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이게 언제 쓴건데 올라왔는지 몰랐네요 ^^ 살포시 싸이주소 남깁니다 ^^ http://ibellive.cy.ro/ 5월 22일 결혼해요♥ 염치없지만 축하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많은분들께서 제가 너무 길들여놔서 더욱 걱정된다고.. 제가 잘못해놓고 남탓하냐고 말씀해주시는분들의 대한 대답(변명일수도..)입니다. 일단 감사합니다. 제가 못한 생각까지해주셔셔... 이쪽 동네에 길냥이가 많아서 시청으로 연락을 하란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시청에서 많이 데려가고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사람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하면 더 안좋을것같아서 밑에 썻다 싶이 애시당초 발견했을때 시청으로 연락을 했고 시청에서는 동물자원팀에서 관리를 한다길래 그쪽 나름 룰이 있다그러고.. 개인으로 운영하는 동물단체에도 다 물어봤었어요. 하지만 똑같은 말만 되풀이될뿐 어느누구 하나 나서서 돌봐준다는 사람도 없었고 고양이단체의 한 전문가분과 직접통화까지했는데 가엽고 불쌍하긴하지만 좀더 살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게 최선의 방법일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추워 박스를 동그랗게 뚫어 집을 만들어주는게 사람들이 해줄수있는거라고... 저는 칭찬을 받기위해 이런글을 남긴것도, 그렇다고 공공기관의 책임을 묻기위해 글을 남긴것도 아닙니다. 현재 2년된 강아지를 동네에서 보게되어 키우고 있는데 녀석 때문에 생명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1년전에도 학교근처 유기견을 데려와 톡커님들이 많이 도와주셔 60만원 가량이나 되는 수술을 해준적도 있습니다. (물론 받은돈은 알바해서 다 갚았습니다) 제가 무슨 재벌도 아니고 동물애호가도 아니지만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도와줬고 부족한 저에게 더 많은것을 줬다고 생각들어요. 차라리 아픈 유기견처럼 제가 돈을 들여 고쳐줄수 있거나, 녀석들도 미련없이 떠나간다면 홀가분하겠지만 야생이라 다가갈수 없기에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이렇게 너무 길들여놓고 남탓하는것처럼 보여 불쾌하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 저는 경기도 S시에 살고 있는 뇨자입니다. 11월 어느날 길냥이가 저희집(반지하 빌라)앞 창고에 새끼3마리를 낳았는데 어미가 얼마동안 젖먹이러 왔다갔다 하길래 어미밥을 챙겨줬는데 발길이 딱 끊겨 새끼들 밥을 챙겨준지 벌써 5개월째........ 고양이가 호랑이 만해졌지만 녀석들은 아직도 이곳을 아지트삼아 살고 있습니다. 그 폭설 내리던 추운겨울도 아프지않고 잘 견뎌줘서 대견해요 ^ㅡ^V 얼마전 검둥이가 음식물쓰레기를 뒤져먹다가 뭘먹고 체했는지 켁켁대는 소리에 놀라 저희집 강아지가 체했을때 먹던 내복약을 찾아 고양이캔에 섞어먹이고 했는데 다행이 금방 낫었었지요. 뿌듯합니다 ^^ 아, 요녀석들이 아무리 오래 봤어도 야생고양이기 때문에 만지거나 할순 없거든요. 제가 4월 7일이면 신혼집(서울)으로 이사를 가야되는데 녀석들이 맘에 걸려 시청에 전화(12월에)를 했었어요. 동물자원팀이랑 어렵게 통화를 했는데 그땐 아직 새끼라서 태어난지 한달되었고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냅두라는겁니다! 두둥! 그래서 왜? 이유를 물었죠! 엄동설한에 태어난지 한달된 새끼들은 냅두라는데 기가막혀서... ;;; 한달밖에 안됐으면 중성화수술을 못시킨다. 더 있다 신고하면 잡아가겠다. 라고 하더라구요-_-;; 잉? 이건도 뭔소리.......? 그래서 중성화는 뭐고 중성화시키고 분양하냐고 물어봤더니 길냥이가 더 이상 많아지면 안되서 중성화하는것이고(그래.이건 이해한다쳐....) , 중성화수술후 살던곳 근처에 방사합니다. 라고 하는겁니다. 재방사....@_@;; 뭐야....................? 그게 뭐냐고 길냥이를 잡아서 수술하고 다시 방사할꺼면 왜 잡아가냐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럼 수술시키고 보호소에 1-2주 보호하고 안락사 시킬꺼라고 하더라구요. 태어난지 한달 살고 죽다니..... 왠지 슬펐어요. ㅜ_ㅜ 그럼 일단 데려가고 방사나 안락사하기전에 나는 신고자니까 연락한통 주세요.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쪽에서 하는말이.............. 