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 스물아홉..제 얘기좀 들어주세요~사람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아무얘기나 해주세요~좀 길지만 ...... 스무살때까지 새엄마랑 살았어요.. 저 한살때 아빠가 바람이 나셔서 친엄마랑 이혼하고 새엄마랑 사셨죠~아니 결혼했죠(그당시엔 남자가 바람을 펴도 이혼을 요즘처럼 쉽게 하던 시절이 아니였죠, 그럼에도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습니다.)언니랑 나랑 그리고 배다른 동생 3명있습니다~스무살때까지 그냥 쉬쉬하며 평범한 집안처럼 지내다가 제가 스물넷때 친엄마를 만나게 되고 부터 새엄마는 키워준 배신을 했다며 저희를 다신 안본다고 하시며 오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빠, 새엄마를 못보고 있습니다.새엄마는 어릴때는 나한테 엄마를 빼앗고 성인된 지금엔 아빠를 빼앗아갔어요스무살때까지 키워준 분이지만...남은건 원망뿐입니다.그래도 자랄땐 팥쥐엄마처럼 특별한 구타나 구박은 없었기 때문에...나쁜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친엄마를 만나기 전까지의 생각이죠~부모님의 이혼이 아빠의 바람때문이라는걸 친엄마를 만나고 알았기때문에...어렸을땐 친엄마가 우릴 버리고 갔는지 알았습니다.그렇게 그리운 친엄마를 만났는데 엄마의 모습이란...상처로 얼룩진 아직 성장하지 못한 혼자사는 나이먹은 한여자더군요~친엄마한테서 엄마의 포근함은 없었습니다.나한테는 또한번의 상처였죠~그렇게 아빠와 새엄마가 등을 돌리고...태어나서 23년만에 본 친엄마와도 친해지기까지는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5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언니랑 저를 버리고 동생들이랑 단란하게 사는거 같더군요.동생의 미니홈피에 아버지가 자기들을 많이 사랑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비록 아버진 바람은 피우셨지만 자식들한테는 끔찍히 잘 하셨어요...특히 태어나자마자 엄마 얼굴도 못보고 자란 저는 불쌍하다시며 새엄마 몰래 용돈도 주시고 ~대놓고는 못하셨지만 몰래 몰래 사랑을 표현해주셨습니다.그랬던 아버지였기에 저를 버리고 새엄마 편을 드신게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는 심각한 애정결핍에 우울증 대인기피증입니다...내 어린시절이 불우해서 내가 힘들다면 변명이라고 하시겠지만.... 친엄마의 그리움...그리고 믿었던 아빠의 외도사실...새엄마...그리고 버려짐 .. 아빠가 등돌린 이후로 남자친구에게 집착을하기 시작했고..남자친구한테서 아빠를 찾고 싶었나봐요~ 요즘 세상에 아빠처럼 해줄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자기 살기 바쁘지... 여러번의 이별을 겪으면서....삶에 점점 지쳐갑니다....사랑보다는 남자보다는 가족이 갖고 싶었습니다.단 한번도 온전하지 못한 내 가족~ 성인이 되면 결혼만 하면 만들수 있을거같아서그렇게 결혼이란게 하고 싶었어요~하지만 상처로 얼룩진 저한테 가족이 되줄 남자는 없었습니다... 전 아직도 그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교회도 다녀보지만....제것을 다뺏아간 새엄마, 동생들..절대 용서가 안됩니다....아버지 ...결국 외도를 한게 아버지 잘못이지만..저에게 아버지는 그냥 사랑많으신 아버지였어요...서른이 다되었지만...아버지가 그립습니다...하루하루 외로움과 원망과 사투를 벌이며....생명을 연명하고 있습니다.죽을 용기도 없어서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저들은 잘살고 있는데 난 아버지도 뺏기고 이렇게 혼자 힘들다고 생각하니아직도 분통이 터집니다...저의 한은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할까요??좀 도와주세요~~21
남자의 바람..남겨진 자녀의 삶..
