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유독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다..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자친구" 들이라고 해야하나.. 매드 포 갈릭이라는 곳인데..이름에서 풍기듯이 주 요리들에 "마늘"을 넣은 컨셉으로피자, 파스타, 심지어 샐러드에도 마늘이 들어가있다.. 전체적 음식이 가볍고 담백해서인지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가벼운게 너무 가벼워서인지 이곳에만 갔다오면 나는 늘 배가 고프다.. 난 여자가 아닌가 ㅡㅡ^) 드라마 파스타에서 그리 많이 들었던"예, 쉪" 소리가 자연스레 연상될거 같은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까?이번에 방문한 곳은 매드포갈릭 마포지점이다.. 건물은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아치형 입구때문인지 들어설때마다 좀 웅장하단 느낌을 받는다.. 중세유럽형 분위기를 따르고 마늘이 주 컨셉인 관계로입구를 들어서면 왠지 드라큐라가 튀어 나올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더니... 드라큐라도 얼굴은 볼거라서 걱정말라며 넌즈시 말을 뱉는다.... (ㅡㅡ^ "이"도 함께 뱉어 보고싶나....콕 안찝어도 내 국어는 잘했다~) 여튼... 점심시간이 한창 무르익을 시간인지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다....이리 보니 잘 모르겠지만 레스토랑 전반적 조명은 좀 어두운 편이다.. 이곳에 오면 늘 뭘 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뭐가 맛있는지 도통 모르겠다는...더군다나 홀에서 주는 메뉴판은 위 메뉴판처럼 사진도 없고 작은 사이즈의 글씨들이촘촘히 박힌 영어가 많은 메뉴판이다... ㅡㅡ^ 오늘도 메뉴 선정은 다른 사람에 맡기고 나는 열심히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바쁘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동안 음식이 나왔다..4명씩 세 테이블이 시켰건만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을 보려고해서인지비슷한 세트메뉴가 됐다... 첫번째로 나온 카프레제 샐러드일반 부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늘 있지만 거의 먹지 않게 되는 메뉴..오늘 시킨 메뉴중에 만들기 가장 쉽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두툼한 모짜렐라 치즈가 씹는 맛을 돕지만.. 솔직히 이걸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조개류를 먹지 않는 나때문에 이 샐러드를 시킬 수 밖에 없었던우리 테이블 식구들에게 미안하다.... 초큼.. 아주 초큼... 옆 테이블의 아마도 이게 씨푸드 샐러드..씨푸드라는 명목하에 값이 싼 바지락과 홍합이 섞여 나왔는데..바지락은 해감을 잘 하지 못한것인지 모래알이 입안에서 버석된다고 했다..내 저래서 조개를 먹지 않는것이다....최현욱이라면 "다시"를 외쳤겟지... ㅡㅡ^ 오늘 나온 메뉴중에 제일 그럴 듯 해보이는 엔쵸비 마늘크림 퐁듀빵튀긴거에 야채 조금 구운 마늘 등을 치즈녹인 물에 찍어먹는 별거 없는 요리인데도왠지 퐁듀는 뭔가 있어보인다.. 맛은 고만 고만.. 친구들이 먹으면서 너무너무 맛있다고 늘 극찬했던 고르곤졸라피자함께 나온 꿀에 찍어먹는 피자인데... 아~ 난 갠적으로 저 고르곤졸라 치즈 향이 별로다...그 특유의 진한 향이 살짝 비위상한다고 할까... 먹기야 잘 먹긴 하지만... 먹고나면 뭘 먹었는지 안먹었는지전혀 감이 안오는 심히 가벼운 음식 중 하나다... 해서 우리 테이블은 피자를 하나 더 시켰다..느끼한걸 먹었으니 살짝 매운걸 먹어볼까 하고 시킨 칠리카레치킨피자메뉴판에 맵다는 표시로 옆에 고추가 한개 있길래 뭐 이정도야..하고시켰는데 먹을수록 매워진다... 으아~ 그러 고추 두개는 대체 얼마나 맵다는걸까..첫입에 입안이 알싸해지려나? 카레가 들어가서인지 피자에서 풍기는 향이 태국 음식을 먹고 있는 느낌이 들게한다..나름 입에 잘 맞았다.. 이제 파스타가 나왔다.. 내가 먹고싶었던 게살랍스타 파스타는.. 