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 남매는 모두 출가하였고 ...그래서 심심하셨을 엄마와.. 우리 세 남매가 드리는 용돈과 연금으로 생활하시며 여행 다니시며 행복하게 사시겠구나... 생각했죠.
근데 칼 출근 퇴근 하시던 아빠가 집에만 계시기는 쉬운게 아니였나봅니다.
결국 가족 몰래 식당을 오픈하셨죠 ㅡㅡ;;
나중에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요즘같은 불경기에 식당이라니...
그래도 집에만 계시기 답답하셨겠지 생각하고 작은 가게였지만 밀어드리기로 했죠.
시골에서 작은 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세요..거기서 사오는 쌀, 태양초 고춧가루, 배추.. 중국산 하나도 안 쓰시고 순 국내산 재료로 사용하고,, 공기밥 추가 등은 무료제공.. 돈 없는 학생이나 어르신들은 무상제공에 세금은 꼬박꼬박 다 내시고 장사가 될리가 없겠죠..ㅋㅋ 천상 공무원 ㅡㅡ
2년만에 거의 보증금만 남다시피하여 문을 닫았죠.
이제 엄마 맘고생 그만 시키시라고..우리도 맘 고생 그만 시키시고.. 운동도 다니시고 등산, 컴퓨터 배우기 등등 다 끊어드려도 .. 이것만 하고 못 살겠다 하십니다.
문제는.. 주변에서.. 자꾸 꼬드긴다는 거예요.
다단계 (ㅠㅠ), 땅을 사라.. 팬션에 투자해라..
물론 자본도 없으시죠.. 지방에 작은 아파트 한채가 다고.. 그것도 가게 하시느라 빚을 좀 진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한텐 절대비밀 -_-;;
30년 이상 군대에서만 생활하셔서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시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출퇴근 하시던 분이 (55세되십니다.) 집에만 앉아 있어라 이것도 미칠노릇인거..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갑니다. -첨엔 이해 못 해서 엄청 짜증을 부렸죠..
아빠가 땅을 사시던지.. 팬션을 짓는다던지.. 다단계에 빠진다던지.. 생각만해도 너무 싫습니다. 우리가 돈이 필요하시면 용돈을 올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려도.. 뭐 돈 때문 아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하시는데..50대에 새 직장을 구할리도 만무하고...ㅠㅠ
군공무원이셨던 아버지..면역하시고...
내가 참.. 판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하도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해보고자 써봅니다.
아버지는 군공무원(직업군인)으로 34년 근속후 면역을 하셨습니다.
잦은 전근으로 거의 20년 이상은 우리 가족과 떨어져 사셨죠.
이제는 세 남매는 모두 출가하였고 ...그래서 심심하셨을 엄마와.. 우리 세 남매가 드리는 용돈과 연금으로 생활하시며 여행 다니시며 행복하게 사시겠구나... 생각했죠.
근데 칼 출근 퇴근 하시던 아빠가 집에만 계시기는 쉬운게 아니였나봅니다.
결국 가족 몰래 식당을 오픈하셨죠 ㅡㅡ;;
나중에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요즘같은 불경기에 식당이라니...
그래도 집에만 계시기 답답하셨겠지 생각하고 작은 가게였지만 밀어드리기로 했죠.
시골에서 작은 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세요..거기서 사오는 쌀, 태양초 고춧가루, 배추.. 중국산 하나도 안 쓰시고 순 국내산 재료로 사용하고,, 공기밥 추가 등은 무료제공.. 돈 없는 학생이나 어르신들은 무상제공에 세금은 꼬박꼬박 다 내시고 장사가 될리가 없겠죠..ㅋㅋ 천상 공무원 ㅡㅡ
2년만에 거의 보증금만 남다시피하여 문을 닫았죠.
이제 엄마 맘고생 그만 시키시라고..우리도 맘 고생 그만 시키시고.. 운동도 다니시고 등산, 컴퓨터 배우기 등등 다 끊어드려도 .. 이것만 하고 못 살겠다 하십니다.
문제는.. 주변에서.. 자꾸 꼬드긴다는 거예요.
다단계 (ㅠㅠ), 땅을 사라.. 팬션에 투자해라..
물론 자본도 없으시죠.. 지방에 작은 아파트 한채가 다고.. 그것도 가게 하시느라 빚을 좀 진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한텐 절대비밀 -_-;;
30년 이상 군대에서만 생활하셔서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시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출퇴근 하시던 분이 (55세되십니다.) 집에만 앉아 있어라 이것도 미칠노릇인거.. 이제야 조금 이해가 갑니다. -첨엔 이해 못 해서 엄청 짜증을 부렸죠..
아빠가 땅을 사시던지.. 팬션을 짓는다던지.. 다단계에 빠진다던지.. 생각만해도 너무 싫습니다. 우리가 돈이 필요하시면 용돈을 올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려도.. 뭐 돈 때문 아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 하시는데..50대에 새 직장을 구할리도 만무하고...ㅠㅠ
하긴 50대에 등산만 다니시라는것도 한계가 있고..
다른 분들 부모님은 퇴직하시고.. 무슨 일 하시나요?
아니면 뭐 할일을 드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