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월급공개합니다. 저 살수있을까요?

답이없네2010.04.09
조회10,681

 제 나이 29.. 신랑나이 31..

아들둘 6살, 4살.

신랑월급 세금떼고 175에 일년에 4번 월급만큼 상여금나옴. 실수령연봉 2800

제 월급 120

저희 달에 나가는돈..

보험료 :신랑 우체국보험 27000원 쌍용화재보험 45000원 제꺼 삼성화재121,000원 큰들 적금+화재보험 99000 신한생명 46000 작은아들 화재+생명 45000 교육보험 100000원 이렇게해서 483000이네요,

집대출금 15만원,

 공과금 :가스료 11만원정도.

              관리비 13만원정도.

              인터넷+쿡티비+전화 : 6만원정도..

 교육비 : 프레뵐 84,000 (큰애)

             큰애 유치원  보육료지원받아서 달에 특활비포함해서 27만원돈 나가고

             둘째는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받어서 5만원정도..

           

폰값 : 우리둘이 합쳐서 16만원돈. 나와요.(최대한줄여서..)

차유지비 : 기름값 20만원

이것만..1,697,000이렇게 나오네요.

 

솔직히 이런거 말고도. 일년에 들어가는 잡비가 많찮아요.

머 애들 유치원 6개월에 한번씩 36만원 정도 내는 돈이나..

일년에 한번씩 자동차보험 34만원..

몇개월에 한번씩 차에 들어가는 돈 엔진오일갈고.. 이런거..

울 시어머니 저 사치한다고 난리시고 대출 못갚는다고 난리십니다.

사치있는 며느리 들어와서 돈 못모으고 산다고

시댁에 들어와서 투명하게 어머니한테 월급공개하랍니다. 돈 모아주신다고.. 그건죽기보다싫고.

제가 하고 싶은말은 신랑이 저 회사다니는거 싫어해서 저 회사 그만두고

자기 월급 갖고 살으래요.. 남들 다 그렇게 이백안대는 돈으로 지지고볶고 대출갚으면서 산다고..

너는 왜 못하냐고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네요.. 휴..지 월급이 지나이에 대한민국평균월급보다 많타나..

저.. 당연 못산다고 했어요.

 

회사에서 해외나갈수 있어서. 제가 회사다니고 애들 다키울 요량으로 해외나가라고했습니다.

 

그랬더니 울집나가는거랑 오십만원 제 통장에 매월 넣어준답니다. 그러니 살으라네요. 그나머지는

 

제씀씀이로 돈 못모으니까 본인이 외국에서 관리하겠데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참.. 제 월급은 안 건들인다고 하네요.

 

저 지금 머리가 너무 아푸네요.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전 솔직히 성격상 집에 있는 성격이 못대요..

 

집에 있음 이유없이 신경질이 나고 그런다고 할까?

 

하튼 집에 있어도 아침에 애들 어린이집보내고 아는 언니네집 다니면서

 

점심먹고 울집에 언니들 초대해서 점심해먹고 그런다는..

 

아휴..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들어안는게 좋을까요? 아님 신랑 해외보내고.. 제 월급은 제가 모으고

 

신랑월급은 신랑대로 모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