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사업요구하는경찰과 보험회사.

일상다반사2007.10.17
조회149

휴~정말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톡에다가 적어보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고싶어서요.

 

제가 엊그제 사고가났습니다. 신호에걸려서 서있는데 술취한 자전거 운전자가 제차뒤쪽뒷바퀴를

 

들이받으면서  제차에 몸을박았습니다.

 

자기가와서 서있는차를 들이박은거죠. 그런데 자신의 이빨이 꺠졌다면 그자리에 누워 되려 큰소리

 

를 칩디다~ 제 조수석에 있던친구는 재빨리 폰으로 사건현장을 찍었고 경찰이와서 이것 저것

 

조사하고 저도 조사받고 그사람 혈중알콜농도 측정하고 집에왔더랬죠~

 

그렇게 저는 아무런 법적으로 문제없이 오히려 깨진 제차가 더피해를보고 그렇게 있었는데

 

오늘 한통의 전화를받고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그사람이 입원했다더군요~ 그래서 경찰이 찾아갔는데 너무 딱하다면서 제가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내잘못이다~ 라고하면 보험처리를 해준답디다~ 나 참 어이가없어서~ 내가 뭔잘못을 저질렀다고

 

그래서 제가 되려 따졌죠~ 제가 무슨 잘못이있냐~ 제가 꼭해줘야하냐?

 

그러니 경찰이 "그런건아니고~ 그냥 사장님은 돈이 있으시잖습니까~" 그럽디다~그러더니 곧

 

보험회사에서 연락와서 이것저것묻더니 처리할거냐고묻더군요~ 다달이 약간의 할증료만낸다고

 

., 어이가없어서~그래서 웃기지말라고 큰소릴쳐주니 알았다며 끊더군요~

 

정말 살다살다 별경험다해봅니다.

 

저 나이 29밖에안되었고~ 저야말로 그아저씨덕분에 길에서 별창피다겪었습니다.

 

마치 저때문에 사고났다는듯이... 큰소리치며 멱살잡고 점심시간에 와이셔츠에 아저씨 피다묻히

 

면서., 그런데 저보고 보험처리를해서 도와주라나요., 제가 돈을 잘버는것도아닌데.,

 

정말 살다가 이런황당한경우는 처음입니다.

 

운전하시는여러분들도 늘 조심하시길 바래요.

 

 

참고로 전화한경찰은 그 아저씨사는동네 지구대사람입니다.