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우리집 현관에 귀신?

똥바를까부다.2010.04.03
조회152,705

베스트댓글 읽었습니다.

꼭 잡아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그런지 ㅠㅠ 그렇게 구청에서 해주는지 이제 알았어요

돈주고 사려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려서 ㅠㅠ 어른한테 화도 못내고 그랬는데

댓글 보니까 막 어른같지 않으면 그래도 된다 하더라고요.

저도 앞으로 그 집 아들이 저희아빠한테 뭐라고 하면 참지 않으려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밑에 무서운 사진좀.. 괜히 열어봤다가...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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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화가 나서 몇글 올립니다.

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ㅠㅠ 방법좀 찾아주세요.

범인 확실히 잡을 방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긴거같아 밑에 두세줄로 쭐인거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일은 한 두세달전쯤 부터 시작된거같네요.

어느 날 일을 하고 집에 와보니 집에 침? 같은 조금 거품이 있는

액체가 흐리고..  (침이라고 하기엔 양이 너무 많긴합니다.)

비밀번호 자석붙히는 곳에는 이상한 껌도 아닌것이...

딱딱한 게 붙어 있더군요....

문 밑에는 뼈다구..? 3개와.........

 

그래서 "아 어떤 초딩들이 장난을 치나." 해서 아무생각없이

치우고 닦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계속 그런겁니다. (뼈다귀는 없었음.)

 

저희가 아파트 4층에 사는데

저희 언니와 아버지가 집에서 나갈때 다른층 아주머니가 서성이는걸

4~5번 목격하였고, 엘레베이터 CCTV에도 찍혀있고,

심지어 저희 언니가 나가다가 문앞에서 서성이는 아주머니와 마주쳤는데

도망가듯 밑으로 내려 가더랍니다. (범행하는 장면을 못봤음.)

 

그래서 계속 그러시길래, 그 집으로 아버지와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되려 아들들이 저희한테 미친소리한다고 하는거 아닙니까.

저희가 쿵쿵뛰어서 올라가 본거랍니다..

참나.. 그럼 저희언니 마주쳤을때 왜 도망가고 그러는지..

그리고 저는 이제 올해 20살이고 저희 언니는 23살입니다.

이렇게 사는 3명이서.. 쿵쿵될 리도 없고 저랑 아버지는 일다니고,

그때는 방학이여서 언니가 집에 있었지만, 혼자여서 시끄러울 리도 없었구요.

 

거기다.. 웃긴게 저희집에 꼬마남자아이가 산다고 자기 눈으로 봤다고

그 아주머니 아들이 우기는거 아닙니까... 나이는 30살은 먹어보이는 사람이..

우길께 없어서..... 집주인이 안산다는데 산다고... 참나.....

그래도 나이가 꽤 드신 아주머니라 그냥 말씀만 드리고, 뻔하게 보이는 범인이지만

아니라고 우기시니 증거도 없고 해서 현관문에 경고장만 붙히고 넘겼습니다.

  그때 붙힌 경고장 사진.

 

그런데..  하얀 액체는 계속 문에 흐르고, 또 찾아가기가 그래서 참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늘 저희 아버지 차에 된장을 뿌려놨지 뭡니까..

 

  저희 아버지 차에 된장뿌린 사진입니다.

그전날 저녘 저희 아버지가 베란다에서 그 아주머니가 이상한 컵을 들고,

서성이는 걸 보았답니다. 그래도 참고 또 참고 그냥 묵혔는데..

어제는.. 집에 와보니 문짝에... 고추장이......... 진짜 밤에 피인줄 알고,

 이건 저희 현관문에 고추장 뿌린 사진입니다.

얼마나 놀랐던지....

 

 

저희가 쿵쿵되면 말을 하면 되지 엘레베이터 CCTV엔 4층에서 내린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렇게 증거 없다고 우기시네요..

 

잡을 방법좀 알려주세요..... 문짝에서 막.. 썩은 침냄새가 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참.... 나이 드셔서.... 쫌......

치매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저희 아버지 차까지 알아낸거보면.....

저희 집을 노리는 듯..........

 

사진이 3장뿐이 없는거지 진짜 수차례 몇달째 저럽니다.

닦기도 지치네요 번호판에도 막 침? 같은거 때문에 불쾌하네요.

경비실에 가보아도 그냥 잡을 수 없다네요..

 

 

그리고 보상받을 방법있나요.. 아주머니라 그냥 넘어가려 그랬는데..

말씀 드려도 그러고 아주머니 작은 아들이 저희 아버지 대한 태도가 마음에

안드네요.. 새파랗게 어려서... 미친 소리한다뇨...

그래도 심증이 있으니까 그냥 주의해달라는 말씀드리러 간건데..

 

글이 길어져서 쭐이자면,

누가 자꾸 집현관문과 저희 아버지 차에 된장, 고추장, 침? 같은 이물질을

묻히네요. 범인은 알겠는데 증거가 없어서.. 증거 잡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묻히는 현장을 직접 보거나 찍을 그런.... 방법이요...

 

진짜 침인지 뭔지 양이 엄청 나요. 썩은 내도 나고.. 두세달 내내 그러니

확실히 증거 잡아서 따지고 싶네요... 한두번이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꼭 잡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