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만 네번.

헤헤2010.04.01
조회484,335

제목 그대로에요.

성형을 다섯차례했어요.

눈2번,코2번,턱1번.

사람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눈하고나니 코하고싶고 코하고 나니 턱하고싶고,

다행히도(?)지금은 하고싶은 곳이 없어요.

앞으로 할 계획도 물론 없구요.

성형을 해서 얼굴이 확 변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워낙 자연스럽게해서..^^;;;;;

친한친구들도 한줄모르는 애들 있답니다.

성형 안한척하는게 아니라 굳이 했다고 말할필요있나요...

대신 저는 저랑 사겼떤 남자친구가

진짜 예쁘다고 니코맞냐고 했을때

웃으면서 왜 아니면 어떻냐구 그렇게 간접적으로 시인한 바 있구요.

 

진짜 성형하고 인생이 바꼈어요,

제 삶이 진짜 꿈처럼 변한건 아니지만 많이 변한건 인정해요..

얼굴이 진짜 몰라볼정도로 달라진 건 아니지만

이목구비자체가 좀 세련된 느낌이 됐어요.

예전엔 좀 촌스러운 얼굴? 이었거든요^^;;;;;;;

 

이러니 사람들이 성형을 하는 것 같아요.

많이 달라지지 않은 저만 봐도 그러니까요..

 

성형전

고백은 몇번 받았으나 남자친구 사귄경험 無

헌팅경험無

소개팅경험無

가족,친척들에게 예쁘단소리 가끔들음

못생겼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지만 예쁘다는 소리는 가뭄에 콩나듯 들음.

 

성형후

고백 수차례받고 남자친구 사겨봄.

헌팅 당해봄

소개팅 하고 남자는 늘 날 맘에들어했음, 까여본 적 없음.

가족, 친척들은 늘 예쁘단소리 입에달고삼.

뭘 사러가도 길을걸어가도 예쁘단 소리 많이 들음. (예전에 비해)

 

 

..

이런데 어떻게 성형을 안할수 있겠어요

성형한사람 너무욕하지마요.

솔직히 성형하는데 돈 많이 듭니다.

저 지방에 살아서 서울보다 물가싸겠지만 제 얼굴에 들인돈만 1000만원정도에요.

아프기도하고 정말 하기싫었어요

근데 한번하고 바뀐사람들태도 보고 한번,

달라진 제 얼굴에 만족해 또 한번, 이렇게 점점 손을 대게 됐어요.

판보면 성형 하면 인조인간이다 괴물이다,

성형해놓고 왜 자연인척하냐 재수없다고들 하시는데...

성형.....

그 선택하기 까지 쉽게하는거 아니에요

저는 주사맞는것도 무서워하는 여자에요..근데 수술대에 4차례 올랐습니다.

진짜 하기싫은데 예쁜여자 좋아하시잖아요 들.

그러다 보니 다섯군데나 하게됐고, 지금은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성형한 사람 무조건 까고 욕하지 마세요

세상이 우릴 이렇게만든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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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헤드라인떴네요;;;;;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역시나 악플 뿐이군요^^뭐 예상했어요.

근데 진짜 성형이라는거 자체에 거부감느끼시고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글올린거에요.

그렇게 성형에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계신데

성형한사람들이 어떻게 떳떳하게 나 했어요~ 하겠어요?

마치 범죄자보듯 징그러운 벌레보듯 하시는데..참

근데 그렇게 성형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다들 예쁜여자들 좋아하시잖아요????

성혔을 했든 안했든 그것도 자기 관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무튼! 뭐 두서없는 제 말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남자얘기뿐이다 이런말씀..뭐 맞는말이죠^^

얼굴 예뻐져서 변한게 그거니깐요

일단 제 스스로한테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지니까

부수적으로 따라왔을뿐^^그거말고도 변한건 많지만

글로 적어 표준화 하려다보니 그렇게 된거구요

일단 저는 지금 제얼굴에 100%만족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전 불만인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지도 않아요.

 

얼굴에 스트레스받고 사는것보단 이렇게 사는게 더 행복할듯싶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골빈년이니 인조인간이니 까지나맙시다.

제돈들여 제가 하겠다는데 왜들그러시는지 ㅋㅋㅋ

베플 보니 뭐 애기가 날 안닮았네 어쩌네 하시는데,

저 자연스럽게해서 그냥 느낌이 달라진것뿐이지 얼굴이 확변한것도 아니구요..

에효,..

말하려니 기네요 암튼

주말잘보내세요~!!!!!!

 

요점은

성형한여자들요,

성형하기까지 쉬운결정아니에요 정말

돈많이들고, 아프고 그런거 왜 참는데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빛 대하는태도가 달라지니까 하는거에요..

결국 성형하게 만드는사람들은 당신들이라고요^^

근데 욕하는것도 당신들이고^^

뭐...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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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읽어보니

뭐 전에 고백했던 애들이 불쌍하다 하시는데

얼굴때문이아니에요;;;지금도 저 눈낮다는 소리 되게 많이듣고요..

뭐 어쩌면 합리화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이렇게 변명을 늘어놓는게

근데 꼭 말씀드리고싶어서요.

저는 외모를 본게 아니라 성격을 많이보는데 그만큼 성격이 저랑 안맞는 애들이 고백을 해왔다 이거죠

지금은 외모가변하고 제가자신감이 생겨서인지는 몰라도 전보다 많은 분들이 고백해주시니 운 좋게도 그 중에 제스타일이 있었던것 뿐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합리화 하나만 딱 하고 물러날게요.

전에안이상했는데 왜성형해 이상했으니까 했지 하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

네 막 망가진얼굴은 아니었지만 예쁜얼굴도 아니었다구요^^

그래서 더 예뻐지고싶으니까 예쁜여자들이 인정받는 세상아닌가요?

다들 아니라고는 하시지만 솔직히 예쁜여자한테 끌리고 다 그런거 아닌가요?

취업도 예쁜애들만하고 ㅋㅋ 판에 많이 보입디다 이런글?

저도 이렇게 안변할줄은 몰랐어요 ㅋㅋ너무 안변했거든요^^

제가 성형하고 나서 사귄친구에게 예전 사진을보여주니까 이러더군요

"왜했어......돈아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느낌자체는 달라졌지만 얼굴 통으로 갈아엎은게 아니라구요^^

제발....

속눈썹찔러서 쌍꺼플했는데 반응이 대박이어서 기분좋았는데

풀려서 다시한번했고,

코는 제가 너무 높아서 쪼끔 깎았습니다.그렇게 두번.

턱은 자세히 말해드리기 싫지만 깎은건 아닙니다.

비포 에프터 올려드리고싶지만 못올리는건

말씀드렸다시피 많이 달라진게 아니라 사진으론 티도안나요.

그리고 솔직히 악플무섭네요^^진짜..

저를 알지도못하는사람들이 저를 까고 욕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욕을하시고

제 앞에 서계셨다면 대놓고 욕 못하실분들이^^...참..

암튼...뭐 응원해주시는분들에겐 감사하구ㅋㅋㅋ더열심히살아야죠~

좋은하루되세요~~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