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꺽일랑 말랑~ 하는 직장여 입니다. (은근 민망..;) 저는 공대 출신 여자 입니다. 네_ 여자 취급이라고는 1학년때 1년이 전부입니다. 1학년때는 고백도 많이 받고 데이트 신청도 많이 들어 왔었죠 (그때 생각만으로도 므흣.;) 시간이 흘러 2학년이 지나고 3학년이 될쯤에는 남성화가 됩니다.아니 남자가 됩니다!! 군대 이야기는 갔다온것마냥 바싹하게 알고, 성격도 털털해지고, 총게임부터 시작해서 스타까지 다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때는_ 본인이 4학년이 된 고참 시절이였습니다. 한 선배가 복학을 하였고 이 복학한 선배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네_ 그렇습니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습니다! 다만 저주할뿐.....+_+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슴 한켠에 묻어두곤 쿨하게 선후배 사이로 지냈습니다. 서로 만나면 장난도 치고_ 같이 게임도 하면서 말이죠 ~ 사건은 대학교 축제가 열리는 첫날 이였습니다. 축제 첫날인 만큼 축제를 신나게 즐기러 과 주점에 들려 한잔 하고 있었습니다_ 신나게 한잔 두잔 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그 선배가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시더라구욧~!! 허나. 그떄는 이미 마음을 접은 상태라 별 신경 안쓰고 신나게 부어라 마셔라 놀고 있는 그때!! 그때!!! 의자 밑으로 제 손을 지그시 잡는것이 아닙니까! 누가? 그.. 여자친구 있는 선배가_>.< 너무 놀라 술잔을 드는척하며 손을 뺐죠_ 그러나..또 잡고 또잡고_ 그 많고 많은 후배와 선배들 몰래 그러는것이 아닙니까~! 순간 저는 이러면 안되겠다 이러면 제가 제 컨트롤를 못할것 같아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빠져나왔습니다. 그렇게 뒤숭숭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고있는데 이게웬일~! 뜨억~~~~~~~~~~ 제 동기녀석 한명이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_ㅠ 차마 버리고 갈수가 없어서 그녀석을 들쳐업고 그녀석 자취방에다 던지고 집으로 향하고 있던중 문득 그 선배의 행동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_ "선배 저 오해같은거 잘해요 그러니까 오해 소지 남기질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 - 답문이 없었습니다. 그냥 체념하고 집으로 향하던중 맞은편에서 그 선배가 오는게 보였습니다. (자취방,하숙방은 학교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있죠 그 선배도 그 동네에 사셨습니다.) 화잘실 간다면서 왜 여기있냐며 배신자다 ~ 하시면서 오시는데 심장은 두근두근 그러나 점점 가까워져가는거리 순간 당황한 저는 "밤중에 여자를 봤으면 데려다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잉?? 이건 무슨 소리래ㅠ 머리속은 복잡해지고 미칠지경인데.. 제입을 찟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_ "아~! 맞다 너 여자였지 깜박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시며 방향을 휙~ 바꾸더니 저희집 방향쪽으로 걸어가시는게 아닙니까! 당황하면서도 은근 좋았던 저는 따라 나섰습니다_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걷는데 궁금해졌습니다. 문자는 보셨을까?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물어봤습니다. 저 : 선배 문자 보셨어요? 선배 : 어떤문자?(핸드폰을 꺼내시며...) 저 : 아니... 지금 안보시면 안되요?ㅠㅠㅠ 선배 : 선배 저 오해같은거 잘해요 그러니까 오해 소지 남기질 않으셨으면 .... 그러는 사이에 저는 소리내면서 읽지 말라며 _ 핸드폰을 빼앗을려고 했고, 선배는 몸을 뒤로 져치며 계속 읽어 대는 것이였습니다.너무 민망하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가 제 얼굴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선배 : 오해? 무슨오해? 어떤오해? 어? 저 : 아니 .. 뭐.. 있잖아요 아까도 그렇고.. 오해요... 선배 : 그러니까 무슨오해.. 저 : 그. .. 그러니까. 읍#$%^$%^$%&$%%#$ 그렇습니다. 갑자기 제게 .키... 키.. 스.. 를.. 제가 마음에 있었던 선배가!!!!! 여자친구가 있었던 그 선배가~!!! 그 선배가...!!!!! &&^*(*&(^^&*(!#$% 순간 머리가 멍해짐과 동시에 밀쳐냈죠_ 하지만 밀쳐지지 않더군요_ 아니... 온 힘껏 밀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싫었죠_ 그후....고개를 푹~! 숙이고 들지를 못하는 선배... 아무말도 하지 않던 그 선배..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너무너무_ 그래서 물어보았죠 저 : 선배 혹시 술 많이 드셨어요? 