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커피 전문점 셀프바 진상들 이야기 보고 저도 몇자 끄적여 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당~ㅋㅋㅋ 전 한 7년 경력의 편의점 알바구요~ 사실 집에서 운영을 해요~ 시급이 너무 작아서 알바생들이 다 관둬서요;;; 전 그 시급으로 한달 안쉬면 120정도 받는데;;;; 암튼.... 문제는 이게 아니지ㅋㅋㅋ 저희 가게는 주점과 모텔 및 노래방 즉 유흥지역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된 사람들이 야간에는 99.9% 입니다~ 각각의 개성이 있는데요~ 주점 손님들은 주로 ATM(울 가게 매출 1위;;;;)과 술 먹고 컨디션 좋으려고 먹는 그 컨**과 여*을 사 드셔요~ 노래방 손님들도 거의 마찬가지구요~ 모텔 손님들은 주로 술과 안주거릴 산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턴데요~ 모텔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커플인데요~ 왜 술하고 과자 및 컵라면 일개를 사면서 젓가락을 두개씩 달라고 하는거죠? 그것도 성인 남녀가 컵라면 소컵을 하나 사고, 젓가락 두개.... 정말 하루에 한팀만 이러면 전혀 신경 안쓰겠는데요.... 대부분이 이럽니다.... 손님들 - "젓가락은 서비스 줘야되는거 아니냐~ " 나 - "서비스로 젓가락 하나 넣어드렸는데요~^^" 손님들 -" 우리 두명이니까 두개 도~" 나 - " 컵라면 1개당 하나씩 밖에 안 나오는데요;;;" 손님들 - " 그러니까 나눠먹게 두개도~" 대화는 주로 이렇구요~ 저 27살이고 대부분 커플이 저보다 어려요;;; 무조건 반말이구요~ㅎㅎ 전 이럴때마다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너희 잠은 어떻게 같이 자니??"라고요~ㅎㅎㅎ 젓가락 그거 하나 얼마 하냐~, 손님은 왕이다~ 이러는 분들도 많은데.... 예~ 그 젓가락 하나 얼마한다고 반말에 욕짓까지.... 과연 왕대접을 받을만 한가요??ㅎㅎㅎ 두번째는 요 며칠새 날씨가 좀 많이 추웠잖아요, 바람도 엄청 불구.... 유흥지역이다 보니 도우미씨들이 많아요~^^ 덕분에 눈 호강하면서 일하고 있는데요~ㅎㅎㅎ 젊은 우미씨들은 괜찮지만, 나이 좀 드신 우미씨들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쓰는 물통을 들고 와서 물을 받아갑니다;;; 그래서 물 받아가시면 안되요~라고 당연 말했죠~ 그러니 여기서 물건 사는데 물 받아가면 안되냐? 너무 당당히 얘기하시는거예요~ 오히려 제가 잘못 하고 있다는 느낌?ㅎㅎㅎ 세번째는 유제품 사면서 맨뒤에서 꺼내가는건데요... 이건.... 물론 자신이 소화기관에 좀 문제가 있고 몸이 약하시다면 그래도 되는데요~ 맨뒤에거 꺼내려고 물건 다 흐트려놓구 가져가시면 저희도 일하는 입장이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서 짜증이나요~ 대부분의 편의점 및 다른 알바분들이 유통기한 지나기 직전이나 약간 지난거 먹어요~ 우리는 슈퍼맨도 아닌데;;; 별탈 없더라고요~ 간혹 있지만요^^ 저희 가겐 물건이 잘 빠져서 맨 앞에 있는 우유가 유통기한이 최소 5일 정도 남아요~ 맨뒤에꺼면 거의 8일이상 이구요~ '난 신선한거 먹을테니 좀 된건 다른 사람들 먹어라고해~' 제발 그런 손님들 생각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다들 그렇게 한다면 후손들은 쓰레기 더미 위에 살거란 생각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투값 20원.... 요거 요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하지만 20원 내고, 80원 들고 댕기기는 귀찮죠~ 그리고 어디는 받고 어디는 안받고 들쭉날쭉이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그 20원 안받고 줬다가 벌금 30만원 내야한다는걸~ 저희도 10원짜리 때문에 욕듣고 인상 찌푸리기 싫다는걸~ 그 벌금이 매장 크기에 비례한다네요~ 법이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희 매장 일반 편의점보다 조금 커요;;; 쓸데없이 커서 벌금도 쓸데없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희 매장은 악착같이 20원 받아냅니다.... 덕분에 하루에도 수십번 십원짜리 욕을 듣구요~ 물건 집어던지고 욕하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법이 이러니 힘없고 돈없는 저희야 지킬 수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더 아이러니한건, 저희 가게옆에 슈퍼 및 다른 편의점이 라인을 따라서 한 6개 정도 있어요~ 다른데는 다 안받는다더군요;;;; 매장이 작아서 벌금이 얼마 안나와서 그런가봐요~ 수동적인 공무원들 단속은 신고를 하면 하시네요~ㅎㅎ 제발 손님입장이신 분들.... 가게 하시는 사람들도 사람이랍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서비슨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일반인에서 손님입장이 되면 극단적 개인주의가 되는거 같아요~ 제발 상대방도 나랑 같은 사람이고, 미워서 젓가락 안주고 봉투 공짜로 안주고 그런거 아니니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지 말아주세요^^;;;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ㅎㅎ
편의점에도 진상들 차~~암 많아요~
방금 커피 전문점 셀프바 진상들 이야기 보고
저도 몇자 끄적여 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당~ㅋㅋㅋ
전 한 7년 경력의 편의점 알바구요~
사실 집에서 운영을 해요~
시급이 너무 작아서 알바생들이 다 관둬서요;;;
전 그 시급으로 한달 안쉬면 120정도 받는데;;;;
암튼....
