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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희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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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고,

 

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상처' 라고 부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