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제적위기입니다

제적남2010.04.02
조회1,581

22세남자, 군대미루고있는 예비 대학생입니다.

 

제작년에 합격한 학교가 나름 지역에서 알아준다고 다니는데

 

알고보니 시궁창이더군요 이쪽대학만...

 

그래서 작년 1년휴학하고 재수준비했었는데 후보 1순위차이로 밀려서

 

미련이남아 또 재수를 하려고 마음먹은 백수입니다.

 

의문점이있어서 끄적거려봅니다.

 

1. 제적과 자퇴의 차이

 

이번년도 삼수를 결심하게 된 큰 이유가 등록금 돈이없어서 입니다.

 

이미 제작년에 학자금 대출을 받았었고, 생활비는 알바로 충당했었는데

 

이번년도에 또 다니려고하니 부담이 너무 심해서 그만뒀습니다.

 

그래도 아버님이 가능하면 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학교에는 이미 복학서를 내고, 등록금만 기다리는 상황이었죠 

 

이 돈문제가 하필이면 2월 하순경에 터졌습니다.

 

그래서 자퇴서를 못내고 학교장님께 제적을 당할 수 밖에 없네요.

 

자퇴와 제적, 무슨차이가 있습니까?

 

2. 해양대 해사계열, 나이문제

 

군대문제도 있고, 지망하는 학과도 공대여서 해사대학이 너무 끌립니다.

 

그런데 이 학교에서는 삼수생까지만 입학을 허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게 사실인가요?

 

3. 군대

 

해사대학이나 공군사관학교가 되지않는다면 결국 군대를 가게 될겁니다

 

제가 신검을 늦게받아 4급판정을 1년 늦게 받았고, 현역으로 찍혔는데

 

앞으로 신검제도가 바뀌어서 다시 공익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까?

 

그나마 돈을 더주는 공익으로라도 가서 경제적 부담좀 덜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월 8만원으로 등록금이나 모아지겠습니까? ㅠㅠ

 

 

그외에 금전적인 문제에 관련된 고민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1년에 한번꼴로 당하는 사기나, 부모님의 낭비벽이나

 

남들 다가는 대학에서 치열하게 공부만 하고싶은데 그게 참 쉽게 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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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또 받으면 되지않느냐 하시는 분들 있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생활비 알바로 벌면서 학점 유지하기 쉽지 않더군요.

 

1학년 1학기는 고등학생때랑 별다를게 없었는데 2학기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1학년때 그랬는데 2학년이면 더 힘들게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물론 후보순위 떨어진 아쉬움도 크게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