내가 앉아있던 테이블에 남자분들만 있었던 관계로 못시켜서 옆 테이블에서 얻어먹었다...음~ 크림파스타는 언제먹어도 참 고소하고 맛있다..게살이 너무 적었던게 아쉽긴 했지만... 다음으로 우리가 시켰던 시푸드 파스타.. 해산물때문에 보기엔 풍부해보이지만.. 사실은 양이 상당히 적었다.. 면을 포크로 한두번 말아 먹으니 끝....여자 혼자 먹어도 적었을 양같은데... ㅡㅡ^ 나만 그런거야? 맛은 걍 평범한 맛.. 아~ 그리고 나왔던 스테이크일거다 아마... 세트메뉴중 가장 비쌌던...홈피 사진을 찾아봐도 똑같은게 없는거 같아서 정확히 뭐였는지 격이 안난다..고기였던거 같은데.. ㅡㅡ^ 고기는 고기일뿐.. 오해하지 말자!! 맛은 걍 양적은 스테끼맛.. 매드포갈릭 음식은 희안하게 포크 한두번 왔다갔다하면 음식이 다 사라져버리고만다..그리고 먹고나서 회사에 들어가는 길에 배고플 오후를 위해 간식거리를 사야되나 고민하게 된다는...이렇게 양적고 솔직히 좀 비싼 음식들을 열광하는거보면..컨셉을 잘 잡은거 같기도 하고...나말고는 이런걸 좋아하는 여자들이 태반이라는 얘기인것도 같고..난 걍 양껏 먹을수 있는 부페가 짱이라고 생각한다... 매드포갈릭에서 맘에 들었던 한가지는 예약서비스인데...예약을 남기면 담당 서버가 예약확인 전화를 한다... 물론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전화를 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AAA"씨를 모시게될 담당 "BBB"입니다..."그리고 예약 확인을 한 후 만나게 될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준다..물론 그사람이 나만을 손꼽아 기다리기야 하겠냐만은... 저렇게 얘기해주니까 손님을 특별하게 담당자가 관리해주는 좋은 기분이 들게 해준다는것이다..참 맘에 들었던 통화였다... 매드포갈릭
[매드포갈릭_마포] 마늘과 중세유럽의 분위기로 매료시킨다...
친구들이 유독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자친구" 들이라고 해야하나..
매드 포 갈릭이라는 곳인데..
이름에서 풍기듯이 주 요리들에 "마늘"을 넣은 컨셉으로
피자, 파스타, 심지어 샐러드에도 마늘이 들어가있다..
전체적 음식이 가볍고 담백해서인지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가벼운게 너무 가벼워서인지 이곳에만 갔다오면 나는 늘 배가 고프다.. 난 여자가 아닌가 ㅡㅡ^)
드라마 파스타에서 그리 많이 들었던
"예, 쉪" 소리가 자연스레 연상될거 같은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까?
이번에 방문한 곳은 매드포갈릭 마포지점이다..
건물은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아치형 입구때문인지 들어설때마다 좀 웅장하단 느낌을 받는다..
중세유럽형 분위기를 따르고 마늘이 주 컨셉인 관계로
입구를 들어서면 왠지 드라큐라가 튀어 나올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더니...
드라큐라도 얼굴은 볼거라서 걱정말라며 넌즈시 말을 뱉는다....
(ㅡㅡ^ "이"도 함께 뱉어 보고싶나....콕 안찝어도 내 국어는 잘했다~)
여튼... 점심시간이 한창 무르익을 시간인지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다....
이리 보니 잘 모르겠지만 레스토랑 전반적 조명은 좀 어두운 편이다..
이곳에 오면 늘 뭘 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뭐가 맛있는지 도통 모르겠다는...
더군다나 홀에서 주는 메뉴판은 위 메뉴판처럼 사진도 없고 작은 사이즈의 글씨들이
촘촘히 박힌 영어가 많은 메뉴판이다... ㅡㅡ^
오늘도 메뉴 선정은 다른 사람에 맡기고 나는 열심히 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바쁘다...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동안 음식이 나왔다..
4명씩 세 테이블이 시켰건만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을 보려고해서인지
비슷한 세트메뉴가 됐다...
첫번째로 나온 카프레제 샐러드
일반 부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늘 있지만 거의 먹지 않게 되는 메뉴..
