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매일아침 읽기만하다가 글쓰기는 처음이네요저는 지방에서 사는 24살 화목한 한 가정의 맏딸입니다 ~ 대학졸업 후 가게일을 도우며 부모님께 서비스업을 배우고있습니다 일본선술집에서 어머니는 홀담당 저는 주방담당인데30대초반남자손님이 계속 어머니를 아가씨라고 부르는거에요 이까지는 '아 엄마가 자기보다 어려보이는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몇시간 뒤 쯤 계산할때쯤되니 일행2명도있는데 혼자 취해서 계산대에서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따지고 엄마가 계산기까지 꺼내서 직접 과정을 보여드렸는데도 덤탱이씌우지말라고 자기가 계산해본다고 막 두들기더니 왜 많이받냐는거에요 제가 나가서 계산해봐도 맞는금액이었는데 38,000원 나왔거든요; 소주3병 일본정종2병 구이안주하나 이정도면 간단한 셈이라 ...뭐 덤탱이 씌우려해도 씌울수가없는데 결국 지갑에서 만원짜리 4장을 꺼내더니 엄마한테 던지면서'ㅆㅂ그냥다가져라' 이러고 던졌는데 엄마가 주섬주섬 주웠어요. 이까진 참았어요. 술취한손님이니까 거기다가 여기서 제가 끼어들었다간 서비스업에 베터랑이신 엄마가 뭐라하실것같아서 입다물고있었어요 엄마는 그래도 웃으시며 거스름돈 2천원을 정중히 내밀어드렸는데 그걸또 '니 팁이다~자! ' 이러고 엄마한테 던지는거에요 여기서 진짜 빡 돌겠더라구요 어느 자식이 부모가 자식뻘되는 사람한테 그런 모욕을 당하는데 가만히있겠습니까 제가 그남자손님한테 뭐하는짓이냐고 이런 돈은 필요없고 줘도 안받는다고 바닥에 떨어진 돈 주워서 드렸거든요 한참 씩씩 ~ 거리면서 노려보더니 제 가슴을 퍽! 치길래 순간적으로 눈이 확 돌아갔어요 어디 처자의 가슴을 ........ 남자한테 시비걸듯 치는거있잖아요; 밀어낸다고하는게맞나 꾹 참았어요 괜히 소리지르고 저도 손찌검했다가 일만 커질것같고 엄마는 그사람이 돈던진것도 던진거지만 딸인 저를 쳐서 화가나고 ; 그러다가 화장실에 가있던 멀쩡한 아무것도 못봤던 일행이와서 죄송하다고하고 가로막고 바로 대리고 나가버리더라구요 뭘 알고 죄송하다한게아니라 정황만 보고 일커질까봐 계속 사과하시고 정작 돈던진사람한테는 사과못받고 계속 밖에 일행한테 끌려가면서도 노려보고 뭐가 분한지 혼자 흥분하고 가게앞에 주차해놓은 차도 그대로 두고 일행과 사라져버렸는데 택시타고갔겠죠 ; 저런일을 겪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엄마한테 돈던지며 욕하고 막말하던 장면이 계속 생각이나서 엄청난 두통과 신경성 위경련 .... 해뜨고 7시가 다되어서 겨우 몇시간 자다가 일어났네요. 아직도 머리지끈거려요ㅠㅠ 살다가 사람한테 돈던지는장면은 SB*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종업원한테 돈다발던지는거 이후로 첨봐요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고들 하고, 서비스업은 어떤경우에도 다 이해해야한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경우는 도저히 이해하고싶지도않고 다시 겪고 싶지도않아요 ..... 차라리 저한테 돈을 던지고 막말했으면 몇일이면 잊을텐데, 엄마도 시간지나면 잊으실텐데 저한테는 평생 가슴속에 남아있을 사건이네요. 얼른 돈모아 창업해서 열심히 일하며 부모님한테 여유를 선물해드리고싶어요 매일 읽기만하다가 처음써봐서 내용전달이 제대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가게안에 있던 손님들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한마디씩 해주시며 가시더라구요술마시면 자기 부모도 몰라볼 X 라고 ;.......어디서 잘 먹고가면서 행패냐고 괜찮냐고아버지도 늦게 일 다끝내고 오셔서는 들으시더니 엄마가 힘든직업 선택한거라면서 "그손님이 엄마를 너무 어리게봐서 그런가봐. 그럼 아빠는 좋아해야하니 화내야하나?"아 뭐.........아빠가......... 직접 상황보셨으면 저렇게 농담도 안나오셨을걸요 2
엄마한테 돈던진 무개념손님!!!
