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분유! 미리 타지 마세요.

쑥쑥크렴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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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수유 하시는 분들 분유 수유는 안전하게 잘 하고 계시나요?

정말 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부터 분유를 미리 타서 나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도 그럴게 처음에 아이가 분유를 먹고 조리원에서 하도 토하고 그래서

병원에 갔더랬는데 병원에 가는 길에 종합병원이고 하니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아기 배고프면 안된다고 분유를 가지고 가라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분유를 능숙하게 타지도 못하고 그랬던터라

타주시는게 편하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했지요.

두개의 분유를 젖병에 타서 가지고 가서 중간에 한병을 먹이고 돌아왔었는데

조리원에서 퇴실하는 길에도 예방접종 한다고 했더니

조리원에서 젖병에 분유를 타서 주셨었거고요.

 

 

아기가 토하는건 별다른 이유는 아니라고 해서 분유를 나와서 바꾼 것 말고는

얼마 전 까지도 나갈 때 항상 분유를 타서 나갔었어요.

그런데 그러면 분유에 대장균이나 각종 세균이 번식하게 되고

아기한테 대장균 분유와 세균이 득시글한 분유를 먹이게 된다고 해서

이제는 보온병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사실 아이 데리고 외출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분유도 짐이긴 한데

아기를 위해서는 건강하게 수유하기 위해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항상 분유를 탈 때면 손도 깨끗하게 씻고요~

혹시 저처럼 실수하고 계신 분들은 이제부터 아기를 위한 건강한 수유에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