오늘 시킨 메뉴중에 만들기 가장 쉽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두툼한 모짜렐라 치즈가 씹는 맛을 돕지만.. 솔직히 이걸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조개류를 먹지 않는 나때문에 이 샐러드를 시킬 수 밖에 없었던
우리 테이블 식구들에게 미안하다.... 초큼.. 아주 초큼...
옆 테이블의 아마도 이게 씨푸드 샐러드..
씨푸드라는 명목하에 값이 싼 바지락과 홍합이 섞여 나왔는데..
바지락은 해감을 잘 하지 못한것인지 모래알이 입안에서 버석된다고 했다..
내 저래서 조개를 먹지 않는것이다....
최현욱이라면 "다시"를 외쳤겟지... ㅡㅡ^
오늘 나온 메뉴중에 제일 그럴 듯 해보이는 엔쵸비 마늘크림 퐁듀
빵튀긴거에 야채 조금 구운 마늘 등을 치즈녹인 물에 찍어먹는 별거 없는 요리인데도
왠지 퐁듀는 뭔가 있어보인다.. 맛은 고만 고만..
친구들이 먹으면서 너무너무 맛있다고 늘 극찬했던 고르곤졸라피자
함께 나온 꿀에 찍어먹는 피자인데... 아~ 난 갠적으로 저 고르곤졸라 치즈 향이 별로다...
그 특유의 진한 향이 살짝 비위상한다고 할까...
먹기야 잘 먹긴 하지만... 먹고나면 뭘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전혀 감이 안오는 심히 가벼운 음식 중 하나다...
해서 우리 테이블은 피자를 하나 더 시켰다..
느끼한걸 먹었으니 살짝 매운걸 먹어볼까 하고 시킨 칠리카레치킨피자
메뉴판에 맵다는 표시로 옆에 고추가 한개 있길래 뭐 이정도야..하고
시켰는데 먹을수록 매워진다... 으아~ 그러 고추 두개는 대체 얼마나 맵다는걸까..
첫입에 입안이 알싸해지려나?
카레가 들어가서인지 피자에서 풍기는 향이 태국 음식을 먹고 있는 느낌이 들게한다..
나름 입에 잘 맞았다..
이제 파스타가 나왔다.. 내가 먹고싶었던 게살랍스타 파스타는..
내가 앉아있던 테이블에 남자분들만 있었던 관계로 못시켜서 옆 테이블에서 얻어먹었다...
음~ 크림파스타는 언제먹어도 참 고소하고 맛있다..
게살이 너무 적었던게 아쉽긴 했지만...
다음으로 우리가 시켰던 시푸드 파스타.. 해산물때문에 보기엔 풍부해보이지만..
사실은 양이 상당히 적었다.. 면을 포크로 한두번 말아 먹으니 끝....
여자 혼자 먹어도 적었을 양같은데... ㅡㅡ^ 나만 그런거야? 맛은 걍 평범한 맛..
아~ 그리고 나왔던 스테이크일거다 아마... 세트메뉴중 가장 비쌌던...
홈피 사진을 찾아봐도 똑같은게 없는거 같아서 정확히 뭐였는지 격이 안난다..
고기였던거 같은데.. ㅡㅡ^ 고기는 고기일뿐.. 오해하지 말자!! 맛은 걍 양적은 스테끼맛..
매드포갈릭 음식은 희안하게 포크 한두번 왔다갔다하면 음식이 다 사라져버리고만다..
그리고 먹고나서 회사에 들어가는 길에 배고플 오후를 위해 간식거리를 사야되나 고민하게 된다는...
이렇게 양적고 솔직히 좀 비싼 음식들을 열광하는거보면..
컨셉을 잘 잡은거 같기도 하고...
나말고는 이런걸 좋아하는 여자들이 태반이라는 얘기인것도 같고..
난 걍 양껏 먹을수 있는 부페가 짱이라고 생각한다...
매드포갈릭에서 맘에 들었던 한가지는 예약서비스인데...
예약을 남기면 담당 서버가 예약확인 전화를 한다...
물론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전화를 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AAA"씨를 모시게될 담당 "BBB"입니다..."
그리고 예약 확인을 한 후 만나게 될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해준다..
물론 그사람이 나만을 손꼽아 기다리기야 하겠냐만은...
저렇게 얘기해주니까 손님을 특별하게 담당자가 관리해주는 좋은 기분이 들게 해준다는것이다..
참 맘에 들었던 통화였다...
매드포갈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