몇년간 매일아침 읽기만하다가 글쓰기는 처음이네요
저는 지방에서 사는 24살 화목한 한 가정의 맏딸입니다 ~
대학졸업 후 가게일을 도우며 부모님께 서비스업을 배우고있습니다
일본선술집에서 어머니는 홀담당 저는 주방담당인데
30대초반남자손님이 계속 어머니를 아가씨라고 부르는거에요
이까지는 '아 엄마가 자기보다 어려보이는가보다' 하고 넘겼었는데
몇시간 뒤 쯤 계산할때쯤되니 일행2명도있는데 혼자 취해서 계산대에서
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따지고 엄마가 계산기까지 꺼내서 직접 과정을 보여드렸는데도
덤탱이씌우지말라고 자기가 계산해본다고 막 두들기더니 왜 많이받냐는거에요
제가 나가서 계산해봐도 맞는금액이었는데 38,000원 나왔거든요;
소주3병 일본정종2병 구이안주하나
이정도면 간단한 셈이라 ...뭐 덤탱이 씌우려해도 씌울수가없는데
결국 지갑에서 만원짜리 4장을 꺼내더니 엄마한테 던지면서
'ㅆㅂ그냥다가져라' 이러고 던졌는데 엄마가 주섬주섬 주웠어요.
이까진 참았어요. 술취한손님이니까
거기다가 여기서 제가 끼어들었다간
서비스업에 베터랑이신 엄마가 뭐라하실것같아서 입다물고있었어요
엄마는 그래도 웃으시며 거스름돈 2천원을 정중히 내밀어드렸는데
그걸또 '니 팁이다~자! ' 이러고 엄마한테 던지는거에요
여기서 진짜 빡 돌겠더라구요
어느 자식이 부모가 자식뻘되는 사람한테 그런 모욕을 당하는데 가만히있겠습니까
제가 그남자손님한테 뭐하는짓이냐고
이런 돈은 필요없고 줘도 안받는다고 바닥에 떨어진 돈 주워서 드렸거든요
한참 씩씩 ~ 거리면서 노려보더니 제 가슴을 퍽! 치길래
순간적으로 눈이 확 돌아갔어요
어디 처자의 가슴을 ........ 남자한테 시비걸듯 치는거있잖아요; 밀어낸다고하는게맞나
꾹 참았어요 괜히 소리지르고 저도 손찌검했다가 일만 커질것같고
엄마는 그사람이 돈던진것도 던진거지만 딸인 저를 쳐서 화가나고 ;
그러다가 화장실에 가있던 멀쩡한 아무것도 못봤던
일행이와서 죄송하다고하고 가로막고 바로 대리고 나가버리더라구요
뭘 알고 죄송하다한게아니라 정황만 보고 일커질까봐 계속 사과하시고
정작 돈던진사람한테는 사과못받고
계속 밖에 일행한테 끌려가면서도 노려보고 뭐가 분한지 혼자 흥분하고
가게앞에 주차해놓은 차도 그대로 두고 일행과 사라져버렸는데 택시타고갔겠죠 ;
저런일을 겪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엄마한테 돈던지며 욕하고 막말하던 장면이
계속 생각이나서 엄청난 두통과 신경성 위경련 ....
해뜨고 7시가 다되어서 겨우 몇시간 자다가 일어났네요. 아직도 머리지끈거려요ㅠㅠ
살다가 사람한테 돈던지는장면은
SB*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종업원한테 돈다발던지는거 이후로 첨봐요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고들 하고, 서비스업은 어떤경우에도 다 이해해야한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경우는 도저히 이해하고싶지도않고
다시 겪고 싶지도않아요 .....
차라리 저한테 돈을 던지고 막말했으면 몇일이면 잊을텐데, 엄마도 시간지나면
잊으실텐데 저한테는 평생 가슴속에 남아있을 사건이네요.
얼른 돈모아 창업해서 열심히 일하며 부모님한테 여유를 선물해드리고싶어요
매일 읽기만하다가 처음써봐서 내용전달이 제대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가게안에 있던 손님들 계산하고 나가시면서 한마디씩 해주시며 가시더라구요
술마시면 자기 부모도 몰라볼 X 라고 ;.......어디서 잘 먹고가면서 행패냐고 괜찮냐고
아버지도 늦게 일 다끝내고 오셔서는 들으시더니 엄마가 힘든직업 선택한거라면서
"그손님이 엄마를 너무 어리게봐서 그런가봐. 그럼 아빠는 좋아해야하니 화내야하나?"
아 뭐.........아빠가......... 직접 상황보셨으면 저렇게 농담도 안나오셨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