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버리지마세욤..책임지란말이야 좀 ㅡㅡ

ㅇㅇ2010.04.03
조회763

 

판홈에서 길냥이를 키워주시는 분 보고 써요 ㅠㅠ 님좀짱인듯bbbbbbbbbbbbb

근데 왠지 저희집이랑 그님집이랑 같은 지역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예전집에 살았을때를 얘기하겠음

예전에 우리집은 걍 주택이었음

근데 밤만되면 고양이소리가 야옹야옹하고 들리기 일수였음

그만큼고양이가굉장히많은것같음ㅋㅋ

 

예전집근처에 놀이터가있음 난갠적으로그놀이터좀자주감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예전에 놀이터에갓는데 고양이가 두마리 있는것임

전원래아무한테나말거는거쟌니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검...다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놀램

손뻗음

만짐

쓰다듬음

안음

 

 

 

 

 

..........................고양인가강아지인가얼굴확인

고양이맞음

뭐야얘몰라이상해무서워햇음

 

 

작년일이니까 난 슴살이었음

아직이세상의더러움을느껴보지못한 갓졸업한 핏덩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까했음 어쨋든 좋았음 그고양이 좀 굉장히 이뻤음 오래안씻은것같지만

ㅇㅇ난쿨함 그런것여의치않음 나도안씻었으니까 쌤쌤이었음

암튼 거의 그 놀이터에서 그 고양이랑 한시간을 논듯?

아 위에서 고양이두마리라고햇는데 왜 한마리랑만놀았냐면

다른고양이는 날 좀 무서워함

의자밑에숨어서안나옴.........친한척하면점프해서내얼굴갈기고도망갈기세

어쩔수없이 다른한마리랑 절친된거임

그뒤로 그 놀이터 지나갈때마다 오백원짜리소시지4개씩사다가

고양이들먹여주고 나도먹음

어디서주서들은건있어서참치사주려다가 기름기쭊쭊빼고줘야한대서

소시지로대체, 그리고 나말고 참치주는 아주머니 따로있었음

난 소시지담당이었음

(아고양이한테걍우유주면안된다고함

어설프게주지마삼고양이가담에만나면얼굴에아디다스문신만들어줄지도모름)

거의 고양이들보러 매일간듯 씩씩하게 천하장사소시지사들고 ㄱㄱㄱㄱㄱㄱ

내가 그 놀이터에가면 거의 10시45분?그쯤갔는데

고양이오늘없나..하면서 나뷔얌ㅁㅁㅁㅁ하면

어디선가 어슬렁어슬렁 걸음은 호랑이처럼 하면서 나타났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않음?그렇게 지내다가 내가 이사를가게됐음

자주오리라 고양이들과 인사를 한후 눈물이 앞을가리는 이사를 갔음

왠지 전학가는기분이었음

 

 

그리고 이사와서 생긴일임

얼마안됨 일주일전임

삼월의마지막금요일날이었음

친구가 11시반지나서 우리집으로 온다고 같이 과제를 하기로함

그래서 동네친구불러서 집앞에서 수다떨고 추위에덜덜떨며앉아있었음

근데 어떤 흰색고양이가 나에게로다가왓음 두근두근

예전에살던곳의 놀이터에 그 고양이와 비슷

근데 얘는 좀 더 나를 좋아함

내친구는어느새 아웃오브안중

말도좀잘들음..뭐랄까 약간 내말귀를 알아듣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아님

차와서 이리와있어 이러면서 어떤슈퍼계단을 톡톡쳤음

그랫더니 거기와서 앉음 ㅋㅋㅋㅋㅋㅋ귀여움

계속쓰담쓰담해줬더니 배보여주면서애교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움

잠깐친구쳐다보느라 쓰담쓰담멈췄더니 나한테부비부지함 개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있는데 내친구(男) 고양이보고 돼지라그러고 험담함

나쁜남자임 ..ㅡㅡ

그래서인지 ㅋㅋㅋㅋㅋㅋㅋ 그고양이에게서도 내친구는 아웃오브안중이었음

 

 

 

그러고 놀고있다가 친구와서 동네친구는 집으로 돌려보내고

집으로 올라가려는데 그 고양이가 쫓아옴...

아...............난감함..

우리집에 데려갈수있는것도아니었음.......ㅠㅠ

그래서 한 20분동안 어쩌지하고 있다가 내일 올께 하면서 빌라문을사이에두고 ㅂㅂ2함

빌라계단친구랑 올라가는데

고양이가 부르는것처럼 야옹하는 소리 들어본적있음?진짜구라안친고개슬픔

몇번을올라갔다내려갔다하고있었음

올라가고있는데 고양이가 빌라문을 몸으로 부딪힘..

쿵쿵 소리남 진짜 개놀래서 창문으로 개뛰어가서 봄

그창문올려보고잇었음 ㅠㅠ 미안해 야옹아

그때였음 어떤 취객ㅅㅂㄴ이 야옹이한테 행패부림

야옹이놀라서 도망 ㄱㄱ..

그뒤로 계속 볼수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쓴 고양이들은 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들인것같음

걍지금이거보고 고양이 버리지 말았으면한다 물론 강아지도 마찬가지고ㅡㅡ

얼굴에 손바닥만한 아디다스 새겨버릴사람들같으니

 

 

 

아 반말로써서 ㅈㅅ 내매력임 이해해주길바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