지금은 예산을 전부 써서 없기때문에 지금 못가고 2010년 새 예산이 나오면 그때 데려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지금 나랑 장난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화가 욱 치밀어 올라 이봐요 예산 다쓴게 자랑이에요? 그럼 예산도 없는데 시청은 왜 몇천억씩 들여 호화로 만들었어요? 거기서 1억만 떼도 생명들 살리잖아요! (한참 인터넷이며 뉴스며 경기도 S시 호화청사라고 난리였었죠.......) 질렀습니다...... 속이 뚫렸습니다.... 그 뚫림의 행복도 잠시........ 그 예산이랑 이 예산이랑 다릅니다. 엄연히 팀별(뭐 부서 그딴걸 말하는것 같았음)로 나오는 예산과 예산을 쓸 일정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따지실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데... 계속 따지고 그럼 예산이 언제나오냐 그 예산가지고 또 다른일정쓸꺼냐 계속 뭐라고하니 2010년이 되면 꼭 전화주겠다고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받아적더니 현재까지도 연락이 없습니다. 동물연합이나 유기동물보호소등 여기저기 연락을 많이 해봤지만 하나같이 도와줄 사람은 없더라구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 자주 밖에 나가 놀고 그러는데 잠은 집에 와서 잔다며 ㅋㅋㅋㅋ 날씨가 따뜻해져서 녀석들이 자립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고소영이(코에 점났다고 엄마가 태어났을때부터 고소영이라고 불렀음)는 밖에나가서 쥐도 잡아와 대문 두드리고 그래요. (먹진않음) 칭찬해달라는건가? 그럼 생선도 주고 그래요. 화장실은 윗층계단에 응아하고 그래서 만들어줬고요. 날씨가 추워서 집도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많이 정든 녀석들....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18
(사진有) 5개월동안 밥준 길냥이,저 이사가야되는데 어쩌죠?
에공 이게 언제 쓴건데 올라왔는지 몰랐네요 ^^
살포시 싸이주소 남깁니다 ^^
http://ibellive.cy.ro/
5월 22일 결혼해요♥ 염치없지만 축하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많은분들께서 제가 너무 길들여놔서 더욱 걱정된다고..
제가 잘못해놓고 남탓하냐고 말씀해주시는분들의 대한 대답(변명일수도..)입니다.
일단 감사합니다. 제가 못한 생각까지해주셔셔...
이쪽 동네에 길냥이가 많아서 시청으로 연락을 하란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시청에서 많이 데려가고 처리해준다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사람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하면 더 안좋을것같아서
밑에 썻다 싶이 애시당초 발견했을때 시청으로 연락을 했고
시청에서는 동물자원팀에서 관리를 한다길래 그쪽 나름 룰이 있다그러고..
개인으로 운영하는 동물단체에도 다 물어봤었어요. 하지만 똑같은 말만 되풀이될뿐
어느누구 하나 나서서 돌봐준다는 사람도 없었고
고양이단체의 한 전문가분과 직접통화까지했는데 가엽고 불쌍하긴하지만
좀더 살수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게 최선의 방법일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추워 박스를 동그랗게 뚫어 집을 만들어주는게 사람들이 해줄수있는거라고...
저는 칭찬을 받기위해 이런글을 남긴것도,
그렇다고 공공기관의 책임을 묻기위해 글을 남긴것도 아닙니다.
현재 2년된 강아지를 동네에서 보게되어 키우고 있는데 녀석 때문에 생명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1년전에도 학교근처 유기견을 데려와 톡커님들이 많이 도와주셔 60만원 가량이나 되는 수술을 해준적도 있습니다. (물론 받은돈은 알바해서 다 갚았습니다)
제가 무슨 재벌도 아니고 동물애호가도 아니지만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도와줬고 부족한 저에게 더 많은것을 줬다고 생각들어요.
차라리 아픈 유기견처럼 제가 돈을 들여 고쳐줄수 있거나,
녀석들도 미련없이 떠나간다면 홀가분하겠지만 야생이라 다가갈수 없기에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이렇게 너무 길들여놓고 남탓하는것처럼 보여 불쾌하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
저는 경기도 S시에 살고 있는 뇨자입니다.
