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정말..여자하기나름?푸훗 ㅋㅋ

. 2010.04.01
조회423

전 이제 4년되어가는 남친이 있습니다^^

헤어졋다 다시만나길 5손가락 안엔 꼽아요..ㅎㅎ

여차저차 결국 저흰 또 사귀는 사이..가 되엇져..

마지막으로 남친이랑 이별을 할때 전..정말 해방된 기분이랄까..?

남친의 의심이 너무 심하고 저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일까...너무 힘들엇어여

자꾸 절 의심하고..심지어는 아는언니나 친구들을 만나고 그 언니나 친구의 남자가 끼는것 조차 용납을 못햇으니까요..

실시간 영상통화까지..

괴로움을 말로다 표현치 못합니다

힘들어서 헤어지자 그러면 남자생겻니 어쩌니 그쪽으로 이어지고 절데 놔주지도 않아서 더 힘들엇어여 헤어지는 일조차 쉽지가 않앗어여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5손가락안에 꼽지만 그게 정말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거다 라고 이야기 할수가 없는게 몇일만에 다시 와서 빌고 또 빌고 그래서 사귀엇거든여

받아주면 않되는걸 알지만..제가 그 사람을 정리할 자신이 없어 그렇게 되엇던거..

다른건 둘째치고 정말 싫은것중에 하난 다시 사귀게 되어도 변하지않는 것은 의심병!!

아무리 믿음을 주려해도 계란으로 바위 치는..겪이엇져

한 2년을 그렇게 시달렷어여

지금도 시달리고 잇다봐도 과언은 아닐듯

하지만 지금 남친이 변해가고 잇다는걸 느낍니다.

하도 의심을 받고 그러다보니 저도 반 어거지로라도 의심을 하기도하고 똑같이 영상통화 요구도하고  남친이 햇던것처럼 메모장에 적어두엇다가 몇시몇분 언제 통화중이엇는지 기록해 두엇다가 그시간에 누구랑 통화햇는지

나중에 재차 확인해서 맞는지 않맞는지 알아내고..

한마디로 말해

니만 의심할줄 아냐?

나도 하면 니보다 더 할수잇다!

좀 믿어라

그리고 내 심정을 좀 느껴봐야 알려나?

라는 심정에서

시작햇어여

한 3달 됏나봐요

남친은 벌써부터 힘들어하네요

ㅋㅋ

통쾌한 기분 ㅋㅋ

몇일전엔 저보고 정말 피곤하다고 솔직히 말하더군요.

정말 나 이제 니 의심않할거니까 서로 이러지말자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듣고 싶엇던 말을 전 들은거예요

요즘도 의심의 끈은 놓질 못하는것 같긴해여

그 버릇 어디 쉽게 고치겟어여?

이해해여

ㅎㅎ

근데 나아진건..오늘만해도..

전 알수잇엇져..

ㅎㅎ

영상통화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오늘은 아침부터 생리통에 몸이 아파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잇엇거든여

그러다보니 전화도 않하고 문자도 않햇엇어여

그게 또 순간 의심이 됏엇나보죠

매일 전화하면 성의것 받지도 않으면서 참..

이젠 귀찮아서 어그래 그게 땡이예여

전엔 아~정말 그만좀해 아...xxxxxxxxxxxxxxx

짜증나게 진짜 xxxxxx

뭐 이런식이엇는데 이젠 하도 시달리다 보니 귀찮아서리

그랫더니 그냥 한소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말할 사람이 아닌데

그래서 제가 그랫져

왜?

이젠 보복이 두려워서 못해?

라고..

정곡을 찔럿는지 웃더라구요

전..이제 그래요.

남친이 의심을 하던말던 신경 않쓰기로 햇고

어차피 말 같지도 않은말 머하러 대꾸하며 억울해서 따져봣자 제 힘만 빠지는것 같고

계속 이데로 하면 남친도 자기가 의심을 않하므로 인해서 얼마나 편한지 알게 되겟져

솔직히 의심하는 사람이 더 피곤한거잖아여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거져

저는 의심해봣자 자기만 힘들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게 해줄거예여

ㅎㅎ

자기 애인 의심하는분들! 왠만하면 믿으면서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