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제목에서도 보셧듯이 전 화류계..그러니까 업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된건 1년전 가출을 하면서부터 시작인데요 저는 이런일을 꿈에도 생각 하지 않앗엇고 며칠잇다 집에 드가려고 그랫습니다 그치만 어쩌다 친구의 권유로 처음 일을 하게됫어요 처음 시작은 보도방이엇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지라 공짜술에 팁에 노래까지..처음엔 재밋엇습니다, 두시간 놀다가 4만5천원 하루 세방..13만5천원+팁=대충 20만원, 어린나이에 놀면서 큰돈을 만지다니 그땐 제가 철이 없엇습니다, 막 번돈 막 쓴다는 것처럼 저는 정말 쓸데없는사치에 돈을 다 낭비햇어요, 집에 드갈 맘도 사라졋구요, 저 혼자서도 잘살수 있을것만 같앗어요 그런데 일하다보니까 점점 짖궃은 손님들도 많이 보게되고 매일 마시는술에 속도 안좋고 힘들어졋습니다, 겨울에 가게까지 내발로 찾아 다녀야 하고 노래 부르면서 춤추고 내몸에 내손으로 술을 붓고 내손으로 내옷을 벗어야 하고.. 그래서 룸사롱으로 갓습니다, 룸사롱은 손님들이 얌전하시더군요 네, 초이스비 가게에 떼고 9만원에 2차비 18만원 하루에 두방만 보면 54만원이란 돈이 제 손에 들어왓고 저를 찾는 손님도 많아졋고 초이스는..왠진 모르겟는데 제가 일순위더군요 사치는 더 더 더 심해져갓고 제가 모은돈은 0원.. 제 하루 생활패턴은 이랫습니다 저녁 5시 기상 모텔값 3만원 지불 식사 밥값 2만원 정도(먹고싶은건 다 시켜먹고 맛만보고 버렷습니다) 미용실 드라이 1만5천원 출근 퇴근 아, 담배 사러가기 귀찬아서 퀵서비스를 시키고 일분거리도 택시를 타고 가고 같은 짜장면이라도 7000원 짜리 짜장면을 먹어야 햇고 옷은 매일 사서 갈아입고 술을 마시러가도 안주는 맛없으면 새로 시키고 남자친구에게 옷도 사주고 금도 사주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계산은 항상 제가 하고 네일은 이틀에 한번꼴로 받앗고 여러가지 그러니까 한마디로 돈지랄을 많이 햇어요 사고 싶은건 다 사고 먹고싶은건 다 먹고 입고싶은건 다 입엇어요 제가 왜그랫는지 저도 모르겟습니다^^ 외로웟어요, 남자친구는 제 돈을 보고 사귀고 남들은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돈이 많은줄 알고 친구들과 자연스레 연락도 멀어지고 의지할곳은 같이일하는 친구한명 남자친구 그리고 밤에 만나는 손님들 뿐이엇어요..진짜 사람이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돈지랄을 더 심하게 한지도 모르겟네요 그러다가 이제 학교가 개강할때가 됫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옛날엔 한달에 백오십용돈 가지고도 잘 살앗는데.. 우리집이 못사는 집도 아닌데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데 내가 왜 이러지? 그러면서 집에 드가기로 결심하고 집에 드갓다가 학교로 올라왓습니다 여긴 분명히 딴 지역인데 저희집에서 용돈을 적게 주는것도 아니고 다들 이돈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도 잘먹고 잘사는데 저는 이 지역 와서도 또 그일을 찾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출근을 합니다 이제 몇십만원은 돈같지도 않고 돈쓸데도 딱히 없는데 돈이 어디로 사라지는지도 모르겟고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이 일을 찾을까봐 두려워요 학교는 밤낮이 바껴 당연히 빠져먹고 못가게 되구요..그런데도 이 일을 찾는 제가 진짜 정신병자 같고 미친거 같애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31
