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0 최참판댁에 가다

안꼬맹이2010.03.28
조회125

 

광양에서 그리 덥더니 섬진강변 모래밭을 걷기위해 잠시 들른 평사리공원에서부터

 

바람이 거세진다...

 

아 갑자기 추워서 걷고 있던 팔을 내리고 두꺼운 파카를 다시 입었다...

 

아... 춥다...............

 

 

 

평사리공원에서 나와서 최참판댁으로 갔는데

 

여기도 언덕이다...

 

아 힘들다...

 

나는 쉬러온건데 우째 일할때보다 더 힘들게 많이 걷는것 같다...

 

나이를 먹는게 표가 나는게 정말 언덕이 힘들다...

 

 

 

나는 최참판댁보다 이런 초가집이 더 좋다...

 

최참판댁같은 집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서울에서 얼마든지 볼수있는데

 

초가집은 찾아볼수가없다...

 

그리고 정말 초가집은 옛날로 내가 가버린것 같은 느낌??

 

 

 

여기도 매화가 한참이다...

 

나는 안동이 가고싶었지만 안동까진 가지 못해도 하동에 왔다...

 

하동두 이쁘다...

 

이 언덕만 아니면 더 이쁠텐데...

 

언덕이 아니면 이 아름다운경치가 덜 살았을까?

 

 

 

드디어 최참판댁에 도착했다...

 

다들 우리같은지 이곳에 사람이 가장 많다...

 

 

 

아주 오래전까지 가지않아도 내가 어렸을때 앞마당에도 저런것들이 걸려져있는 집들이 있었던것 같다...

 

 

 

최참판댁뒷뜰??

 

 

 

날이 흐려져서 저 멀리까지 멋진 풍경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살짝 내리던 비가 그쳐서 우산은 사용하지 않는다...

 

 

 

 

일년중 가장 먼저 꽃을 피는곳을 알려주는 광양...

 

내년에 또 가고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