 뗄거 다 떼면 150~160이라는데.. 4년동안 뼈빠지게 공부해서 겨우 이까짓 푼돈 받을려니 생각하니 더욱 치가 떨립니다. 제가 선생님이 됬다면 원하는 업종에 종사하면서 돈을 벌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또 우리과 동기 중에 한명이 반수해서 같은 대학 국교과에 입학했더군요.. ㅁㄴㅇㄹ
저도 재수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마음이 너무 심란해요 ㅠㅠ 그냥 자퇴해야 하는건가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