너무 힘든 스물아홉..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사람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아무얘기나 해주세요~
좀 길지만 ......
스무살때까지 새엄마랑 살았어요..
저 한살때 아빠가 바람이 나셔서 친엄마랑 이혼하고 새엄마랑 사셨죠~아니 결혼했죠
(그당시엔 남자가 바람을 펴도 이혼을 요즘처럼 쉽게 하던 시절이 아니였죠, 그럼에도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습니다.)
언니랑 나랑 그리고 배다른 동생 3명있습니다~
스무살때까지 그냥 쉬쉬하며 평범한 집안처럼 지내다가
제가 스물넷때 친엄마를 만나게 되고 부터 새엄마는 키워준 배신을 했다며
저희를 다신 안본다고 하시며 오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빠, 새엄마를 못보고 있습니다.
새엄마는 어릴때는 나한테 엄마를 빼앗고 성인된 지금엔 아빠를 빼앗아갔어요
스무살때까지 키워준 분이지만...남은건 원망뿐입니다.
그래도 자랄땐 팥쥐엄마처럼 특별한 구타나 구박은 없었기 때문에...
나쁜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친엄마를 만나기 전까지의 생각이죠~
부모님의 이혼이 아빠의 바람때문이라는걸 친엄마를 만나고 알았기때문에...
어렸을땐 친엄마가 우릴 버리고 갔는지 알았습니다.
그렇게 그리운 친엄마를 만났는데 엄마의 모습이란...상처로 얼룩진 아직 성장하지 못한 혼자사는 나이먹은 한여자더군요~
친엄마한테서 엄마의 포근함은 없었습니다.
나한테는 또한번의 상처였죠~
그렇게 아빠와 새엄마가 등을 돌리고...
태어나서 23년만에 본 친엄마와도 친해지기까지는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5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언니랑 저를 버리고 동생들이랑 단란하게 사는거 같더군요.
동생의 미니홈피에 아버지가 자기들을 많이 사랑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비록 아버진 바람은 피우셨지만 자식들한테는 끔찍히 잘 하셨어요...
특히 태어나자마자 엄마 얼굴도 못보고 자란 저는 불쌍하다시며 새엄마 몰래
용돈도 주시고 ~대놓고는 못하셨지만 몰래 몰래 사랑을 표현해주셨습니다.
그랬던 아버지였기에 저를 버리고 새엄마 편을 드신게 이해할수가 없네요...
저는 심각한 애정결핍에 우울증 대인기피증입니다...
내 어린시절이 불우해서 내가 힘들다면 변명이라고 하시겠지만....
친엄마의 그리움...그리고 믿었던 아빠의 외도사실...새엄마...그리고 버려짐 ..
아빠가 등돌린 이후로 남자친구에게 집착을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한테서 아빠를 찾고 싶었나봐요~ 요즘 세상에 아빠처럼 해줄 남자가
어디있겠어요? 자기 살기 바쁘지... 여러번의 이별을 겪으면서....
삶에 점점 지쳐갑니다....
사랑보다는 남자보다는 가족이 갖고 싶었습니다.
단 한번도 온전하지 못한 내 가족~ 성인이 되면 결혼만 하면 만들수 있을거같아서
그렇게 결혼이란게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상처로 얼룩진 저한테 가족이 되줄 남자는 없었습니다...
전 아직도 그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교회도 다녀보지만....제것을 다뺏아간 새엄마, 동생들..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아버지 ...결국 외도를 한게 아버지 잘못이지만..
저에게 아버지는 그냥 사랑많으신 아버지였어요...
서른이 다되었지만...아버지가 그립습니다...
하루하루 외로움과 원망과 사투를 벌이며....생명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죽을 용기도 없어서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저들은 잘살고 있는데 난 아버지도 뺏기고 이렇게 혼자 힘들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분통이 터집니다...
저의 한은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