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가서 나 후배 남자쉬리 들한테 왕따당함 ㅠ,ㅠ

. 20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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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25살 이제 20대가 꺽이는 그래도 아직은 팔팔한

 

혈기왕성한 대한에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휴학을 하고 돈벌고 학교 다니고 휴학하고 돈벌고

 

학교다니고 하다보니 25살에나이에 이제 2학년입니다. 그러다 새내기들이

 

들어와서 엠티를 가자 해서 가자고하니까 갓죠 ㅋㅋ

 

간곳은 지리산 -_- 써글 제가 그리 체력이 좋은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놈들이 산을 걸어서 정상까지 오르자고 오늘부터 우리 과에 전통을 만들자고

 

어쩌고 저쩌구 해서 또 제가 한참형인데 아이고 난 못하겟다 할수 없어서

 

죽을힘을 다해 지리산 왕복하니 한 6시간?

 

아무튼 그리고 그날에 저녁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후배놈 하나가 렌트해서 가져온 차량에 엄청난 량에 소주와 그리고 맥주

 

오징어와 몇몇가지에 안주들을즐비하게 거내놓고 한방에 15명 정도 되는인원

 

여자 9명 남자 6명 술잔치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한명씩 픽픽 쓰러지는겁니다 막 토하고 울고 불고 장난도 아니였음

 

그런데 제가 술을 그리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많이 마시진 않았거든요 소주 3명

 

옆에 2명이랑 나눠마셧으니까 한1병정도 마신꼴? 제가 나름 멀쩡해서 토한다는

 

여자애 후배들이 밖으로 나가면 나가서 등두드려주고 수건 몇장 챙겨서 건내주고

 

아직 속이 안좋아서 바람좀 쐬고 들어가자고 하면 담배 냄새에 또 구역질 올라

 

올까봐 저 구석가서 담배 한대씩피우고 아무튼 그렇게 한 4명정도? 여자들망에

 

데려다 주고 또 술먹고 또 하나 기절하면 여자들방에 가져다 놓고

 

그런데 이번엔 제가 화장실 가고싶어서 화장실 가는데 남자 후배놈이 따라오더니

 

형은 누가 맘에 드냐고 하니까 전 멋모르고 히히 거리면서 윤정이라고 좀 귀엽게

 

생긴애가 있고 절좀 잘따르는거같아서 윤정이가 맘에 든다고 하니까 아 알겟다고

 

형맘을 알았으니 후배로써 어쩌구저쩌구 해서 아무튼 술자리 복귀 하자마자 후배놈이

 

갑자기 눈치 주면서 저랑 윤정이만 빼놓고 싹 다 빠져버리는겁니다.

 

와....순간 완전 개 뻘줌하고 해서 어비적어비적 거리다 제가 윤정이한테

 

"야 애들 이제 그만 마실거같으니가 치우고 자자"라고 말하고

 

술먹은거 치우고 나서 니방번호 알지? 안다고 하니까 그럼 잘자 하고

 

윤정이 여자방으로 데려보내고 나머지 여자애들도 싹 찾아서 근처 패밀리마트

 

가서 사온 모닝케어 한병씩 싹 입에 꼿아주고 남자 후배들 차 뒤에서 담배

 

피고있는애들 싹 잡아와서 저 정말 ^^ <--이리 웃으며 잘자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담날부터 이것들이 절 왕따 시키더군요 이유는 충분히 알거가튼데

 

그래도 여자 후배들 부모님들이 믿고 보내준 엠티인데;;  것도 멀쩡하게 고백하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술취한 틈을 타서 그러는건 좀 저한테 쪽팔리고

 

죄짓는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여자 후배들한테도 약간에 왕따를 당한다는겁니다

 

저 요즘 밥 혼자 먹습니다;;;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구시대적 발상을 가지고 대학이라는 지식인들이 사는 나라에

 

너무 고대인처럼 구는걸까요? 아 답답해서 만약 제가 진짜 잘못한거라면

 

뭐 사과라도 할라고요 ㅋㅋㅋㅋ 니들 청춘사업 본이 아니게 방해를 했다 하구요 ㅋㅋ

 

답답해서 몇글자 끄적거려봅니다 ㅋㅋ

 

P/S 고3때 술먹고 길바닥에 쓰러진여자 택시 태워 집에 보냇다가 오락실 펀치머신

 

기계앞에서 그 여자 바라보던 형들한테 오지랍 넓다고 펀치머신 기계처럼 맞은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