선배 : 아니_ 저 : 그럼 .. 순간적으로 실...수.. 인가요? 선배 : 글세.. 미안하다.. 저 : 아_ 선배 . 있잖아요 우리 없었던 일로 할까요? 그러고 싶은데 내일되면 다시 장난치고 밥도사주시고 그렇게 선후배 사이로 없었던 일로 그렇게 해요 선배 : ................................... 저 : 그렇게 하기에요 ^^ 그럼 저 들어가 볼게요 데려다 줘서 고마워요 아! 그리고 선배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쌤쌤이니까 그렇게 미안해 하실필요 없어요~ 그렇게 애써 밝은 척을 하고 집에 뛰어 들어가 펑펑 울었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다음날 눈이 퉁퉁 부어서 학교 가면 선배가 눈치를 챌까봐 학교도 못하고 그렇게 몇일간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 처럼.. 우린 그렇게 선후배 사이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지냈습니다 하. 지. 만. 정말 드라마 같은 일이 또 있습니다.. 제가. 술에취해서 들쳐업고 집에 내동댕이 친 그 친구가. 그 친구가. 그광경을 다 보았다는것 입니다. 제가 집에 나옴과 동시에 그친구는 술에서 조금씩 꺠기 시작했고 혼자 집으로 돌아간 제가 걱정이 되서 전화를 했는데 핸드폰을 꺼져있어서 술도 깰겸 집에 잘 갔나 확인차 왔었던 것입니다.. 오다보니 그 선배와 제가.. 있었고 그 뒤에서 그 광경을 다 본거죠.._ 이 사건은 선배와, 저, 그리고 이 친구. 이렇게만 알고 있기로 하고 끝났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 그 선배의 마음이 왜 궁금할까요? 그냥 술김에 그런게 아니였다는 제 기대감 때뿐일까요....? 아니였더라도 지금와서.. 어떻게 해볼까..... 이생각은 아니지만요 _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니까 옜 대학교의 로맨스가 생각이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_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신분들은 복받으실 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
선배는 왜그랬을까요?
20대가 꺽일랑 말랑~ 하는 직장여 입니다. (은근 민망..;)
저는 공대 출신 여자 입니다. 네_ 여자 취급이라고는 1학년때 1년이 전부입니다.
1학년때는 고백도 많이 받고 데이트 신청도 많이 들어 왔었죠
(그때 생각만으로도 므흣.;)
시간이 흘러 2학년이 지나고 3학년이 될쯤에는 남성화가 됩니다.아니 남자가 됩니다!!
군대 이야기는 갔다온것마냥 바싹하게 알고, 성격도 털털해지고,
총게임부터 시작해서 스타까지 다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때는_ 본인이 4학년이 된 고참 시절이였습니다.
한 선배가 복학을 하였고 이 복학한 선배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네_ 그렇습니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임자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습니다! 다만 저주할뿐.....+_+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슴 한켠에 묻어두곤 쿨하게 선후배 사이로 지냈습니다.
서로 만나면 장난도 치고_ 같이 게임도 하면서 말이죠 ~
사건은 대학교 축제가 열리는 첫날 이였습니다.
축제 첫날인 만큼 축제를 신나게 즐기러 과 주점에 들려 한잔 하고 있었습니다_
신나게 한잔 두잔 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그 선배가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시더라구욧~!!
허나. 그떄는 이미 마음을 접은 상태라 별 신경 안쓰고
신나게 부어라 마셔라 놀고 있는 그때!! 그때!!!
의자 밑으로 제 손을 지그시 잡는것이 아닙니까! 누가? 그.. 여자친구 있는 선배가_>.<
너무 놀라 술잔을 드는척하며 손을 뺐죠_
그러나..또 잡고 또잡고_ 그 많고 많은 후배와 선배들 몰래 그러는것이 아닙니까~!
순간 저는 이러면 안되겠다 이러면 제가 제 컨트롤를 못할것 같아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빠져나왔습니다.
그렇게 뒤숭숭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고있는데 이게웬일~!
뜨억~~~~~~~~~~
제 동기녀석 한명이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_ㅠ 차마 버리고 갈수가 없어서 그녀석을 들쳐업고 그녀석 자취방에다 던지고 집으로 향하고 있던중
문득 그 선배의 행동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_
"선배 저 오해같은거 잘해요 그러니까 오해 소지 남기질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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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문이 없었습니다. 그냥 체념하고 집으로 향하던중 맞은편에서
그 선배가 오는게 보였습니다.
