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으로 만들어본 뉴칼레도니아의 풍경과 정보.

.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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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 에서 하트 섬으로 더 유명한 뉴칼레도니아를 소개합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위치


 뉴칼레도니아는 남반구의 서경 158도와 172도 사이, 남위 19도와 23도 사이에 위치합니다. 호주 동쪽에서 1,200km, 뉴질랜드의 북쪽으로 1,500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민국으로부터의 거리는 약 7,300km입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지리


 총 면적은 18,575 km2으로 남태평양에서는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에 이어 3번 째로 큰 섬입니다. 프랑스의 바게뜨 빵처럼 길쭉한 형태로 생긴 길이 약 400km, 폭 50km의 그랑드 떼르(Grande Terre) 섬이 본섬입니다.

본섬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아름다운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일데뺑(Ile des Pins)이 있습니다. 그 외에 로열티 군도라 불리는 리푸섬(Lifou), 마레섬(Maré), 우베아섬(Ouvéa)을 비롯한 수많은 작은 섬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본섬의 중앙에는 약 1,000m 길이의 척추 모양 산맥이 각기 다른 풍경과 기후의 동,서를 구분 짓습니다.

 동쪽은 풍부한 강수량과 무역풍으로 숲이 우거지고 토양이 비옥합니다. 서쪽은 건조하여 곳곳에 적토가 펼쳐져 있으며, 이 지역 특유의 식물군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체 길이 약 1,600km에 걸친 암초에 둘러싸여 형성된 지상 최대의 석호와 24,000km2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는 또한 매장량 세계 1위의 니켈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인구


 총 인구는 약 23만 명. 2005년 인구조사에서는 232,258명 이었습니다.

인종별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멜라네시아계 44.1%, 유럽계 34.2%, 그 외 21.7% (폴리네시안, 타히티인, 베트남인, 일본인 등)


뉴칼레도니아의 기후


 뉴칼레도니아는 아열대 기후에 속해 연평균 기온 24℃ 전후로 초여름의 상쾌함이 연중 계속 됩니다. 기온의 변화는 비교적 적고, 가장 더운 2월의 평균 기온이 27℃, 가장 시원한 7월이 20℃정도 입니다.

남국의 강한 햇볕을 받아 땀이 솟더라도 그늘 진 곳에서 잠시 쉰다면 이내 상쾌해지는, 기분 좋은 더위가 뉴칼레도니아 기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날씨


  여행 떠나기 전 항상 궁금한 현지의 날씨. 지금 뉴칼레도니아의 날씨는 과연 어떨까? 현지의 날씨를 아는 방법은 없을까? 하지만 날씨에만 너무 신경 쓰다 보면 여행 전의 두근거림이 반감될 수 있으므로 유용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기상청 METEO-FRANCE의 뉴칼레도니아 기상 사이트 “www.meteo.nc” 입니다. 각국의 기상 정보를 모은 포털 사이트도 있지만, 현지의 기상 사이트만한 곳이 없을 듯 합니다.

 덧붙여 뉴칼레도니아는 작은 섬들, 본섬의 서해안, 동해안에서 날씨가 아주 다른 일이 종종 있습니다.

 * 여행 출발 전에 참고하세요.

 하지만 뉴칼레도니아에 도착한 후에는 현지 사람이 주는 날씨에 관한 정보에 귀 기울이세요.


뉴칼레도니아의 역사


뉴칼레도니아는 빙하기 이전에 대륙에 붙어 있었으나, 빙하기가 끝나면서 해수면이 상승해 바다에 고립된 그랑드 떼르섬이 탄생했습니다.(약 1만 년 전) 고고학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류의 흔적은 암각화, 라피타식 토기(BC 2000년) 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멜라네시아계 사람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카누(Pirogue, 피로그)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이주해 온 것 같습니다. 각 부락 마다 자급자족 경제가 이뤄졌고, 곧이어 서방에서 폴리네시아인도 이주해 왔습니다. 따라서 관습도 다양하고 언어 또한 약 27가지 이상의 방언이 있다고 합니다.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서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칼레도니아를 발견했습니다. 원래 뉴칼레도니아라는 이름은 제임스 쿡이 그랑드 떼르섬의 산맥을 보고,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 지방의 풍경과 닮았다고 하여 붙인 것입니다.(스코틀랜드의 로마 시대 이름이 칼레도니아였다고 합니다.) “일데뺑”도 제임스 쿡 선장이 소나무가 많은 쿠니에(Kunié)섬에 붙인 이름입니다. 다음에 방문한 것이 루이 16세의 명을 받은 라뻬루즈 백작(La comte de Lapérouse)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카톨릭 선교사가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했습니다.

