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주가량 지나가네요 여자친구랑은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연하는 처음이라 제가 좋다고하길래 저도 나쁘지 않아 만났죠 그렇게 사귀게되고 상황이 약간 안좋아 좋은것도 맛있는것도 못사주고 오히려 제가 받는게 더 많았어요 3살이나 어린대 자기가 데이트같은것도 어디갈지 정해놓고 표 예매해놓구 전 차려진 밥상위에 밥만 먹는 꼴이었죠 처음엔 그냥 연하에 대한 호기심이었고 한달이 지나고나니 여자친구보단 제가 더 좋아하게 됐어요 매번 만날때마다 항상 못해준게 미안했죠 그러다 여자친구가 대학교를 가게되고 저도 일을하며 주말에만 만나고 또 여자친구가 학교앞에살게되서 저보러 밤늦게 2시간보러 왕복3시간씩 왔다갔다 할때도 참미안했어요 그래서 월급타기전에 돈을좀빌려 졸업선물겸 화이트데이 선물로 갖고싶다던 지갑도 사주고 편지도 쓰고 아 이제 월급타면 돈은 중요하진 않지만 20살이된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남자에관한 환상을 지켜주려고 이것저것 다 계획해나가고 있었는대 선물하고 3일뒤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 물론 여자친구 대학다니면서 제가 이해심없이 밤늦게 술먹을때마다 적당히 먹고 들어가라고 한것도 있고 제가 필름이 끈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지만 몰랏어요 갑자기 그렇게 선을 긋고 헤어짐을 말할지는요 그래서 그다음날 학교로 찾아가 만났어요 근대... 손도 못잡게 하더라구요.. 마지막데이트날 여자친구는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는대 그 어떤때보다 남자가 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아는오빠로는 좋지만 남자친구는 아닌것 같다네요 얼굴보고 만났다고 겉모습보고 만났다고 근대 바보같이 화가나는게 아니라 미안해요 그사람에게 너무나도 3년만에 처음만나는 남자이자 20살에 처음만나는 남자가 저인대 이것저것 너무나 잘해주고싶었는대 이제 잘해줄수있을때 그만 떠나버리니 너무나 미안했어요 선물한지갑도 못쓰겠다면서 그냥 놓구 떠나가고 그래서 생각했는대 여자친구가 어린나이라 너무 어리게만 보고 제가 행동과 말투를 쉽게 했던것 같아요 이제와서 이런얘기 해봤자 아무것도 안되지만.. 그래서 여자친구보다 더 좋은대학교가고 제 말투와 행동 인성도 바꾸면서 달라지려고 아는 지인들과 연락 다끊고 지방으로 내려와 공부중이에요 대학붙어서 그녀에게 다시찾아가 너떼문에 이렇게 성장했다는거 보여주고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고싶어서요 아직도 전 항상 그녀의 사진도없는 홈피만보여 제자신을 추스르려하지만 쉽지가 않군요 그래도 그녀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너무나도 못해주어서..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하지 못하네요 좋은 기억만 갖고 2년뒤 찾아뵐게요 연락하고싶어도 맨정신엔 그녀에 달라진 목소리가 두려워 연락도 못하는 바보였습니다..
곁에있을땐 모른다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헤어진지 3주가량 지나가네요
여자친구랑은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연하는 처음이라 제가 좋다고하길래
저도 나쁘지 않아 만났죠 그렇게 사귀게되고 상황이 약간 안좋아
좋은것도 맛있는것도 못사주고 오히려 제가 받는게 더 많았어요
3살이나 어린대 자기가 데이트같은것도 어디갈지 정해놓고 표 예매해놓구
전 차려진 밥상위에 밥만 먹는 꼴이었죠
처음엔 그냥 연하에 대한 호기심이었고 한달이 지나고나니
여자친구보단 제가 더 좋아하게 됐어요
매번 만날때마다 항상 못해준게 미안했죠 그러다
여자친구가 대학교를 가게되고 저도 일을하며 주말에만 만나고
또 여자친구가 학교앞에살게되서 저보러 밤늦게 2시간보러 왕복3시간씩
왔다갔다 할때도 참미안했어요 그래서 월급타기전에 돈을좀빌려
졸업선물겸 화이트데이 선물로 갖고싶다던 지갑도 사주고 편지도 쓰고
아 이제 월급타면 돈은 중요하진 않지만 20살이된 여자친구가 생각하는
남자에관한 환상을 지켜주려고
이것저것 다 계획해나가고 있었는대 선물하고 3일뒤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
물론 여자친구 대학다니면서 제가 이해심없이 밤늦게 술먹을때마다
적당히 먹고 들어가라고 한것도 있고 제가 필름이 끈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지만 몰랏어요 갑자기 그렇게
선을 긋고 헤어짐을 말할지는요
그래서 그다음날 학교로 찾아가 만났어요 근대... 손도 못잡게 하더라구요..
마지막데이트날 여자친구는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는대 그 어떤때보다
남자가 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아는오빠로는 좋지만 남자친구는 아닌것 같다네요
얼굴보고 만났다고 겉모습보고 만났다고
근대 바보같이 화가나는게 아니라 미안해요 그사람에게 너무나도
3년만에 처음만나는 남자이자 20살에 처음만나는 남자가 저인대
이것저것 너무나 잘해주고싶었는대 이제 잘해줄수있을때
그만 떠나버리니 너무나 미안했어요 선물한지갑도 못쓰겠다면서 그냥
놓구 떠나가고 그래서 생각했는대 여자친구가 어린나이라 너무 어리게만 보고
제가 행동과 말투를 쉽게 했던것 같아요
이제와서 이런얘기 해봤자 아무것도 안되지만..
그래서 여자친구보다 더 좋은대학교가고 제 말투와 행동 인성도 바꾸면서
달라지려고 아는 지인들과 연락 다끊고 지방으로 내려와 공부중이에요
대학붙어서 그녀에게 다시찾아가 너떼문에 이렇게 성장했다는거 보여주고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고싶어서요
아직도 전 항상 그녀의 사진도없는 홈피만보여 제자신을 추스르려하지만
쉽지가 않군요 그래도 그녀에게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너무나도 못해주어서..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하지 못하네요 좋은 기억만 갖고 2년뒤 찾아뵐게요
연락하고싶어도 맨정신엔 그녀에 달라진 목소리가 두려워
연락도 못하는 바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