(자취방,하숙방은 학교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있죠 그 선배도 그 동네에 사셨습니다.)
화잘실 간다면서 왜 여기있냐며 배신자다 ~ 하시면서 오시는데
심장은 두근두근 그러나 점점 가까워져가는거리 순간 당황한 저는
"밤중에 여자를 봤으면 데려다 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잉?? 이건 무슨 소리래ㅠ 머리속은 복잡해지고 미칠지경인데..
제입을 찟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_
"아~! 맞다 너 여자였지 깜박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시며 방향을 휙~ 바꾸더니 저희집 방향쪽으로 걸어가시는게 아닙니까!
당황하면서도 은근 좋았던 저는 따라 나섰습니다_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걷는데 궁금해졌습니다. 문자는 보셨을까?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물어봤습니다.
저 : 선배 문자 보셨어요?
선배 : 어떤문자?(핸드폰을 꺼내시며...)
저 : 아니... 지금 안보시면 안되요?ㅠㅠㅠ
선배 : 선배 저 오해같은거 잘해요 그러니까 오해 소지 남기질 않으셨으면 ....
그러는 사이에 저는 소리내면서 읽지 말라며 _ 핸드폰을 빼앗을려고 했고,
선배는 몸을 뒤로 져치며 계속 읽어 대는 것이였습니다.
너무 민망하고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가 제 얼굴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밀면서
선배 : 오해? 무슨오해? 어떤오해? 어?
저 : 아니 .. 뭐.. 있잖아요 아까도 그렇고.. 오해요...
선배 : 그러니까 무슨오해..
저 : 그. .. 그러니까. 읍#$%^$%^$%&$%%#$
그렇습니다. 갑자기 제게 .키... 키.. 스.. 를..
제가 마음에 있었던 선배가!!!!!
여자친구가 있었던 그 선배가~!!!
그 선배가...!!!!!
&&^*(*&(^^&*(!#$%
순간 머리가 멍해짐과 동시에 밀쳐냈죠_ 하지만 밀쳐지지 않더군요_
아니... 온 힘껏 밀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 싫었죠_
그후....고개를 푹~! 숙이고 들지를 못하는 선배...
아무말도 하지 않던 그 선배..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너무너무_
그래서 물어보았죠
저 : 선배 혹시 술 많이 드셨어요?
선배 : 아니_
저 : 그럼 .. 순간적으로 실...수.. 인가요?
선배 : 글세.. 미안하다..
저 : 아_ 선배 . 있잖아요 우리 없었던 일로 할까요? 그러고 싶은데 내일되면 다시
장난치고 밥도사주시고 그렇게 선후배 사이로 없었던 일로 그렇게 해요
선배 : ...................................
저 : 그렇게 하기에요 ^^ 그럼 저 들어가 볼게요 데려다 줘서 고마워요 아! 그리고 선배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쌤쌤이니까 그렇게 미안해 하실필요 없어요~
그렇게 애써 밝은 척을 하고 집에 뛰어 들어가 펑펑 울었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다음날 눈이 퉁퉁 부어서 학교 가면 선배가 눈치를 챌까봐
학교도 못하고 그렇게 몇일간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 처럼.. 우린 그렇게 선후배 사이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지냈습니다
하. 지. 만.
정말 드라마 같은 일이 또 있습니다..
제가. 술에취해서 들쳐업고 집에 내동댕이 친 그 친구가. 그 친구가.
그광경을 다 보았다는것 입니다.
제가 집에 나옴과 동시에 그친구는 술에서 조금씩 꺠기 시작했고
혼자 집으로 돌아간 제가 걱정이 되서 전화를 했는데 핸드폰을 꺼져있어서
술도 깰겸 집에 잘 갔나 확인차 왔었던 것입니다..
오다보니 그 선배와 제가.. 있었고
그 뒤에서 그 광경을 다 본거죠.._
이 사건은 선배와, 저, 그리고 이 친구. 이렇게만 알고 있기로 하고 끝났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 그 선배의 마음이 왜 궁금할까요?
그냥 술김에 그런게 아니였다는 제 기대감 때뿐일까요....?
아니였더라도 지금와서.. 어떻게 해볼까..... 이생각은 아니지만요 _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니까 옜 대학교의 로맨스가 생각이나서
글을 올려 봅니다_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신분들은
복받으실 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