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 홍어형

모나르키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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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잔인한 형벌이라 함은

사람마다, 처한 상황마다 많이들 다를 것입니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지옥이

죄를 지어 잡힌 사람에게는 처벌이

대가 중한 집안에서는 자식의 안전이 위협받는 다든지..

또 영화 글레디에이터에서도 나왔듯이

고대 로마에서 처럼 맹수들과 싸움을 시켰고

고대 중국에서는 오체분시형이,

조선시대에서는 능지처참 등

여러가지 잔인한 벌들이 있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만만치 않는 형벌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그 형벌은

바로 '홍어형'이라는 형벌입니다.

 

 

능지처참은 신체 주요부위에 끊임없이 고통을 가함과 동시에

겁을 주어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형벌인 반면, 홍어형은

정도의 작은 구명을 뚫고, 항아리 속에 갓 잡은 홍어 4마리를 넣고 죄수를 풀어준 뒤, 죄수를 항아리에 들어가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홍어가 가지고 있는 '암모니아'라는 매우 강한 염기성을 띄고 성분을 이용한 형벌인데,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게될만큼 독하며, 그 고약한 냄새도 엄청나겠지요. 

이러한 홍어 4마리와 같이 작은 항아리속에 갇힌 다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 고문인것이지요. 그런데 더 무서운 점은

항아리 속힌 죄수가 전통 푸세식 화장실의 40배가 되는 냄새에 시달리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식욕입니다.

이 식욕으로 인해 배고픔을 느끼고

그로인해 어쩔 수 없이 홍어를 먹게 되는데 홍어를 먹은 이후

죽음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홍어를 뜯어먹은 후 식도에 화상을 입어 죽거나, 홍어를 다 먹은 뒤 굶어 죽거나, 홍어와 함께 숙성되어 죽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능지처참, 홍어형..

사람이 잔인해지고자 한다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무서운 단면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