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해군 일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설화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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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일이 정말 미스테리한 일투성이인거같습니다.

요즘엔 더더욱이나 ...

 

저는 가끔 예지몽이란걸 꾸는사람중 하나입니다.

근데 그것이 매번 안좋은일을 앞서서 꾸는것이라 어떻게 대처할방법도 없고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한동안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그것도 안좋은일들인데 혼자 알고 있기엔 답답하고 일이 벌어지고 나서는

자괴감이 듭니다.. 무턱대고 바라보고 있을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냥 미친소리 지껄인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제발 그것이 아니기만을 바라는 맘으로 혹시나 풀어줄수 있으면 답변이라도

받고 싶네요..ㅠㅠ

 

그날도 어김없이 회사출근을 했는데 안좋은일들을 맞닥들일때

저는 두통이 너무 심한편이에요.

그날도 두통이 너무 갑자기 심해서 두통약을 먹고는 사장님께

말씀드리곤 잠깐 누워있었습니다.

20분누워있었을 까요? 꿈에서 제가 어딜 갔는데 무더기로 똑같은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저를향해 이곳저곳에서 헐레벌떡 뛰쳐나오면서 다가오더라고요..

꿈이 조금 어이없는 부분(현실성이 떨어지다보니) 저한테 달려드니까

난데없는 제가 물총을 막쏘더라구요..ㅡㅡ :; 그 물총에 다들 쓰러지긴 했는데

상황은 약간 달라도 비슷하게는 꾸거든요. 그러다 그사람들을 피해서

또다른곳에 가게 되었어요 근데 첨엔 산소탱크 같은건줄알았는데 꿈을 더듬어 추측하다보니 어뢰 어뢰를 떠들어대길래 네이버에서 이미지로 검색했더랬습니다.

 

순간 가슴이 철렁내려앉을뻔 했습니다. 그게 어뢰라니.. 내가 꿈에서 본것이

그어뢰를 사이에두고  어떤 검은카고바지 입은 소도둑놈 같은 남자 한명이 숨어 있었고

그곳엔 나와 그남자 딱 둘뿐이었어요. 어이없지만 물총으로 그놈도 쐈는데 죽지를 않는거에요..ㅠㅠ 눈빛과 생긴외모 잊을수가 없습니다, 날 미친듯이 노려보면서 달려들어

몇번 실갱이를 하다 꿈에서도 제가 그놈과는 이겨낼수 없는걸 알고 잡히지 않으려고

미친듯이 도망을 쳤어요 . 근데 그곳자체를 벗어나고 싶어서 마지막나가는 문쪽에  검정색의 쇠로된 탱크같은것도 아니가 무쇠통같은거라 해야되나 그쪽까지 그놈이 쫒아왔는데 더이상 다가오진 않더라고요 . 먼가 터질듯한 폭탄같이 보이기도 했고 여하튼 전 그곳을 가까스로 빠져나왔구요 ( 더 오래 있으면 안될것같은 위압감을 느꼇거든요)

절벽이 있는 해안가에 마을있는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쪽은 몸이 닿질않고 자꾸 바다쪽으로 만 가는 꿈을 꾸다가 깼거든요.

 

조금 괜찮아져서 정신을 추스리고 컴퓨터에 검색을 하는데

실시간검색어에 여러 사항이 뜨는거에요. 해군 초계함이.그냥 머 사건사고겠지 하고

무심히 넘기고는

꿈이 너무 짜증나고 기분이 나빠서 엄마께 전화를 드렸거든요.

이런상세한 꿈을.. 저는 그전에 친할머니나 이모할머니 돌아가실때 그전날 예지몽을

꾼 이력이 있어 불안해서 멀까 하고 있는데

이런 국가적인 일이 벌어지니 너무 난감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회사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추측을 우리도 해보았습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초계함 사건은 꼭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제꿈을 더듬어서 추측해보려해도 미친사람 취급받을것 같고

분명하게 풀이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