 1853년, 나폴레옹 3세가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이라고 선언하여 같은 해 9월 24일에 페브리에 데포앵뜨(Febvrier Despointes) 해군 대장이 그랑드 떼르 북부의 발라드(Balade)에 3색기를 세웠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현재 9월 24일은 뉴칼레도니아의 국경일입니다.

 프랑스는 식민지가 된 뉴칼레도니아에 정치범들을 보냈습니다. 당시 프랑스에서 배를 타고 4개월 넘게 항해해야 했으므로, 뉴칼레도니아는 세계의 끝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1871년, 파리 꼬뮌이 발발했을 때는 약 4천명이 유배되어 대부분이 일데뺑에 유형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약 3만명 정도가 국외 추방 및 유형자로 뉴칼레도니아에 송환되었습니다. 1887년 이 처벌 제도가 폐지된 후에 유형자는 없습니다.

 1946년, 뉴칼레도니아는 식민지에서 프랑스 해외 영토로 인정됩니다. 그 결과 인종에 관계없이 뉴칼레도니아 주민은 본국과 동등한 프랑스 국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뉴칼레도니아는 니켈 광업과 관광업, 남태평양이라고 하는 특수한 지방 풍습을 가진 프랑스 공화국의 일부이면서, 동시에 특정 영역의 자치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종교


이 중 60%는 가톨릭, 30%는 개신교입니다. 1843년 그랑드 떼르 북부에 최초의 가톨릭 선교사가 상륙했다고 합니다. 개신교 선교사는 1841년에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일데뺑 주민의 대부분은 가톨릭 신자이고, 마레섬, 리푸섬에는 개신교도가 많아 지역적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영국인 선교사(개신교)와 프랑스 선교사(가톨릭)가 서로 보다 많은 신자를 확보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기독교를 포교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누메아(뉴칼레도니아의 수도)나 웨(로열티 군도의 리푸섬에 소재) 등 인구가 많은 마을에서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 교회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두 개의 종파가 서로 공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멜라네시아계 주민이 기독교로 개종 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퍼지기 이전의 전통이나 의식도 숨쉬고 있습니다. 마을의 추장이나 섬의 대추장은 세습제로 선택됩니다. 꺄즈(La case, 전통 가옥의 이름)의 지붕을 새로 바꿀 때나 작물을 수확할 때 마을사람들이 상부상조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사람들은 숲이나 동굴을 신성한 영혼이나 성령이 머무는 장소로 생각합니다. 또한 특정 장소를 신성시하는 관습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특정 장소에 외부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은 관광객이 여행하기 부적합한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별다른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언어


 공용어는 프랑스어입니다. 일부 호텔, 레스토랑, 면세점 등에서는 영어도 통용됩니다. 현재 많은 누메아의 호텔·면세점 등 한국인 직원을 채용 중입니다. 멜라네시아어나 폴리네시아어가 사용되는 곳도 있는데, 예를 들면 일데뺑에서는 쿠니에어를 쓰기도 합니다.

* 뉴칼레도니아 여행 중에 불어를 써보고 싶은 분은 이 카드를 활용해 보세요.

조금 서투른 불어라도 뉴칼레도니아인들은 반드시 웃는 얼굴로 화답할 것입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치안, 관습, 매너


뉴칼레도니아는 일반적으로는 치안 상태가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지갑이나 현금, 고가의 물건 등 귀중품은 객실에 두지 마시고 세이프티 박스 등 안전한 방법을 이용해 보관해 주세요.

 뉴칼레도니아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현지의 관습을 존중해 주는 것은 여행자에게 있어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누메아 같은 도시에서는 특별히 조심할 것은 없습니다만, 카지노나 몇몇 레스토랑 등은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이나 샌들로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작은 섬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으로는 원주민이나 원주민 가옥 사진을 찍을 때 허락을 구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에 출입할 때에도 원주민의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이러한 곳은 관광객이 별로 가지 않는 곳이므로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 보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부상을 막기 위해서 산호는 직접 건드리지 않도록 합시다.

뉴칼레도니아에는 팁 문화가 없습니다.

미소와 함께 “Merci!(메르씨)”라는 한 마디를 팁 대신 전해주세요.

 타인을 촬영할 때, 상대방에게 승낙을 구하는 것은 당연히 지켜야 할 매너입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지만 뉴칼레도니아인은 친절하기 때문에 미소나 손짓, 몸짓만으로도 얼마든지 촬영허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몇몇 건물이나 원주민 가옥 등은 촬영 금지인 곳도 있기 때문에 사진 찍기 전에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멋진 풍경으로 만들어 본 달력

 

 

 

 

 

 

 

 

 

 

 

 

 

 

 

 

 

 

 

뉴칼레도니아의 더 자세한 모든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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