문제는 이게 아니지ㅋㅋㅋ
저희 가게는 주점과 모텔 및 노래방 즉 유흥지역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된 사람들이 야간에는 99.9% 입니다~
각각의 개성이 있는데요~
주점 손님들은 주로 ATM(울 가게 매출 1위;;;;)과
술 먹고 컨디션 좋으려고 먹는 그 컨**과 여*을 사 드셔요~
노래방 손님들도 거의 마찬가지구요~
모텔 손님들은 주로 술과 안주거릴 산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턴데요~
모텔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커플인데요~
왜 술하고 과자 및 컵라면 일개를 사면서 젓가락을 두개씩 달라고 하는거죠?
그것도 성인 남녀가 컵라면 소컵을 하나 사고, 젓가락 두개....
정말 하루에 한팀만 이러면 전혀 신경 안쓰겠는데요....
대부분이 이럽니다....
손님들 - "젓가락은 서비스 줘야되는거 아니냐~ "
나 - "서비스로 젓가락 하나 넣어드렸는데요~^^"
손님들 -" 우리 두명이니까 두개 도~"
나 - " 컵라면 1개당 하나씩 밖에 안 나오는데요;;;"
손님들 - " 그러니까 나눠먹게 두개도~"
대화는 주로 이렇구요~
저 27살이고 대부분 커플이 저보다 어려요;;;
무조건 반말이구요~ㅎㅎ
전 이럴때마다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너희 잠은 어떻게 같이 자니??"라고요~ㅎㅎㅎ
젓가락 그거 하나 얼마 하냐~, 손님은 왕이다~
이러는 분들도 많은데....
예~ 그 젓가락 하나 얼마한다고 반말에 욕짓까지....
과연 왕대접을 받을만 한가요??ㅎㅎㅎ
두번째는 요 며칠새 날씨가 좀 많이 추웠잖아요, 바람도 엄청 불구....
유흥지역이다 보니 도우미씨들이 많아요~^^
덕분에 눈 호강하면서 일하고 있는데요~ㅎㅎㅎ
젊은 우미씨들은 괜찮지만, 나이 좀 드신 우미씨들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쓰는 물통을 들고 와서 물을 받아갑니다;;;
그래서 물 받아가시면 안되요~라고 당연 말했죠~
그러니 여기서 물건 사는데 물 받아가면 안되냐?
너무 당당히 얘기하시는거예요~
오히려 제가 잘못 하고 있다는 느낌?ㅎㅎㅎ
세번째는 유제품 사면서 맨뒤에서 꺼내가는건데요...
이건....
물론 자신이 소화기관에 좀 문제가 있고 몸이 약하시다면 그래도 되는데요~
맨뒤에거 꺼내려고 물건 다 흐트려놓구 가져가시면 저희도 일하는 입장이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서 짜증이나요~
대부분의 편의점 및 다른 알바분들이 유통기한 지나기 직전이나 약간 지난거 먹어요~
우리는 슈퍼맨도 아닌데;;;
별탈 없더라고요~ 간혹 있지만요^^
저희 가겐 물건이 잘 빠져서 맨 앞에 있는 우유가 유통기한이 최소 5일 정도 남아요~
맨뒤에꺼면 거의 8일이상 이구요~
'난 신선한거 먹을테니 좀 된건 다른 사람들 먹어라고해~'
제발 그런 손님들 생각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다들 그렇게 한다면 후손들은 쓰레기 더미 위에 살거란 생각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투값 20원....
요거 요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하지만 20원 내고, 80원 들고 댕기기는 귀찮죠~
그리고 어디는 받고 어디는 안받고 들쭉날쭉이니....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그 20원 안받고 줬다가 벌금 30만원 내야한다는걸~
저희도 10원짜리 때문에 욕듣고 인상 찌푸리기 싫다는걸~
그 벌금이 매장 크기에 비례한다네요~
법이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희 매장 일반 편의점보다 조금 커요;;;
쓸데없이 커서 벌금도 쓸데없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희 매장은 악착같이 20원 받아냅니다....
덕분에 하루에도 수십번 십원짜리 욕을 듣구요~
물건 집어던지고 욕하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법이 이러니 힘없고 돈없는 저희야 지킬 수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더 아이러니한건, 저희 가게옆에 슈퍼 및 다른 편의점이
라인을 따라서 한 6개 정도 있어요~
다른데는 다 안받는다더군요;;;;
매장이 작아서 벌금이 얼마 안나와서 그런가봐요~
수동적인 공무원들 단속은 신고를 하면 하시네요~ㅎㅎ
제발 손님입장이신 분들....
가게 하시는 사람들도 사람이랍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서비슨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일반인에서 손님입장이 되면
극단적 개인주의가 되는거 같아요~
제발 상대방도 나랑 같은 사람이고, 미워서 젓가락 안주고 봉투 공짜로 안주고
그런거 아니니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지 말아주세요^^;;;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