11월 어느날 길냥이가 저희집(반지하 빌라)앞 창고에 새끼3마리를 낳았는데
어미가 얼마동안 젖먹이러 왔다갔다 하길래 어미밥을 챙겨줬는데 발길이 딱 끊겨
새끼들 밥을 챙겨준지 벌써 5개월째........
고양이가 호랑이 만해졌지만 녀석들은 아직도 이곳을 아지트삼아 살고 있습니다.
그 폭설 내리던 추운겨울도 아프지않고 잘 견뎌줘서 대견해요 ^ㅡ^V
얼마전 검둥이가 음식물쓰레기를 뒤져먹다가 뭘먹고 체했는지 켁켁대는 소리에 놀라
저희집 강아지가 체했을때 먹던 내복약을 찾아 고양이캔에 섞어먹이고 했는데 다행이 금방 낫었었지요. 뿌듯합니다 ^^
아, 요녀석들이 아무리 오래 봤어도 야생고양이기 때문에 만지거나 할순 없거든요.
제가 4월 7일이면 신혼집(서울)으로 이사를 가야되는데 녀석들이 맘에 걸려
시청에 전화(12월에)를 했었어요. 동물자원팀이랑 어렵게 통화를 했는데 그땐 아직 새끼라서 태어난지 한달되었고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냅두라는겁니다! 두둥!
그래서 왜? 이유를 물었죠! 엄동설한에 태어난지 한달된 새끼들은 냅두라는데 기가막혀서... ;;;
한달밖에 안됐으면 중성화수술을 못시킨다. 더 있다 신고하면 잡아가겠다.
라고 하더라구요-_-;; 잉? 이건도 뭔소리.......?
그래서 중성화는 뭐고 중성화시키고 분양하냐고 물어봤더니
길냥이가 더 이상 많아지면 안되서 중성화하는것이고(그래.이건 이해한다쳐....) ,
중성화수술후 살던곳 근처에 방사합니다.
라고 하는겁니다. 재방사....@_@;; 뭐야....................?
그게 뭐냐고 길냥이를 잡아서 수술하고 다시 방사할꺼면 왜 잡아가냐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럼 수술시키고 보호소에 1-2주 보호하고 안락사 시킬꺼라고 하더라구요.
태어난지 한달 살고 죽다니..... 왠지 슬펐어요. ㅜ_ㅜ
그럼 일단 데려가고 방사나 안락사하기전에 나는 신고자니까 연락한통 주세요.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쪽에서 하는말이..............
지금은 예산을 전부 써서 없기때문에 지금 못가고 2010년 새 예산이 나오면 그때 데려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지금 나랑 장난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화가 욱 치밀어 올라
이봐요 예산 다쓴게 자랑이에요? 그럼 예산도 없는데 시청은 왜 몇천억씩 들여 호화로 만들었어요? 거기서 1억만 떼도 생명들 살리잖아요!
(한참 인터넷이며 뉴스며 경기도 S시 호화청사라고 난리였었죠.......)
질렀습니다...... 속이 뚫렸습니다.... 그 뚫림의 행복도 잠시........
그 예산이랑 이 예산이랑 다릅니다. 엄연히 팀별(뭐 부서 그딴걸 말하는것 같았음)로 나오는 예산과 예산을 쓸 일정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따지실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는데... 계속 따지고 그럼 예산이 언제나오냐 그 예산가지고 또 다른일정쓸꺼냐 계속 뭐라고하니 2010년이 되면 꼭 전화주겠다고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받아적더니 현재까지도 연락이 없습니다.
동물연합이나 유기동물보호소등 여기저기 연락을 많이 해봤지만
하나같이 도와줄 사람은 없더라구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
자주 밖에 나가 놀고 그러는데 잠은 집에 와서 잔다며 ㅋㅋㅋㅋ
날씨가 따뜻해져서 녀석들이 자립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고소영이(코에 점났다고 엄마가 태어났을때부터 고소영이라고 불렀음)는
밖에나가서 쥐도 잡아와 대문 두드리고 그래요. (먹진않음)
칭찬해달라는건가? 그럼 생선도 주고 그래요.
화장실은 윗층계단에 응아하고 그래서 만들어줬고요.
날씨가 추워서 집도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많이 정든 녀석들.... 행복해졌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