전 화류계 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제목에서도 보셧듯이 전 화류계..그러니까 업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된건 1년전 가출을 하면서부터 시작인데요
저는 이런일을 꿈에도 생각 하지 않앗엇고 며칠잇다 집에 드가려고 그랫습니다
그치만 어쩌다 친구의 권유로 처음 일을 하게됫어요
처음 시작은 보도방이엇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지라
공짜술에 팁에 노래까지..처음엔 재밋엇습니다, 두시간 놀다가 4만5천원
하루 세방..13만5천원+팁=대충 20만원, 어린나이에 놀면서 큰돈을 만지다니
그땐 제가 철이 없엇습니다, 막 번돈 막 쓴다는 것처럼
저는 정말 쓸데없는사치에 돈을 다 낭비햇어요, 집에 드갈 맘도 사라졋구요,
저 혼자서도 잘살수 있을것만 같앗어요
그런데 일하다보니까 점점 짖궃은 손님들도 많이 보게되고 매일 마시는술에
속도 안좋고 힘들어졋습니다,
겨울에 가게까지 내발로 찾아 다녀야 하고 노래 부르면서 춤추고
내몸에 내손으로 술을 붓고 내손으로 내옷을 벗어야 하고..
그래서 룸사롱으로 갓습니다, 룸사롱은 손님들이 얌전하시더군요
네, 초이스비 가게에 떼고 9만원에 2차비 18만원
하루에 두방만 보면 54만원이란 돈이 제 손에 들어왓고
저를 찾는 손님도 많아졋고 초이스는..왠진 모르겟는데 제가 일순위더군요
사치는 더 더 더 심해져갓고 제가 모은돈은 0원..
제 하루 생활패턴은 이랫습니다
저녁 5시 기상
모텔값 3만원 지불
식사 밥값 2만원 정도(먹고싶은건 다 시켜먹고 맛만보고 버렷습니다)
미용실 드라이 1만5천원
출근
퇴근
아, 담배 사러가기 귀찬아서 퀵서비스를 시키고
일분거리도 택시를 타고 가고
같은 짜장면이라도 7000원 짜리 짜장면을 먹어야 햇고
옷은 매일 사서 갈아입고 술을 마시러가도 안주는 맛없으면 새로 시키고
남자친구에게 옷도 사주고 금도 사주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계산은 항상 제가 하고
네일은 이틀에 한번꼴로 받앗고 여러가지 그러니까 한마디로 돈지랄을 많이 햇어요
사고 싶은건 다 사고 먹고싶은건 다 먹고 입고싶은건 다 입엇어요
제가 왜그랫는지 저도 모르겟습니다^^
외로웟어요, 남자친구는 제 돈을 보고 사귀고 남들은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돈이 많은줄 알고
친구들과 자연스레 연락도 멀어지고 의지할곳은 같이일하는 친구한명
남자친구 그리고 밤에 만나는 손님들 뿐이엇어요..진짜 사람이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돈지랄을 더 심하게 한지도 모르겟네요
그러다가 이제 학교가 개강할때가 됫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옛날엔 한달에 백오십용돈 가지고도 잘 살앗는데..
우리집이 못사는 집도 아닌데 내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데 내가 왜 이러지?
그러면서 집에 드가기로 결심하고 집에 드갓다가 학교로 올라왓습니다
여긴 분명히 딴 지역인데 저희집에서 용돈을 적게 주는것도 아니고
다들 이돈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도 잘먹고 잘사는데
저는 이 지역 와서도 또 그일을 찾고 일주일에 두번정도 출근을 합니다
이제 몇십만원은 돈같지도 않고 돈쓸데도 딱히 없는데 돈이 어디로 사라지는지도
모르겟고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이 일을 찾을까봐 두려워요
학교는 밤낮이 바껴 당연히 빠져먹고 못가게 되구요..그런데도
이 일을 찾는 제가 진짜 정신병자 같고 미친거 같애요,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